밀양이라는 단어만 봐도 무섭고 떨리네요.
전도연 연기 보는게 괴로워요
못보겠네요
밀양이라는 단어만 봐도 무섭고 떨리네요.
전도연 연기 보는게 괴로워요
못보겠네요
저는 그때 그일 때문에 영화밀양이랑 한공주랑 다 안봤어요.
그당신 어린나이였는데 되게 충격이었거든요.ㅜㅜ
한공주는 결말이 넘 슬플거 같아서 보다 포기..
밀양은 정말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요새 이슈다 보니..ㅠ_ㅠ
저는 벌써 몇번 봤는데도 그러네요.
밀양이라는 댠어 자체가 공포로 다가와요.
영화 밀양이 그 사건으로 만들어진건가요?
영화 밀양 포스터에 보면 'secret sunshine'이라고 영어로도 제목을 써놓았어요. 그러니까 지명인 밀양과는 관계가 없어요. 다만 전도연이 가는 지역은 그 밀양이 맞아요.
다른 글의 댓글에도 썼는데, 다시 옮길께요.
밀양여중생 성폭행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영화 '밀양'의 감독 이창동이 영화 '시'를 만들었고,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는 디테일은 조금 다르지만 이 사건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한공주 영화적으로 훌륭하고 너무나 아픈 작품입니다.
영화 밀양에서의 밀은 비밀 할 때 '밀' 태양 '양'
지명 밀양은 빡빡하다, 밀집되다 할 때 '밀'
아 그렇군요
전도연 나온건 그 사건과 관계없는건데
한공주를 보셔야지...
밑도 끝도 없이 밀양 공포~
뭔 내용인 줄 알고 글쓰는 건가요..
어디 아파요?
영화 불편했어요.
전도연이 미치가는게 이해가 가는데
너무 피해자만 억울해서...
사형제 부활시키든지 해야지
뻔뻔한 새끼들 죽었으면 합니다
전도연 밀양에서
오열 연기 넘 잘해서
감정이입 되서
저도 힘들었어요
이번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한공주' 입니다
넷플릭스에 있던데 너무 가슴 아플 것 같아서 안 보고 있어요
여주인공 연기했던 천우희도 연기가 끝났어도 평생 자기가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친구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