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몇달씩 갇혀 있다가 에버랜드때처럼 봐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좋은가봐요.
아침부터 귀 펄럭이며 미소지으며 뚱땅뚱땅 뛰어 다니는거 보니 참 좋아요.
혼자 몇달씩 갇혀 있다가 에버랜드때처럼 봐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좋은가봐요.
아침부터 귀 펄럭이며 미소지으며 뚱땅뚱땅 뛰어 다니는거 보니 참 좋아요.
대나무 먹는걸 중국 간 후에 처음 본 것 같아요
나무 한 곳이라도 올라가게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이 있나요?
푸바오가 행복했으면 해요
벽만보고 종일 독방에 있는 거에 대나요
에버랜드에 있을 때도 관람객 오는 거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할부지랑 관계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을 좋아하나봐요
방사장도 90평이라니 넓고 놀기 좋겠어요
석달을 그런 넓은 방사장을 못 나갔잖아요
야생동물을 그렇게 애완견 취급하는거 괜찮나요?
푸바오 행복하길 늘 기도하게 되더라고요 어제 유튜브서 보니 이상하게 눈물이 자꾸나서 오래 못 보고 나왔거던요 다시보러 가봐야겠어요
확실히 사람들 좋아하는거 같음
보니 마음이 좀 나아지네요
애초 동물원 자체가 한국이든 중국이든
잔인해요
푸바오가 올라가서 쉬고 잠도 잘 수도 있는 어부바 나무 하나 설치해주면 정말 좋겠어요.
182님 오늘자 영상이랑 사진들 엄청 많네요.인스타랑 바오패밀리갤에 넘쳐납니다.
그러게요
오랜만에 여유롭게 거니는거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출퇴 없고 24시간 자유롭다니
다른것만 아니면 좋은환경 같아요
제가요
하도 푸바오 타령을 해서
아니 무슨 곰한테 저 난리들이야 하던 사람인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더니 아주 그냥 매력에 풍덩 빠졌음
아오 너무 사랑스럽고
사람들 이해가 너무 됩니다 ㅋㅋ
저도 아침에 뚱땅거리면 뛰는거보고 얼마나 흐믓하던지...
계속 혼자 갇혀만 있다가
예전처럼 사람과 카메라가 많아지니 기분이 좋아졌구나 했네요.
태생이 슈스가 맞네요.
천성 자체가 발랄하고 긍정적인가 봐요.ㅋㅋ
어제 뉴스에서 한국 기자가 중국 현장에서 푸바오 나온거 촬영하면서
한국어로 인사했는데
듣는둥 마는둥 그냥 제 할일 하더라고요.ㅋㅋ
일본 샹샹 에피소드 듣고 한국어에 반응하려나 살짝 기대했는데
그건 아닌 듯.ㅎㅎ
중국에서도 푸바오라고 계속 불러서 차이를 못느끼나보다 생각했어요ㅎㅎ
행복바이러스 아가
공개하니까 너무너무 좋아요.
큰 나무 한 그루만 더 있음 딱! 좋을텐데
대중적인 건 무시 못함.
사람들 왜 저래... 하다가도
같은 환경에 노출되면 대부분 비슷함.
저도 우연히 영상 하나 봤다가... 프로필까지 판다 사진 올라감.
판다 때문에 팽수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잘먹고 잘 지내길
아프지 말고
유전자가 아주 센거 같아요. 하는 행동이 완전 러바오. 한국선 강송바오가 수시로 닦아줘서 털이 하앴는데 중국서는 보살피는 팬더수가 워낙 많고 좀 더 자연스럽게 놔두다보니 수컷이라 사육사들손으로 닦아주지 못하는 러바오랑 비스름해짐.
자체가 동물원에서 나고 자랐으니 야생과는 다른거죠. 푸곰주입장에선 친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