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0대
'24.6.12 7:17 PM
(182.211.xxx.204)
중반 넘어가시면 대부분 거동도 힘들어 하세요.
2. 저희도
'24.6.12 7:30 PM
(70.106.xxx.95)
보면 칠십중후반부터 그러시네요
3. 진진
'24.6.12 7:43 PM
(121.190.xxx.131)
그게 50,60대에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나에 따라서 70,80대가 달라진다고 하더군요
4. 그냥
'24.6.12 7:45 PM
(141.95.xxx.25)
제가 근 60을 살면서 나이드는 패턴을 보니 30세, 44세 54세 60세 그리고 80세인거 같아요.
저 나이가 되니 갑자기 나잇살이 찌고 눈가에 주름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나이 듦으로 가는게 보이고 꺾이기 바로 전 나이에 활짝 폈다가 꽃이 시들듯 그렇게 시들이 보이더라구요.
80이 되면 몸의 기능이 서서히 꺼져가던 초입에 들어서있는 느낌이랄까 그리 보여요.
5. ....
'24.6.12 8:10 PM
(114.204.xxx.203)
80이 확 꺾이는 나이더군요
운동 많이하고 단단하던 아버지도 이젠 걷다가 쉬다가 하세요
일부 빼곤 정말 노인이구나 싶은 나이
6. ...
'24.6.12 8:37 PM
(1.241.xxx.220)
사람마다 그 훅 나이드는 시기가 다르긴 한거같아요.
건강관리 해도 유전적인 것도 있고 .
100세시대 말만 그렇지... 저도 아버지 70대 초반에 돌아가셔서 놀랬어요.
7. 웃자
'24.6.12 8:59 PM
(222.233.xxx.39)
노인 관련일 했습니다. 70대와 80대 많이 틀리지요. 85세를 전후로 돌아가시거나 90세 이상으로 장수하거나 그러는 것 같아요
8. ...
'24.6.12 9:27 PM
(59.15.xxx.171)
만80세 이후부터 확 꺾이는것 같더라고요
9. 대체로
'24.6.12 11:36 PM
(125.178.xxx.170)
그런가요.
그런데 저희 양가 어머님들은
80대 중반을 가는데도 여전하세요.
지금도 알바하시고요.
다들 대단하다고 하긴 합니다.
10. ^^
'24.6.12 11:59 PM
(211.58.xxx.62)
그나저나 원글님 진짜 미인이실듯. 아빠닮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