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당집 3주살이 오늘 시작입니다.

마당이 소원인 조회수 : 4,088
작성일 : 2024-06-12 14:28:49

마당이 아름다운 집에 3주간 머물 예정입니다. 주인이 여행갔어요

저의 숙제는 그댁의 강아지를 돌봐주고

1주일에 한 번 마당에 물을 주는 거예요.

아침에 일어나 잠옷바람으로 마당에 나가 남은 잠을 훌훌 날려버리는 행복을

3주간 누릴 수 있겠지요?

마당에서 삼겹살도, 생선도 구워볼거예요

무엇보다 아무도 없는 집에 나혼자!

날이 좋으면 좋은대로

비가 내리면 비를 즐기며

그렇게 3주를 보내볼게요

 

저희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남편도 식사초대할거예요

오늘 퇴근은 마당집으로.... 야호

 

IP : 175.194.xxx.1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6.12 2:31 PM (211.234.xxx.179)

    우왕~~~~ 부럽네요
    저도 오래는 말고 3주 정도 그런 집에 살아보고 싶네요 홀로

  • 2. .....
    '24.6.12 2:31 PM (121.165.xxx.30)

    오늘퇴근후 식사메뉴는 뭘가요? 첫날이라 뭔가 더 푸짐할거같은데 .

  • 3.
    '24.6.12 2:32 PM (220.125.xxx.37)

    생각만으로도 힐링되네요.
    실상은 모기, 벌레 천국이라는 댓글이 달리겠지만
    햇살아래던, 빗속이던
    마당안에 있으면 다 행복이지요.
    3주 행복 알차게 즐기세요~~
    (저라면 예쁜 꽃 피어있는 화분하나 들고 갑니다.
    직광에서의 식물은 정말 예쁜 꽃을 피우거든요.)

  • 4. 찬물 죄송
    '24.6.12 2:33 PM (122.36.xxx.234)

    물 줘야 하는 마당이 있다는 건 풀도 자란다는 건데
    3주 동안 잡초 관리도 해야지 않나요?
    주택에 오래 살았고 텃밭농사도 15년 했던 지라 전 그 생각이 먼저 떠오르네요ㅜㅜ

  • 5. 물주기
    '24.6.12 2:34 PM (59.7.xxx.113)

    마당 꽃에 물주는 거예요? 게다가 강아지까지? 넘 즐거우시겠어요

  • 6. 우와..
    '24.6.12 2:35 PM (203.244.xxx.33)

    집 가까운 곳에 마당집 3주간 봐주게 되셨군요
    너무 부럽네요.
    여름방학 예능 생각도 나고요....
    무엇보다.... 혼자 가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

  • 7. 원글
    '24.6.12 2:36 PM (175.194.xxx.124)

    원래는 3주동안 비워놓을 계획이었으므로 잡초관리는 제가 안해도 됩니다.
    주인이 각오하고 있는 부분이래요.
    저는 주어진 숙제 두가지만 잘 하면 됩니다.

  • 8. 나두나두
    '24.6.12 2:43 PM (58.127.xxx.56)

    제발 저를 초대해 주세요~~~~

  • 9. ...
    '24.6.12 2:44 PM (211.221.xxx.167)

    마당에 빨래 널어도 되나요?
    햇볕에 뽀송하게 마른 빳빳한 빨래에서 나던 햇살 냄새랑
    따듯한 기운이 그리워졌어요.

  • 10. 마당있는 집
    '24.6.12 2:55 PM (211.217.xxx.233)

    강아지만 즐김.
    퇴근하면 마당은 보지도 않고 현관으로 쌩~~~
    그리고 현관밖 안나옴.

    지난 주 마당에 모기약 살포했는데도 허풍 좀 더해서 수십방 물렸음.

  • 11. ..
    '24.6.12 3:06 PM (112.149.xxx.137)

    일년내내 사는것도 아니고 3주면 아주 이상적이죠
    부럽네요

  • 12. 원글
    '24.6.12 3:10 PM (175.194.xxx.124)

    만일 어떤한 불편으로 인해 마당집에 대한 저의 로망이 사라진다면 그 또한 중요한 소득입니다.
    저는 날마다 너무나 갈망하고 있거든요

  • 13. 오!
    '24.6.12 3:21 PM (219.255.xxx.160)

    3주… 마음껏 즐기소서!
    행복한 후기 기다립니다.

  • 14. ..
    '24.6.12 3:22 PM (211.218.xxx.251)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15. 누가
    '24.6.12 3:27 PM (61.98.xxx.185)

    그런 숙제를 나한테도 내줬으면 ...!

  • 16. ...
    '24.6.12 3:34 PM (211.218.xxx.194)

    3주 즐겁게 보내세요

  • 17. ..
    '24.6.12 3:59 PM (121.163.xxx.14)

    마당집 담장이 잘 되 있나봐요
    잠옷입고 마당에 나가도 되면요
    저 사는 동네 보면
    마당이 훤히 보여서 내집 마당에서도
    체면 차려야 겠던데
    노인들 많이 살아서 그런지
    프라이버시고 뭐고 ..
    하여간 담장은 사생활 보호할만큼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마당생활을 즐기죠

  • 18. ㅎㅎ
    '24.6.12 4:14 PM (58.234.xxx.21)

    마당있는 주택에 살아보기 괜찮네요
    부럽다~

  • 19. ㅇㅇ
    '24.6.12 4:23 PM (211.178.xxx.51) - 삭제된댓글

    생각만 해도 잔잔하게 힐링되네요!
    부모님 집이 정원 있는 주택이라 저 사회초년생 시기까지 거기 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아침에 엄마랑 파자마 바람으로 파라솔 달린 테이블에 앉아서
    사과 깎아먹고 버터 올린 스콘에 따뜻한 차 우려 마시고..
    산들바람과 햇빛 맞으며 우리 집 마당에 놀러온 길냥이가 코코 자는 것도 구경하고.
    가끔은 어미냥이와 새끼냥이들이 담벼락 위로 쪼르르 놀러오기도 했어요.
    철마다 엄마가 사람 불러 심으시던 꽃나무의 물결에 정말 행복했네요.
    글쓴님도 그런 행복 3주간 누리시길 바랄게요.

  • 20. 너무 부러워요.
    '24.6.12 8:43 PM (210.100.xxx.74)

    저도 마당 있는 집이 로망이에요.
    요즘도 계속 주택 찾아보고 있는데 인연이 닿아 내집으로 갖고 싶습니다.

  • 21. 쥐나 벌레
    '24.6.13 12:00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없어요? 저는 단독살때 쥐 트라우마 있어서 못가요
    정말 주택 너무 좋아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95 이진숙 청문회 쇼츠 영상들. 말이 안나오네요 30 ... 2024/07/26 4,058
1589794 땅콩버터 만들 블렌더 추천부탁합니다. 4 사은품 2024/07/26 2,395
1589793 냉각손풍기 써보신 분?? 4 찜통 2024/07/26 903
1589792 저는 신세계몰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14 .. 2024/07/26 4,401
1589791 피부관리실 하시는 분 글읽고 어제 등관리 받음 4 좋다 2024/07/26 2,948
1589790 광명시 공영주차장 월정기 주차얼마나 하나요? 2 t 2024/07/26 642
1589789 상가 임대인 입장에서 임차인과 계약시 어떤 특약이 꼭 필요할까.. 11 ㄱㄱ 2024/07/26 876
1589788 여자 양궁은 세계신기록이 나왔더라고요 2 ... 2024/07/26 2,747
1589787 네이버 플레이스 쓰시는 사업자 분~~~ 자영업자 2024/07/26 666
1589786 에어컨 없는집 있어요 14 에어컨 2024/07/26 4,854
1589785 PC방 말고 PC를 한 두 시간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있을까요.. 7 .. 2024/07/26 1,554
1589784 버스에서 노래ㅠㅠ 3 ... 2024/07/26 1,777
1589783 너무피곤하면 필라테스 안가는게 맞죠? 4 123 2024/07/26 2,304
1589782 얼굴에 흰 얼룩이 생겼어요 7 ㅇㅇ 2024/07/26 2,668
1589781 법관들이 거래한 엄마의 60년 비밀 8 2024/07/26 4,168
1589780 보이엘라 파스타 추천해주신 분요 2 굿이요 2024/07/26 714
1589779 지방광역시 오피스텔 매입 괜찮을까요? 7 오피스텔 2024/07/26 1,436
1589778 두 명만 있는 카톡 방에서 나가게 되면 알게 되나요? 6 궁금 2024/07/26 3,856
1589777 이런 기분, 증상도 신경정신과 가도 되는 건가요? 3 가슴이답답 2024/07/26 996
1589776 그냥 회사 다니는 이야기.. 7 .. 2024/07/26 2,720
1589775 직업상 부모나 배우자 간병하시는분을 많이 만나는데요 18 ㅇㅇ 2024/07/26 5,129
1589774 산지직송 완전 재밌어요 11 재예찾 2024/07/26 5,040
1589773 스포 ㅇ) 4회보신분~ 마지막장면에서 6 궁금 2024/07/26 1,849
1589772 중딩 아점 뭐 주십니꽈? 5 질린다 2024/07/26 1,576
1589771 중고생 아들 이발 직접해주시는 분 계세요? 13 머리깍아주기.. 2024/07/26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