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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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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아기 아빠들은 다들 가정적인데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24-06-12 13:34:24

제 주변엔 대부분 그래요.

시어머니는 외려 눈치 보느냐 아들집에 일년에 한 번 도 안가고

가더라도 당일치기로 돌아오고

남자직원들도  아기 아프면 아침에 전화해 휴가내.

퇴근하며 아이 픽업해 밥 먹이고 씻기고

남자 직원들끼리  아이들 육아 정보 교환도 하고 

82는 진짜 딴 세상 같아요.

당장 제 남동생만 하더라도 

아침에 일어나 운동하고 아침 스스로 차려서

애들 깨워 밥 먹는 거 보고 출근하고

올케는 일어나서 커피한잔 마시고 출근.

제사도 남동생만 오고

명절도 엄마가 다 해 놓고 그 담엔 남동생이 손님맞이 부터 다과 설거지까지 다 하거든요.

올케는 자요.

피곤한가보죠. 신경안써요. 

올케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고

우린 불만 없어요.

남자 후배만 봐도

아이 낳고 바로 육아휴직해서

몸조리도 본인이 해. 식재료도 최고로 좋은 걸로 주문해서 요리 다 하고

와이프 1도 안시키고 육아도 적극 참여.

그렇다고 부인들이 결혼 할 때 반반씩 해 온 것도 아니고

남자쪽의 십분의 일이나 해 왔나.

근데

서로 좋아하고 잘 사니 아무 문제 없는데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82는 도데체 극단적인 글만 줄줄이

어느 시대 이야긴가 싶어요.

IP : 218.155.xxx.2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6.12 1:37 PM (175.120.xxx.173)

    그런 분들만 글을 올리시죠.
    극단적으로 힘드시니까...

    비슷한 상황인 분들이 동조하시는것일테고요.

  • 2. 82쿡
    '24.6.12 1:37 PM (118.235.xxx.63)

    평균 연령50-80세까지 있어요
    80대분도 글 쓰시던데 그분들 시모는 100세 넘었겠죠?
    그시절 얘길 하는거죠

  • 3. 근데
    '24.6.12 1:39 PM (211.58.xxx.161)

    읽어보니 와이프도 출근한다는걸봐선 맞벌인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애아프면 형편되는사람이 반차쓰는거지 꼭여자가 써야하는게 디폴트에요?

  • 4.
    '24.6.12 1:40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82글 읽다 보면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는 거 같아요.
    일절 손해 안보려고 아둥바둥
    현세에는 아직도 여자가 혼수 훨씬 덜 해가고
    친정 위주로 사는 집이 더 많아요.
    당장
    여행 가보세요. 죄다 이모 처제. 장모님. 뿐이던걸요

  • 5.
    '24.6.12 1:42 PM (218.155.xxx.211)

    읽어보니 와이프도 출근한다는걸봐선 맞벌인데
    당연한거 아니에요? 애아프면 형편되는사람이 반차쓰는거지 꼭여자가 써야하는게 디폴트에요?
    ㅡㅡ
    꼭 이런 시비.
    남자 여자가 어딨어요. 이미 이런 시대라구요.

  • 6. 딴말인데
    '24.6.12 1:4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눈치 보느냐 아들집도 안 가고
    ㅡㅡㅡㅡㅡㅡㅡㅡ
    왜 보느냐 라고 쓰시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그러던데.
    말로 할 때에도 눈치 보느냐 라고 발음하시는지요.
    항상 궁금했어서 본 김에;;

  • 7. 제주변도
    '24.6.12 1:42 PM (1.236.xxx.114)

    젊은 남자들이 잘하는데
    그건 50대인 제가보기에 상대적인것도 있고
    실제 그집에 들어가보면 모르는게 많죠
    아빠가 애들 밥을 한번 차려줬는지 매일 차려주는지
    다 알지 못하는거니까요

  • 8. ....
    '24.6.12 1:44 PM (118.235.xxx.213)

    그 가정적이라는 남자들 애들 담임샘이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애 학원은 어디다니는지 알고 학원 선택이나 변경도
    남자들이 알아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 보면 애들 등하교나 학원 스케쥴.
    학교학원 상담에 절절 메는건 전부 여자들이던데
    유부남들은 일 끝나고 망설임없이 회식한다고 해도
    여자들은 화식한번 하려면 애들 누구한테 맡길지.저녁은 어떻게 할지부터해서 신경쓸일이 한두개가 아닌걸요.

  • 9. ...
    '24.6.12 1:48 PM (211.218.xxx.194)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막상 남자들이 애학원보내는데 관여하면
    더 싫어할 애엄마들이 많을걸요.
    돈이나 말없이 대길바라죠.

  • 10. ...
    '24.6.12 1:49 PM (211.218.xxx.194)

    여자혼자 벌이로는 애 학원 골라가면서 보내기도 힘들죠.
    내가 하는 건 절절매는거고
    남자는 회식도 망설임없고 출근도 신나기만 한줄.

  • 11.
    '24.6.12 1:52 PM (218.155.xxx.211)

    최소 제 주변. 저희 사내커플도 많은편인데
    어린이집 좋은데 보내냐고 줄서는 거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
    다들 정보교화하고 애들 과외 선생님까지 검토 하는 남자들 많아요.
    회식은
    저흰 어쩌다 하지만
    젊은 애기 아빠들 불참울이 외려 더 높고
    이미 받아들인지 오래예요.
    많은 부분 엄마가 신경 써지는 게 있겠지만
    요즘 애기 아빠들
    교육열도 대단하고 예전 같지 않아요.
    이거 제 주변에선 오래됐어요

  • 12. ....
    '24.6.12 1:54 PM (118.235.xxx.41)

    님주변만이겠죠.
    현실은 학부모 상담.입시 설명회에 오는 아빠들은
    10%도 안되요.

  • 13. ...
    '24.6.12 1:55 PM (121.65.xxx.29)

    여기 젊은 사람 가입 안받은지 한참 됐잖아요.
    요새 젊은 남자분들 가사 육아 참여도가 높은데
    이 곳 아줌마들만 당신들이 애 키울때 생각만 해서 살림, 육아 관련 남자들 성토하는 글이 너무 많아요.
    문제 있는 젊은 남자들도 분명 있는데 이건 남녀늘 떠나 폭탄, 사람 바이 사람이라 어쩔 수 없는 정도죠.
    결혼 적령기 여자분들은 여기 카페에서 얻을 정보가 하나도 없어요
    오은영 금쪽이 처럼 비혼 장려 커뮤니티입니다.

  • 14. ....
    '24.6.12 1:58 PM (118.235.xxx.238)

    남자는 젊은 남자분들
    여자는 아줌마들 ㅋ
    그 아줌마들이 현재 교육 현장에 있어서
    젊은 남자분들ㅋ이 육아에 참여하는지 안하는지 더 잘알고 있는줄도 모르는 머저리들

  • 15. ...
    '24.6.12 2:00 PM (121.65.xxx.29)

    학부모 상담 입시 설명회에 아빠들 따라 다니면 엄마들이 더 못견뎌할거 100%에 손모가지 걸어요
    남녀가 각자 잘하는 고유의 영역이 있는데
    아빠-몸놀이, 힘 관련 엄마-살림, 및 세세한 육아 정보 등
    성별 차이 다 무시하고 무조건 50:50해야 육아 참여 하는 거에요? ㅋㅋ
    현실적으로 걸스캔두애니띵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스캔두 애니띵도 불가능하죠,
    남녀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평등으로 가는 길입니다.

  • 16.
    '24.6.12 2:01 PM (218.155.xxx.211)

    학부모. 입시 상담에 엄마가 많은 것도 저는 성향이라고 봐요.
    교육에서 어느쪽이 져 주는 게 추진력 있죠.
    대부분 엄마들 욕구가 더 많아요.
    오죽하면 조부모 재력. 아빠의 무관심이 명문대 가는 조건이겠어요.
    저도
    미혼인분 82에서 얻을 정보 없어요.

  • 17. ....
    '24.6.12 2:03 PM (118.235.xxx.161)

    아빠가 몸놀이 엄마가 살림 육아라니 ㅋ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여자들도 살림 육아 안하고 남자들처럼 짧게 몸낼이만 해주고 생색내고 싶지만 책임감이 았으니 애들 키우고 살림하는거에요.
    살림이 뭔 성별 차이야.
    그럼 여자 보다 살림 더하는 중국 남자들은 다 여자였나?
    남자만 개꿀빠는건 남녀평등이 아니에요.아저씨

  • 18. 주변
    '24.6.12 2:06 PM (221.147.xxx.147)

    주변이라는 거에 함정이 있는거죠. 우리나라가 성장이 빨라서 그런가 세대 차이가 꽤 크고 수도권과 지방 사이에도 생각하는 거나 사는 모습에 생각보다 차이가 꽤 크더라고요.

  • 19. ㅇㅁ
    '24.6.12 2:11 PM (1.229.xxx.241)

    경상도 사는 남자형제들,충청도 사는 시댁식구들
    서울사는 우리집
    모두들 남자.여자 할거없이 다 맞벌이에 서로 도와가면서
    불만없이 잘 지내요...
    경제력도 남녀 다 고만고만하고요..

  • 20.
    '24.6.12 2:16 PM (106.101.xxx.194)

    평균 연령50-80세까지 있어요
    80대분도 글 쓰시던데 그분들 시모는 100세 넘었겠죠?
    그시절 얘길 하는거죠 22222222

    고릿적 경험으로 딸들 혼삿길 막는 할줌마들
    너무 많아요 요새 남자들은 안그러죠

  • 21. ....
    '24.6.12 2:23 PM (211.218.xxx.194)

    학원 입시설명회를 굳이 회사 휴가내고 가야되는게
    우리나라의 문제...

  • 22. less
    '24.6.12 2:25 PM (182.217.xxx.206)

    그런 사람들만 글을 올리니 그런거겠죠.. 잘사는 사람들 글 올리면. 질투의 대상.ㅋㅋㅋ

  • 23. .....
    '24.6.12 2:32 PM (211.221.xxx.167)

    oecd통계도 무시하고 내 주변은 안그래
    요즘 남자들은 안그래 하는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인거 인정하는거죠.

    자기는 할저씨인주제에 할줌마 타령하는 수준이
    뭘 얼마나 알겠어요.

  • 24. 다양하게
    '24.6.12 2:53 PM (106.101.xxx.67)

    다양하게 많은거 같아요.
    만족하면 보통 글을 안적죠.
    제주위에도 애들 학교나 어린이집 행사에 부부 동반 참여가 많고..
    가면 아빠한테 먼저 달려가는 집들도 많아요.
    아빠랑 잠을 자는 애들도 많고( 이런집은 훈육이 보통 엄마)
    전업이어도 밥은 잘하는 사람이 하거나 시간 많은 사람이 하고..
    돈이 더 필요하면 전업하다가도 파트 타임으로 일자리 구해서 같이 일하고...
    요즘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더 나은 삶을 위해 보통은 서로 이야기 하고 맞춰 나가는 집들이 많은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 아닌 집도 꽤 있더라구요.
    그랴도 안갈라서고 사는거면, 투덜 대지만 서로가 맞아서 같이 사는게 아닐까 싶어요

  • 25. SJSY
    '24.6.12 3:12 PM (112.186.xxx.99)

    oecd통계도 무시하고 내 주변은 안그래
    요즘 남자들은 안그래 하는 사람들은
    우물안 개구리인거 인정하는거죠. 2222

    학교 학부모 참여수업만 몇번 가봐도 알텐데...
    예전보다야 늘었겠죠. 하지만 맞벌이 비율만큼
    같이 늘어야하는데.. 현실은 아니란거.. 내주변엔
    육아 참여하고 학부모 참관수업하는 남편 거의
    못봤네요 우리 아파트 단지가 초품아라서 진짜
    20-30대부부 많고 아이들도 많거든요.

  • 26. ..
    '24.6.12 3:26 PM (118.235.xxx.181)

    82가 지나치게 극단적이란 거예요.
    시부모랑 잘 지내는 이야기엔 댓글 거의 안달리고
    가정적인 남편 글 쓰면
    찬물 끼얹는 소름댓글 달리고
    꼭 불행하고
    남편이 개차반이어야 하고
    시댁에서 불합리한 대우 받는 글 올리면
    이래서 결혼을 안하는 거다. 남의 힘든 이야기에 의기양양 댓글 달고
    요즘 82 글들읽으면 진짜 피폐해 지는듯요.
    특히 남자가. 여자가 하면서
    갈라치고
    아줌마. 할줌마. 아저씨로 갈라치고
    인생 딱한 사람들 많아요.
    참관 수읩에 부인이 가도 그 가족이 문제 없음 돼요.

  • 27. ...
    '24.6.12 3:32 PM (58.29.xxx.138)

    결국 엄마가 더 챙겨야 하는건 맞아요.

    저희 오빠네 보면 아이 어릴 때는 와이프가 더 잘나갔는데, 그 때 오빠가 언니 대신 육아휴직하고 아이 더 열심히 돌봤고, 애 픽업이나 케어도 다 오빠가 대신했었어요 . 남자가 아이 케어 때문에 미팅을 연기 시켜도 , 그건 가정적인 남자 되는거지만, 새언니가 애 때문에 미팅 미루는건 회사일 소홀히 하는 이미지 되는거라구요

    그래서 언니 오빠 애 키우는거 보면서 요즘은 남자들이 이리 집안일 참여하며 애 키우는구나 싶었는데

    시간지나서 지금 보니까 또 그렇지만은 않아요
    오빠가 새언니보다 직급 올라가고 , 퇴근 시간 더 늦어지고 출장 많아지니까 ..
    임원급인 오빠는 애 못 보고 , 팀장급인 새언니가 애 쫓아 다니면서 애 봅니다.
    학원과 과외로 스케줄 풀로 돌리면서 보고 있기는 한데..
    조카가 입이 짧아서 외식 싫어하고 , 오빠도 하도 외식만 하는 삶이니 물려서 아무것도 안 먹으니까..
    그 바쁜 새언니가 집에서 어쩔 수 없이 밥순이 하구요 ..
    주말에 아이 플레이 데이트 상대 잡아서 어디 데리고 가고 , 놀러 가고 하는거 ..
    남자 일이 아니라 엄마 일이라서 .. 그 바쁜데도 아이 친구 엄마들이랑 약속 잡고 애 데려가고 해요
    애 학원 상담 다니고 선생님 스케줄 잡고 바꾸고 하는 것도 당연히 엄마 일이구요

    아이가 더 커가면서 .. 결국은 아무리 평등 평등 외쳐도 ..
    엄마 역할이 훨씬 더 커지고 신경을 많이 쓰게 되고 ... 바빠지더라구요

    이게 반반 결혼 안해고 뭐해서 생긴 일은 아니고 , 자식 키우고 가정 꾸리다 보면 이리 분업화가 되어 가는것 같아요 . 그리고 새언니 대기업 팀장이에요 .. 팀장이 돈 못 벌어서 이리 된거 아니고 .. 가정에서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니까 하지 않나 싶습니다.

  • 28. ㅇㅇ
    '24.6.12 3:46 PM (118.235.xxx.137)

    82에 극단적인 글들 많아요

  • 29. 원글님
    '24.6.12 4:23 PM (183.108.xxx.180)

    눈치 보느라고
    좋은 데 보내느라고

    죄송해요, 목에 걸려서요…

  • 30. 그런데
    '24.6.12 4:59 PM (82.8.xxx.44)

    학원 입시 설명회를 휴가 내고 가는 게 왜 문제인가요? 저는 유럽 사는데 여기서도 교사 면담, 아이 학교 운동회, 치과 예약 등등 가정일은 다 휴가 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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