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반 결혼을 왜 여자들이 부들 거리나요?

...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4-06-12 13:25:44

반반해줄 돈없는데  반반으로 분위기가 바뀔까 걱정인가요?

여자라 동등하게 하면 손해다?

이미 있는돈 친정 주고 올건가요?

친정에서 돈받아 시가 주나요?  

나 동등한 결혼했다 평생 큰소리 치고 살 기회를 

왜 딸엄마들이 난리치며 화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82쿡에도 친정에서 집보탠분들 결혼 20-30년

지나도 큰소리 치던데요

결혼이 내딸 손해라 시가에서 집받고 살면

편하세요? 편하긴 하겠네요

아들 챙겨주거나 노후 두둑해서 

결코 딸 생각에 반반 반대는 아닌듯 합니다

반반이 싫으면 더해주면 되잖아요

더해줄 생각은 없이 정확하게 반반 되냐는 소리만 하시네요

IP : 118.235.xxx.7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1:27 PM (118.235.xxx.213)

    더해가도 시집살이 시키고 자식낳아도 남자 성 따라야 하는데
    뭐하러 더 해가요.
    그냥 한국남자랑 결혼을 안하고말지

  • 2. 그러게요
    '24.6.12 1:2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좀 아이러니하긴 하네요..

  • 3. ..
    '24.6.12 1:28 PM (118.235.xxx.176)

    뭐하러 더 해가긴요 그돈 내돈인데요

  • 4. 역시
    '24.6.12 1:2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여자의 적은 여자인건가..
    이 고루함..

  • 5. ......
    '24.6.12 1:29 PM (1.237.xxx.221)

    딸한테 재산주기 아까운집
    3천 만원으로 가려던집
    빚3천으로 가려던 집만 그럴겁니다

  • 6. .....
    '24.6.12 1:30 PM (118.235.xxx.213)

    그돈이 내돈이라뇨.
    더해가도 남자 기 살려줘야한다고
    집 명의 재산 명의는 남자 이름으로 하던 시대인데

    엄마 시대들이 그렇게 부당하고 억울하게 사는거 보고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거에요.

  • 7. 여적여는
    '24.6.12 1:30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이글에 왜 나오나요?

  • 8. 언제적
    '24.6.12 1:32 PM (118.235.xxx.116)

    얘길하세요. 요즘 등기도 지분 만큼합니다
    어머니가 결혼하는 시대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처라리 아들 줄려면 딸줄 돈없다 하세요
    그게 솔직하죠

  • 9. ...
    '24.6.12 1:37 PM (118.131.xxx.169)

    반반할 돈이 없는 여자들이 부들거리겠지요
    저만해도 딸 결혼하기전 이미 아파트 장만해뒀었고 제 주변사람들
    맨몸만 보낸다거나 하는 경우 1도 들어본적없구요
    반반이상의 재산을 딸한테 미리 다 사준집들뿐이예요
    딸한테 큰재산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힘인데 재산을 안주나요?

    아들만 몰아주고싶고 딸한테는 줄게없다는 찌질한 사람들이 82는 넘치는듯

  • 10. 아뇨
    '24.6.12 1:38 PM (118.235.xxx.213)

    요즘 여자들도 다 돈벌이 하는데 여자만 돈이 없을리가 ㅋ
    한남들이 사화생활을 안해보니 모르지

    아직도 우리나라 남자들이 oecd국가들중에서 제일
    가사일 안하는거 알죠?심지어는 여자 혼자 외벌를해도
    여자혼가 가사꺼지 다해요.
    그런 상황에서
    반반결혼에 맞벌이해도 여자만 집안일에 전전 긍긍이고
    여자 몸 갈아 애 낳고 경력 단절돠면 여자 경력만 손해보고
    수입도 떨어자고요.그런데 아직도 전통이 어쩌구 하면서 2세는 남자 성 쓰게 하고 남자는 아무것도 안하고 애도 안봐주고 독박육아 시켜대는데
    어떤 여자가 한국 남자랑 결혼을 하겠어요.
    남자들이 이기적으로 자기들만 유라하게 계산하고 행동하니까
    여자들도 이제 정신처라고 계산하기 시작한거죠.

    반반에 맞벌이까지 결핸해서 희생하느니
    내가 돈벌어 나혼자 마음껏 쓰거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거에요.

  • 11. 집 해주고
    '24.6.12 1:38 PM (118.221.xxx.21)

    명절때 우리 집부터 오라고 하렵니다.

  • 12. 그게
    '24.6.12 1:38 PM (175.120.xxx.173)

    형편이 넉넉치 않으니 그러는거죠.

  • 13. ...
    '24.6.12 1:39 PM (115.138.xxx.39)

    대부분 집들이 가진 집한채와 모아놓은돈 소액이 전부라서 아들 전세라도 얻어주고나면 딸한테 줄돈은 없어요
    유산얘기 나와도 항상 나오는말이 시가에서 받을거없다 소리잖아요
    친정에서 받을거없단 소리는 아예 하지도 않아요

  • 14. 집해주면
    '24.6.12 1:40 PM (118.235.xxx.109)

    명절때 며느리 안와도 땡큐죠.
    그리고 요즘 애들 친정도 안가요
    명절에 해외가야지 친정을 왜가요

  • 15. 세상이치
    '24.6.12 1:40 PM (211.218.xxx.194)

    내가 꿀릴거 없으면 점점 세상은 변할밖에요.

    이혼생각하면서 상대편이 해온 집 반반 분할될까요? 이런 질문하는 비참한 현실은 피할수 있겠죠.

  • 16. ..
    '24.6.12 1:41 PM (119.197.xxx.88)

    요즘 어떤 바보같은 여자가 돈 반반 해서 집 구하는데 남자이름으로 명의를 올려요. 당연 공동명의지.
    오히려
    남자부모가 자기집 아들네한테 빌려주면 왜 우리명의 아니냐고 바꿔달라 하라고 우기거나
    남자이름으로 된 집 결혼하자마자 최소 공동명의 해달라는 여자들 얘기는 몇번 봤어요.
    요즘엔 남자애들도 여자들만큼 계산기 두드리니 서로 결혼이 어려운거죠.

  • 17. 자기 지분이
    '24.6.12 1:41 PM (110.10.xxx.120)

    생기는건데 당연히 딸도 든든하고 좋은 거죠

    뭐하러 해가긴요
    딸한테 큰 재산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인데 재산을 안 주나요?222
    물론 없어서 못 주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요

  • 18. ...
    '24.6.12 1:47 PM (106.101.xxx.242)

    똑같이 돈내서 집명의가 공동명의인데 그걸 아는 여자들이 자꾸 저보고 손해래요
    뭐가 손해야 완전당당하고 좋은데 그러니
    그냥 자꾸 손해래요 이유도 없이
    결국 질투죠 설자리가 없어지잖아요 집은 남자가 해오는게 당연시 되어야 자기같은 여자들이 정당화 되니깐요
    그런데 이런 발버둥도 이제 오래 못가요
    남자가 돈들여 여자 모셔오는 시대도 끝났고 아들딸 재산 차별했다가는 소송이 난무하는 시대잖아요

  • 19. 상향혼
    '24.6.12 1:49 PM (106.252.xxx.216)

    이 꿈인데 그 반을 낼 돈이 있으면 상향혼이겠어요?

  • 20.
    '24.6.12 1:51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왜겠어요 그저 남자뜯어 먹으려는 심보죠
    이제 남자들도 호구 안당하려고해요 남자쪽에서 더할수있는 상황이어도 어떻게든 빈몸으로 들러붙으려는 도둑심보 보기싫어 안하려해요 그런 모습에 정떨어지죠 남자랑 반반싫으면 결혼안하면되요

  • 21.
    '24.6.12 1:53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왜겠어요 그저 남자뜯어 먹으려는 심보죠
    이제 남자들도 호구 안당하려고해요 남자쪽에서 더할수있는 상황이어도 어떻게든 빈몸으로 들러붙으려는 도둑심보 보기싫어 안하려해요 여자의 그런 모습에 정떨어지죠

  • 22. 반반 싫다면서
    '24.6.12 1:58 PM (110.10.xxx.120)

    상대방이 계산적이라고 비난함
    최소한만 부담하려는 본인은 비계산적이고
    비이기적인건가요

    본인이 반반 싫다면서 더 부담하겠다도 아니고
    나는 반반도 못내
    너는 따지면 안되고 무조건 더 내야해는 아니죠

  • 23. 그거야
    '24.6.12 2:03 PM (75.166.xxx.30) - 삭제된댓글

    딸엄마가 반반에 부당하다고 딴지거는건 딸한테 돈주기 싫어서죠.
    딸은 그돈 줘봐야 내 며느리처럼 만만하게 사위를 부릴수있는거도 아니고 딸 결혼에 반반할돈 아들한테 더 주면 나중에 내가 대접받지않을까 혹은 주변에서 아들 장가보낼때 집사줬다는건 큰 자랑이지만 딸은 시집에서 몸만 오라고해서 데려갔는데 딸이랑 사위가 나한테 너무 잘하고 맨날 용돈에 여행보내준다...뭐 이런게 자랑이잖아요?
    만일 결혼할 여자가 난 반반못한다, 남자가 집해오고 나는 그냥 몸만 갈련다하면 그건 당연히 반반할 돈이 없으니까 그렇지 어느 여자가 자기돈있는데 반반이 싫다고 하겠어요? 부모한테 반반받을 처지도 안되고 그렇다고 수중에 반반할만큼 모아둔돈도 없으니 반반이 불공평하다하죠.
    반반해가서도 나는 시집한테 들볶이고 남편이 무시한다...이건 반반안했어도 인성자체가 별로인 인간들이라 고마운줄 모르는 인간들이랑은 바로 그만둬야죠.

  • 24. 중요한 자기지분
    '24.6.12 2:07 PM (110.10.xxx.120)

    이 생기잖아요
    아래 댓글에도 자기가 더해가니 당당하고 좋다잖아요
    어느 딸이 친정에서 알아서 챙겨준다는데
    자기 공동지분이 생기는데
    그걸 그리도 기피하고 싫어할까요

  • 25. ㅇㅇ
    '24.6.12 2:09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원래 곳간에서 인심나는 법이라서....

  • 26. ㅇㅇ
    '24.6.12 2:15 PM (76.150.xxx.228)

    재산 좀 있는 집에서는 어차피 딸한테 집 한채는 해주기 때문에
    반반결혼이라는 자체가 별 큰 의미가 없어요.
    집을 한채 못받아도 친정에서 몇억 받으면 그걸로 뭐하겠어요.
    결국 집을 부부 공동명의로 돌려서 대출갚고 하는 거지.

    기를 쓰고 반반결혼을 결사반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의 여성들이
    월등하게 많다는 게 문제.
    되도록 돈 안들여서 결혼시키고 싶은 엄마와
    되도록 부모 돈 안쓰고 결혼하고 싶은 딸.
    돈이 없어서 그러죠.

  • 27. ...
    '24.6.12 2:47 PM (223.62.xxx.195)

    이런 논의도 의미없음.
    이기적인 남자들 하녀 노릇하기 싫어서
    결혼 안하는게 대세

  • 28. ...
    '24.6.12 3:01 PM (112.186.xxx.99)

    이런 논의도 의미없음.
    이기적인 남자들 하녀 노릇하기 싫어서
    결혼 안하는게 대세 22222 혼인율 박살났는데 무슨.. 꼭 돈없는 놈들이 반반 외치더만 반반해보니 진정한 반반이 아니더만.. 돈없어서 계산적으로 반반할거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함

  • 29.
    '24.6.12 3:36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어떡해서든 거진 빈몸으로 붙으려는 여자들은 결혼하지 말아야죠:::::: 어딜꽁으로 얻으려고

  • 30. ...
    '24.6.13 12:14 AM (110.13.xxx.200)

    딸한테 재산주기 아까운집이거나 재산없는 집이죠.
    돈이 곧 권력인데 있는 집이 안해주겠나요.
    반반따지는 남자 싫다는 말은
    꽁으로 하고 싶거나 돈이 없어서 하는 말이죠.
    있는 집이 굳이 뭐하러~

  • 31. ㅁㅁ
    '24.6.13 12:43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여자가 5백할 때 나자가 천 갖고 오는 게 여자들의 반반이니
    반반 의미 그대로를 말할 때 부들부들하죠.

  • 32. ㅋㅋㅋ
    '24.6.13 12:43 PM (211.192.xxx.145)

    여자가 5백할 때 남자가 천 갖고 오는 게 여자들의 반반이니
    반반 의미 그대로를 말할 때 부들부들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895 망초나물 아세요? 13 김돼 2024/06/19 1,249
1603894 유기 놋그릇 광내서 닦아 주는 곳 아실까요? 4 유림이 2024/06/19 713
1603893 한약으로 체지방만 6키로 빠졌는데 원리가? 24 한약 2024/06/19 3,529
1603892 의대 증원 철회보다 시설확보 해달라는 요구가 더 빠르지 않을까요.. 20 2024/06/19 1,399
1603891 바나나빵 실패원인은 뭘까요?? 14 바나나빵 2024/06/19 1,810
1603890 국대 골키퍼 김승규랑 모델 김진경이 결혼했네요?! 4 어머나 2024/06/19 2,765
1603889 감탄브라 땀이 흥건한데 어떤거 살까요? 7 후크있는것 .. 2024/06/19 1,864
1603888 오십인생 12 나의 2024/06/19 3,306
1603887 여닫이문이라는 멀쩡한 우리말이 32 영어 2024/06/19 4,156
1603886 변우석보다 비율 더 좋은 형제 보세요(영상) 8 대박 2024/06/19 2,395
1603885 대학생 용돈 5 대학생때 용.. 2024/06/19 1,411
1603884 요즘은 찜질방 거의 안가는 분위기인가요? 10 위생문제? 2024/06/19 2,272
1603883 학원숙제가 많아서 다른 과목 할 시간 없다는 아이 중3 2024/06/19 691
1603882 부산 1박2일 해운대와 영도 주변 어디 갈까요? 10 ㅇㅇ 2024/06/19 864
1603881 여름철에 얇은 양모이불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5 여름용 양모.. 2024/06/19 1,001
1603880 너무 잘 먹는 남자도 싫지 않나요? 39 2024/06/19 3,937
1603879 국민의힘도 동의한 한우법을 윤석열이 거부 7 zzz 2024/06/19 1,063
1603878 차라리 간병인을 늘리고 시스템 개선을 하지 4 답답하다 2024/06/19 1,126
1603877 아들 친구들 집안환경때문에 스트레스받네요. 104 .... 2024/06/19 23,824
1603876 슬퍼서 빵을 샀다는 말에 아들이.. 9 ........ 2024/06/19 3,631
1603875 통마늘 짱아찌담는법 알려주세요 5 마늘 2024/06/19 470
1603874 할라피뇨는 물렁한가요? 12 ... 2024/06/19 873
1603873 짬뽕라면 먹을거에요 4 11 2024/06/19 763
1603872 넷플 블루재스민 넘잼나요ㆍ7/9까지 7 더워도 힘 2024/06/19 2,275
1603871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박세리가 아버지를 고소할 .. 2 같이봅시다 .. 2024/06/19 2,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