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낮은 산이 있어요.
아파트 입구에서 연결되는...
일찍 눈이 떠져 올라갔어요.
6시 반 정상에 도착하니
6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 두 분이 계셨어요.
한 분은 굵고 긴 대나무 어깨에 걸고 돌리고 있고
한 분은 운동기구에 다리를 높이 쫘악...
우와. 소림사인 줄
저도 노력하면 언젠가 회원으로 받아주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을 꾼건가?
캬 조회수 : 971
작성일 : 2024-06-12 08:26:10
IP : 180.228.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4.6.12 8:40 AM (112.153.xxx.46)소림사. 동네 산속의 아침풍경이 마구 그려져요.
곧 입문해서 수행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2. ㅎㅎ
'24.6.12 8:57 AM (172.226.xxx.17)귀엽다 두 언냐도, 그리고 곧 신입되실 언냐도 ㅋ
3. 소림사세자매
'24.6.12 9:54 AM (61.105.xxx.113)이제 얼마 후에 ‘아침에 산에 갔는데 아주머니 세 분이 @.@—-’ 스토리가 보이면 합류하신 줄 알겠습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