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아이, 심한 기침 감기로 병원 다니고 있었고 병원에선 엑스레이 특별한 이상 없다했다고 합니다.
어제 아침부터 오른 윗배가 살살 아파왔다는데 한시간 전쯤 오른윗배가 많이 아프고 열도 39도가 넘습니다.
스스로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니라해서 타이레놀만 두알 먹었는데 30분 지난 지금도 열 39.3 도이고요.
지금 응급실을 가봐야 하는지.. 아침까지 기다렸다 내과 병원을 가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지금 아산병원 응급실은 정상 운영되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