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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톡할때 " ㅋ " 를 잘쓰는 동네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조회수 : 6,183
작성일 : 2024-06-11 14:14:35

그분의 습관인거 같긴합니다만

동네에서 친한 언니가 대면시에는 진지하고 예의도 바르고 친절하거든요?

그런데 개인톡으로 대화할때 

ㅋ  라는 말을 잘해요 

그럴때 마다 음 저는 좀.... 뭐라고해야하나?  무안하다고해야하나??? 그래요~~

저는 ㅋ ㅋ  도 아니고  딱 한글자 ㅋ  는 잘안쓰거든요 비웃는느낌이라서요 

그런데 아무말도없이 그냥 ㅋ  

매번 당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않은데 한번 얘기해줄까요???

혹시 기분나빠할까봐 글 올려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네언니 나이 50초반이예요...

IP : 211.234.xxx.4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면
    '24.6.11 2:15 PM (211.218.xxx.194)

    대면했을때 그런분이 아니면
    그분은 비웃은게 아니고
    본인 느낌만 그런거니까..그냥 내가 오해를 안하면 되지않을까요??

    그사람을 바꾸느니 날 바꾸는게 쉽지않을지.

  • 2. .......
    '24.6.11 2:16 PM (175.201.xxx.167)

    저도 ㅋ 잘 써요
    그냥 갸볍게 경쾌한 느낌 표현

    근데 그걸 진지충으로 딴지건다면
    참 싫을거 같아요
    그사람하고 별로 대화하고 싶지 않을거같아요

  • 3. 저도
    '24.6.11 2:16 PM (175.120.xxx.173)

    대면했을때 그런 분이 아니면
    그분은 비웃은게 아니고
    본인 느낌만 그런거니까..그냥 내가 오해를 안하면 되지않을까요??

    2222222

  • 4. 뭐라고
    '24.6.11 2:17 PM (118.235.xxx.141)

    얘기해요?
    나기분나쁘니 ㅋ쓰지말라고?
    그냥 그분 톡습관인데 님이 기분안나쁘게 받아들이면 되죠
    그런 지적질을 누구한테도 해본적도 받아본적도 없어요

  • 5. ....
    '24.6.11 2:17 PM (211.221.xxx.167)

    그 사람이 평소 어떤 사람인지 알면
    ㅋ 하나로 비웃는 느낌 가질 팔요 없죠.

  • 6. ..
    '24.6.11 2:17 PM (118.235.xxx.222)

    그분 입장은 다를지 모르겠지만
    전 딱히 응대 안하고 싶을때 ㅋ 또는 간단한 이모티콘으로
    응답해요
    뭐 상대가 눈치껏 대응하겠지하고

  • 7. ,,,,,
    '24.6.11 2:17 PM (175.201.xxx.167)

    나기분나쁘니 ㅋ쓰지말라고?
    -------------
    진짜 상대방 어이없을거같아요

  • 8.
    '24.6.11 2:18 PM (121.185.xxx.105)

    받아들이기 나름이라.. 예민하신거 같은데요.

  • 9.
    '24.6.11 2:18 PM (211.234.xxx.49)

    알겠어요 말안하는걸로~~~~ㅎㅎㅎㅎ

  • 10. ..
    '24.6.11 2:19 PM (211.253.xxx.71)

    저는 잘쓰는데..
    ㅋㅋ나 ㅎㅎ는 실제 웃음이 오는 상황이고..
    글로는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 있쟎아요.
    그럴때 ㅋ나 ㅎ으로 나의 상태를 알려요. 웃으면서 하는 이야기야~ 정색하는거 아니고 웃고 있어~ 하고.

    억하심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러 비웃음을 날릴까요.

  • 11. Dee
    '24.6.11 2:20 PM (118.235.xxx.49)

    혹시 원글님 T인가요?
    제 남편이 저는 밝은 분위기로 ㅎ하면 엄청 성질낼때가 있거든요 ㅠㅠ

  • 12. 그냥
    '24.6.11 2:20 PM (118.33.xxx.228)

    ㅋㅋㅋ는 꽤 웃길 때 쓰고 ㅋ는 살짝 웃는 개념으로 써요ㅋ

  • 13. 톡방
    '24.6.11 2:21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분위기 따라서 써요.
    좀 친밀한 느낌의 톡방은 ㅋ 쓰고, 조금이라도 조심스러운 톡방은 ㅎ 써요.

  • 14.
    '24.6.11 2:22 PM (59.16.xxx.238)

  • 15. ㅋㅋㅋ나
    '24.6.11 2:22 PM (118.235.xxx.234)

    ㅎㅎㅎㅎ나

  • 16. ...
    '24.6.11 2:24 PM (58.231.xxx.145)

    저는 원글님이 쓰신
    ~~ㅎㅎㅎ 가 묘하게 비웃는느낌같아서 싫던데..
    ㅋㅋㅋ는 소리내서 웃는 느낌
    ㅎㅎㅎ는 소리없이 비웃는 느낌??
    물론 비웃는거 아니란건 알아요
    제 느낌이 그래서 저는 ㅋㅋ 위주로 사용하네요

  • 17. 아이고
    '24.6.11 2:24 PM (106.101.xxx.75)

    진짜 예민하네요. 그런거까지 따져가며 꼭그러고싶어요. 그런말 하면 바로 아웃
    본인이 무례한거에요

  • 18. 50대 초
    '24.6.11 2:26 PM (211.201.xxx.183)

    너무 딱딱해보일때나 가볍게 얘기할때
    ㅋ 자주쓰는데. 누굴 비웃으며 써본적은없거든요.
    저도 오해하셨다에 한표.

    저는 한동안 응.대신 ㅇㅇ 이거 많이썻자나요?
    이거가지고 쓰지말라고 진지하게 정색하며 지적하는
    친구있었는데 기분 상당히 나쁘더라구요.

  • 19.
    '24.6.11 2:27 PM (210.96.xxx.10)

    친한 사이인데
    가만히 있으면 좀 진지한 분위기가 형성될거 같을때
    분위기를 살짝 띄울때 저도 자주 써요

    예를들어
    아는 언니: 뭐해?
    나: 그냥 있지
    나: ㅋ

  • 20.
    '24.6.11 2:28 PM (223.38.xxx.71)

    진짜 예민하네요. 그런거까지 따져가며 꼭그러고싶나요 22222

  • 21. ...
    '24.6.11 2:30 PM (114.200.xxx.129)

    말하면 웃기는 사람이 되는거죠..ㅎㅎ

  • 22. 음냐
    '24.6.11 2:32 PM (14.55.xxx.243)

    진짜 예민하네요. 그런거까지 따져가며 꼭그러고싶나요 33333

  • 23. ㅋ보다
    '24.6.11 2:32 PM (115.86.xxx.7) - 삭제된댓글

    알겠어요 말안하는걸로~~~~ㅎㅎㅎㅎ

    —————————

    이게 더 기분 나쁜데

  • 24. ㅎㅎ
    '24.6.11 2:34 PM (223.63.xxx.122)

    뭘 그렇게까지...

  • 25. ...
    '24.6.11 2:35 PM (223.38.xxx.239)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기분나빠하고
    여기 댓글보니 누구는 ㅋㅋㅋ 이 비웃는거 같고
    누구는 ㅋ 이 비웃는거 같고
    느끼는거 받아들이는거 다 제각각인데요.
    카톡하다 국민 분열나겠어요 아이고.
    그거 볼 때마다 기분 나빠하지말고 저사람 스타일이 그런가보다 하세요.

  • 26. 기분좋게해결하는
    '24.6.11 2:37 PM (117.111.xxx.8) - 삭제된댓글

    ㅋ를 ~로 치환해서 보시면 어떠실까요?

  • 27. 저도
    '24.6.11 2:38 PM (218.233.xxx.67)

    ㅋ 하나 달랑 쓰는거 너무 싫어요.
    예전에 싫다고 글한번 올렸다가 댓글로 비웃음 엄청 받았어요ㅋㅋ

    원글님처럼 저도 ㅋ 주입이 잘못 됐는지,
    진짜 아니쓴만 못한 대화예요 저에겐.

  • 28. 오해의시작은
    '24.6.11 2:4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주입의 오류인가봐요.

    전 ㅎ 가 비웃음 같아서...

  • 29. 이 글
    '24.6.11 2:42 PM (211.250.xxx.223) - 삭제된댓글

    중딩들 보여주면
    난리나게 웃을 거 같아요
    할머니들이냐고
    원글도 댓글도

  • 30. ..
    '24.6.11 2:44 PM (211.54.xxx.180)

    딸랑 ㅋ 만 쓴다는거죠?
    상당히 매너가 없는거죠.
    걍 ㅋ 쓰면 답장 안보내심됩니다

  • 31.
    '24.6.11 2:44 PM (27.170.xxx.70)

    지적하진 못하지만 저도 말끝마다 ㅋㅋ 를 꼭 쓰는 친구랑 톡하기 싫어요. 비웃는거 같고 사람 가벼워보여서요. 여기 댓글들 보니 비웃는거 아니라는 의견들이 많은데 전 싫더라구요.

  • 32. 어머
    '24.6.11 2:47 PM (61.82.xxx.181)

    전 살짝 웃는다는 표시로 ㅋ 써요

  • 33. 어또케....
    '24.6.11 2:48 PM (115.21.xxx.164)

    진짜 살짝 웃는다 표현인데

  • 34. 아...
    '24.6.11 2:50 PM (125.190.xxx.212)

    피곤해..... 피곤해....

  • 35. 댓글보니
    '24.6.11 2:50 PM (175.120.xxx.173)

    스티커 붙이는게 낫겠어요.
    우리 세대는 받아들이는게 각양각색이니
    이러다 급 손절 당하겠네요.

  • 36. ㅡ움
    '24.6.11 2:50 PM (223.38.xxx.16)

    211.250.xxx.223
    중딩들 보여주면
    난리나게 웃을 거 같아요
    할머니들이냐고
    원글도 댓글도

    -----
    이 댓글 쓰신 분도 그리 예의바르진 않은거 같아요

  • 37. 윗님
    '24.6.11 2:53 PM (211.250.xxx.22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썼어요
    일케 쓰면 다 화나겠지
    원글한테
    피곤하다 할 게 아니란 뜻으로 ㅋ

  • 38. 비웃는거 아니고
    '24.6.11 3:03 PM (59.7.xxx.113)

    글자로만 보면 톤이 너무 진지하고 무겁게 보일거 같을때 약간 가벼움을 주려고 ㅋ 를 쓰고 있어요.

  • 39. ㄷㄷ
    '24.6.11 3:06 PM (211.46.xxx.113)

    참 생각하는게 이렇게 다르군요
    저도 가벼운 웃음 표현할때 ㅋ 쓰거든요
    ㅋㅋ 많이 웃는 느낌이라....

  • 40.
    '24.6.11 3:08 PM (118.235.xxx.98)

    대화만 진지하게하면
    너무 딱딱하게 느껴져서
    저도 ㅋ이란거 자주 쓰거든요.
    상대방을 무시해서 ㅋ을 쓰는건
    아닐거예요.

  • 41. ..
    '24.6.11 3:08 PM (106.101.xxx.137)

    예민하시네요..
    사는 게 피곤하시겠어요

  • 42.
    '24.6.11 3:12 PM (175.197.xxx.81)

    원글님 이해되는데

  • 43. ㅇㅇ
    '24.6.11 3:13 PM (106.101.xxx.19)

    저도 가끔 ㅋ 사용했는데
    지인이 ㅋ를 이상하게 쓰더라구요
    웃을상황아닌데도 ㅋ를 남발해서 기분 나빴고
    왠지 비웃는 느낌..
    하여튼 마이너스 느낌이다 싶어서 톡에서 ㅋ
    안써요~~없어보였어요 진지해보이지 않았어요

  • 44. ..
    '24.6.11 3:14 PM (218.237.xxx.69)

    ㅋ가 왜 기분이 나쁘신지....

  • 45. 동네아줌
    '24.6.11 3:19 PM (117.111.xxx.60)

    저도 ㅋ 많이쓰는데요, 그냥 기분좋은 웃음정도로 사용하는데요. 진짜웃길때는 ㅍㅎㅎ , 이런거 많이쓰는데 저렇게 생각하시는분이 계시다는거에 놀래고, 앞으로 쓰는데 좀 조심스러워지네요.

  • 46. ㅇㅇ
    '24.6.11 4:04 PM (1.229.xxx.241)

    저도 ㅋ은 비웃음같이 느껴져요..
    더불어 풉 도요..

    이 두가지를 매번 쓰는 지인 손절했어요.
    원글과 다른건 기분나쁘다 표시했는데도
    계속 해맑게(?)악의없이(?)쓰길래
    나랑 안맞구나 싶어서 미련없이요.

  • 47.
    '24.6.11 4:14 PM (211.36.xxx.241)

    평소 마음에 안 드니 그런 사소한 것도 못마땅한 법이죠

  • 48. 아! 알겠어요.
    '24.6.11 4:24 PM (59.7.xxx.113)

    문장을 쭉 쓰고 나서 ㅋ...를 쓰는건 가볍게 분위기 풀려는 시도인데, 누군가의 글에 ㅋ..라고 반응을 하는건 이건 비웃음으로 보일수있겠어요. 메시지 풍선에 ㅋ.. ㅋㅋㅋ 이것만 들어가 있는거요. 웃기는 소리를 해서 다같이 웃는거 말고요.

    풉..이건 단톡방 뛰쳐 나가고 싶어지는 반응인데요. 너무 하찮아서 웃음을 제어할수없다는 반응이요. 내가 열심히 톡 올리는데 누가 풉! 이것만 쓰면 싸우자는 거죠

  • 49. 아! 알겠어요.
    '24.6.11 4:25 PM (59.7.xxx.113)

    마치 누군가가 진지하게 쭉 말하는데 옆에 앉은 사람이 웃음 터뜨리는 거랑 비슷하네요

  • 50. 님이
    '24.6.11 4:34 PM (211.42.xxx.123)

    생각을 바꿔요
    상대가 자기는 기분 나쁘지 않다는 걸 나타내는 거라고

  • 51. 음~
    '24.6.11 5:22 PM (1.236.xxx.93)

    술한잔 ㅋ~
    이랗게 쓰는데 이상한가요?
    ㅋㅋㅋ는 꽤 웃길 때 쓰고
    ㅋ는 살짝 웃는 개념으로 써요222222

  • 52. ^^
    '24.6.11 6:25 PM (211.234.xxx.189)

    도 쓰지말라더니 ㅎ
    이젠 학원이라도 다녀야겠네요
    ^^가 노인버전이라고
    쓰지말라는 소리도 엇그제 꺠우침 ㅋ

  • 53. 원글이
    '24.6.11 9:45 PM (211.234.xxx.49)

    문장끝에 쓰는 ㅋ 말고요
    이건 저도 잘써요

    그냥 앞뒤 아무말없이 그냥 ㅋ 딸랑 하나 쓴다고요

    예를들어

    언니 밥먹었어?



    이런식이예요

  • 54. ㅇㅇ
    '24.6.11 11:03 PM (182.221.xxx.71)

    부가설명 없이 ㅋ 하나만은 좀 그러네요
    먼소리야. 라는 느낌 들 것 같아요
    성의 없어 보이고요

  • 55. ...
    '24.6.12 1:32 AM (222.236.xxx.238)

    아 그런거였어요??? 그 50대 언니가 응~을 ㅋ 으로 쓰나보네요. 희한한 사람 참 많다 정말요. 기분 나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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