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말로는 착하고 선하고 일잘하고 희생정신 강해서 항상 당하기만 하고 ......
다른사람들을 잘 도와주는데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가 이쁘고 인정해주고 칭찬하는 말 듣는걸 엄청 좋아해요. 자기는 다 잘하고 엄청 인정해주길 바라고 항상 자신은 피해자예요.
인정욕구가 엄청 강한것같고 본인은 엄청 착하고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불편한 부분들에 대해 불만을 항상 말하고 있어요.
같이 일하는 분인데 친해질수록 조심스러워요. 언제 제가 가해자 취급 당할지 몰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