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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뒤집어 벗는 남편 버릇을 한번에 고쳤어요

제가 조회수 : 16,813
작성일 : 2024-06-10 19:24:47

 

님들 가족은 양말 어케 벗어요?

IP : 221.139.xxx.5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0 7:25 PM (1.241.xxx.220)

    남편이 예외케이스 이십니다.

  • 2. 짜짜로닝
    '24.6.10 7:26 PM (172.226.xxx.43)

    ㅋㅋㅋㅋㅋㅋ 그 동영상 저희애가 저한테 디엠 보내줬어요 ㅋㅋ
    저희애들(중딩초딩)도 평생 뒤집어 벗어놓는데
    저는 그냥 제가 다 뒤집어서 빨아요.
    그냥 제가 손한번 닦으면 된다 생각해서..

  • 3. ..
    '24.6.10 7:26 PM (218.236.xxx.239)

    저빼고 셋다 뒤집습니다. 미쳐버리겠어요~

  • 4. 간단함
    '24.6.10 7:26 PM (59.17.xxx.179)

    뒤집은 채 그대로 개주면 됩니다

  • 5. mnm
    '24.6.10 7:2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그대로 빨아서 그대로 줘요

  • 6. ㅇㅇ
    '24.6.10 7:27 PM (121.177.xxx.90)

    벗은 놓은 그대로 세탁해 서랍에 넣어 주세요.
    자기가 다시 뒤집어 신고 가게

  • 7. 에휴
    '24.6.10 7:29 PM (211.234.xxx.105)

    저희 집은 집안 내력이에요.
    발가락 쪽에서 잡아빼면 좋을텐데
    발목에서 부터 잡고 홀랑 뒤집어요ㅠㅠ

    저는 뒤집은 채로 빨아서 그대로 말려 넣어줍니다.
    자기들이 다시 뒤집어 신더라구요.
    어차피 뒤잡을거 순서를 바꾸는게
    정녕 안되나 봅니다.

  • 8. 맞음
    '24.6.10 7:29 PM (112.146.xxx.207)

    뒤집은 그대로 대충 빨아서 짝 맞추지 말고 뭉치로 던져 주고
    바로 벗어둔 양말만 예쁘게 짝 맞춰 개서 주면 됩니다.
    자기가 짝 찾아 뒤집어 신기 싫으면 앞으로 잘 벗어둘 거고
    개의치 않으면 원글님도 신경 끄세요.

  • 9. 미라클모닝
    '24.6.10 7:29 PM (211.34.xxx.139)

    저도 이방법으로 고쳤습니다
    본인이 뒤집어 신다가 나중에는 잘벗어 놓아요

  • 10. 저는
    '24.6.10 7:30 PM (61.101.xxx.163)

    예전에는 일일이 다시뒤집어서 개서 줬는디유
    요즘은 벗어놓은 그대로 줍니다.
    힘들어요. 싸우기도 피곤하고. 군말없이 지들이 다시 뒤집어서 신더라구요.

  • 11. 우리집
    '24.6.10 7:31 PM (39.122.xxx.3)

    대딩아들둘이랑 저는 제대로 벗어요
    남편만 신혼때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뒤집지 말라해도 뒤집어 벗어요 그대로 세탇해서 서랍에 넣어줘요

  • 12. 그대로
    '24.6.10 7:32 PM (112.153.xxx.46)

    빨아요.
    그러면 그 다음엔 다시 뒤집힌 상태로 빨아지잖아요.
    그냥 편히 살아요.

  • 13. 제가
    '24.6.10 7:33 PM (180.102.xxx.100)

    네, 저도 더이상 성질내지말고 그럴까요,
    근데 애들양말이 운동화신고 운동해서 그런지 그냥 빨기
    지저분해요,
    어쩌나,
    나중 며누리가 안가르쳤다고 원망말기를 , 이게 더 걱정이네요

  • 14. 요거트
    '24.6.10 7:40 PM (222.234.xxx.119)

    뒤집어 벗으면 뒤집어 개켜요. 싸울일 없어요.

  • 15. …..
    '24.6.10 7:42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벗어놓은대로 세탁해 그대로 넣어줘요
    신을때 알아서 신는걸로.

    양말 요것저것 신는 남편은 얌전히 벗어놓는편이고
    똑같은 양말 열개씩사서 신는 아들은 어차피 짝 맞출것도 없어서 괜찮더라구요

  • 16. 안해줌
    '24.6.10 7:47 PM (110.9.xxx.70)

    저도 뒤집어 놓으면 그대로 세탁해 버려요.
    그리고 빨래 건조되면 뭉텅이로 집어서 각자 방에 던져 버려요.
    이젠 알아서 자기 빨래 챙겨 가네요.

  • 17. ㅁㅎ
    '24.6.10 7:47 PM (222.100.xxx.51)

    그 아이도 30살 되어서 부인 말 듣는다에 한 표...
    우리집도 그냥 뒤집어진채로 갭니다-.-

  • 18. 거슬리지 않음
    '24.6.10 7:49 P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이 문제 종종 올라오는 화두인데
    저는 주머니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몽땅 그대로 세탁
    그대로 각자 방에 넣어주고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합니다.

  • 19.
    '24.6.10 7:53 PM (220.72.xxx.219)

    양말을 넉넉히 사서 양말끼리 모아서 짙은 하의와 빨아요.
    이십년 뒤집어벗던 남편 십여년 뒤집어빨아주다가 그대로 빨아서 정리해줘도 버릇못고치더니 세탁한 양말 뒤집다가 먼지랑 모래나오는거 몇번겪고나서 고쳤어요.
    아들도 유전인지 혼자 벗을때부터 옷과 양말을 뒤집어벗는데 말로는 교정이 안되서 말좀 알아듣고 건조대에 빨래 널기 심부름 가능해질 나이부터 양말 옷 건조대에 널고 마른옷 정리하는거 시키면서 안뒤집어서 빨아줬더니 그다음부터 뒤집어벗던 내의며 티셔츠 양말 모두 벗을때 신경써서 벗더라구요.

  • 20. 맞아요
    '24.6.10 8:00 PM (220.122.xxx.137)

    양말 뒤집어서 빨아야 된대요 ㅋㅋㅋㅋ
    아들이 성격이 좋네요.

  • 21. ㅇㅇ
    '24.6.10 8:04 PM (211.234.xxx.203)

    버릇 고치는 건 포기했고,
    뒤집어진 채 빨아서 그대로 줍니다.
    알아서 뒤집어 신더라구요.

  • 22.
    '24.6.10 8:07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양말뿐 아니라 딸이 래깅스며 팬티스타킹을 한쪽 다리만 뒤집어서 벗어놨길래 그대로 줬어요

  • 23. ㆍㆍㆍㆍ
    '24.6.10 8:08 PM (220.76.xxx.3)

    고대로 빨고 고대로 널어서 고대로 걷어서 서랍에 넣어만 줍니다

  • 24. ..
    '24.6.10 8:10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걍 그대로 빨라고 쓰려했더니 위에 다 써있네요
    모두가 스트레스 안받는 유일한 방법

  • 25. 바람소리2
    '24.6.10 8:12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스대로 빨아서 주면 뒤지어 신겠죠

  • 26. ..
    '24.6.10 8:18 PM (221.162.xxx.205)

    발이 더러우니까 뒤집어도 되죠
    뭐하러 그딴데 힘빼요 그대로 세탁해서 줘요

  • 27. 저는
    '24.6.10 8:19 PM (211.42.xxx.123) - 삭제된댓글

    뒤집어 벗으라고 해요
    그래야 보풀도 덜 생기고 먼지도 빠지니까요

  • 28.
    '24.6.10 8:42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흰양말만 고집하는 아이는 뒤집은채 빨아도 내속이 안편해요 ㅠㅠ 어떡하나요

  • 29. ????
    '24.6.10 9:03 PM (211.197.xxx.116) - 삭제된댓글

    발뒤꿈치 각질이 떨어져 나온다고 해서, 전 일부러 뒤집어 벗으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물에 30분 정도 담궜다가 3번 정도 헹구고, 다시 제가 뒤집어서 30분정도 담궜다가 빨아요. 제가 생각해도 고생을 사서 하는 거 같기는 하네요. ㅎㅎ

  • 30.
    '24.6.10 9:59 PM (118.222.xxx.158)

    그걸 뭐하러 애써서 고쳐요
    서로 평화롭게 살면 됩니다

  • 31. ㅇㅇ
    '24.6.10 10:49 PM (121.177.xxx.90)

    흰양말은 다이소에서 뚜껑있는 들통 하나 사와서 과탄산이랑 소다 푼 물에 모아 놨다가 세탁하면 됩니다.

  • 32. 저는 신경안써요
    '24.6.11 12:05 AM (58.225.xxx.19)

    그냥 빨아서 고대로 개켜서 둡니다.

    참고로 20세 중반입니다

  • 33. ..
    '24.6.11 12:37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저는 일부러 뒤집어서 벗으라고 얘기하는데..
    그래야 뒤집으면서 빨래할때 들어간 먼지들 뺄수있어서요
    저희집 아직 통돌이라 양말안으로 먼지가 들어갑니다

  • 34.
    '24.6.11 1:02 AM (220.86.xxx.244)

    저희 남편도 신혼때 딱 한번 양말 뒤집지 말고 내놓으라고 말했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뒤집어서 내놓은적 없어요
    우리 딸은 맨날 말해도 뒤집어 내놓네요 ㅜㅜ
    그래서 그냥 그대로 빨아서 뒤집힌채로 서랍에 넣어 놓습니다 ㅋ

  • 35. 애들한테
    '24.6.11 1:1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한 번 말하니까 초등생 유치원 애들도 다들 잘 벗어놓습니다만.
    얘들아 뒤집어 내놓으면 엄마가 힘들다. 너희일을 엄마가 도와주는건데 도와주는 사람을 피곤하게 하면 안되지. 라고 말하니까 6살배기 유치원남아도 다음날부터는 바르게 벗더군요.

    원글님 아이놈이 또 그러면 82 아줌마네 6살 유치원생 남아도 바르게 벗어놓는다더라. 라고 말해보세요.
    지금은 애들 다 커서 빨랫대에서 말려놓은 옷들 지들이 개켜서 가지고 들어갑니다.
    18살이면 이젠 자기옷은 자신이 개킬때도 되었습니다.
    하나씩 집안일 시켜버릇 하세요. 그렇게해도 애들 공부 안되지않습니다.

  • 36. ??
    '24.6.11 1:51 AM (112.146.xxx.207)

    성격 좋다고 쓰신 분.
    엄마 말에 꿈쩍도 안 하고 안 듣고
    반박도 안 되는 ‘가끔’ 그러라는 영상이나 찾아서 보내고
    가끔이라는 건 늘 그래도 되는 게 아니라고 해도 못 들은 척 하고
    그렇다고 스스로 빠는 것도 아닌…

    이 아들의 어디가 성격이 좋은 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 37. ~~
    '24.6.11 2:36 AM (49.1.xxx.123)

    위생상 뒤집어 빨아요

  • 38. 잔소리
    '24.6.11 3:40 AM (81.151.xxx.88)

    저도 잔소리하다하다 뒤집은 채로 고대로 빨아서 주면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아요. 그렇게 몇 번씩 돌아가면서 신던지 말던지 냅둡니다.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ㅎㅎㅎ

  • 39. 뒤집어 빨기
    '24.6.11 3:55 AM (180.70.xxx.227)

    어리거나 젊으면 발각질 덜생기지요. 여성들도요.
    남성들(예전 걸어서 수십,수백키로 훈련하는 남군들)은
    발에 물집도 심하게 났고 굳은살이 발에 배기는건 예사고
    무좀이 온 발을 다 덮어 고름으로 가득 했는데도 치료 0도
    못받았다네요,우리 남매형제 이야기 현실입니다.

    40년전 이야기인데도 진행형입니다.
    발가락은 기본,발등,발옆 복숭아뼈
    주변까지 고름으로 뒤범벅인데 의무실
    한번도 못갔답니다...

    지금도 사시사철 이 무좀으로 엄청 고생하더군요.
    요즘 좀 알게된건 무좀균의 먹이가 각질입니다.
    남녀 불문하고 군대나 사회에서 많이 걸어다녀
    발 뒷굼치나 복숭아 뼈 인근에도 각질이 알게
    모르게 많이 생깁니다...

    발 뒷꿈치는 발 뜨거운 물에 오래 담근후 넒은
    각질 제거 스텐기구로 종종 각질 제거해 주시고
    복숭아뼈 좌우,정강이 까지 이태리 타올로 비누
    묻히고 박박 매일 닦으세요,,,많이 걷고 일하고
    나이가 최소 40 넘어가면 각질 많이 생깁니다.
    남편이 양말 뒤집어 벗어 놓는다고 타박 말고
    뒤집혀진 채로 모아서 따로 세탁하던지 손빨래
    해서 양말 안쪽 각질 제거후 잘 개주세요...
    남녀간의 문제로 말하지 말고 부부간의 이해와
    사랑,자식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것 싫으면
    혼자 살면 100% 해결됩니다.

  • 40. ..
    '24.6.11 7:47 AM (223.38.xxx.141)

    Tv에서 뒤집어 빠는게 좋대요 각질 떨어지고

  • 41.
    '24.6.11 8:28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몇번 잔소리하다 벗어놓은 그대로 빨아서 줍니다
    본인이 뒤집어 신을때 귀찮으니 그담부턴 뒤집어 벗지않더라구요 ㅎ

  • 42. 그대로
    '24.6.11 8:33 AM (180.68.xxx.158)

    빨아서 그대로 돌려줘요.
    아무도 불만 얘기안하네요.ㅎㅎ

  • 43. ㅇㅇ
    '24.6.11 9:01 AM (59.6.xxx.200)

    저흰 저빼고 셋다 그러는데 그대로 빨아 그대로 줍니다
    신을때 자기들이 뒤집어 신죠
    셔츠도 바지도 마찬가지 ㅎㅎ
    통에 들어온모습 그대로 돌립니다

  • 44. 그냥 뒤집은채
    '24.6.11 9:25 AM (119.71.xxx.160)

    빨아서 뒤집은 채 신으라고 줍니다
    그럼 뒤집어 신습니다.
    그냥 편하게 사세요.

  • 45. ㅇㅇ
    '24.6.11 9:41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뒤집어서 내놓으면 양반이죠 우리집 애들은 전부 돌돌말혀있음

  • 46. ㅇㅇ
    '24.6.11 9:42 AM (133.32.xxx.11)

    뒤집어서 내놓으면 양반이죠 우리집 애들은 전부 돌돌말려있음

  • 47. 나 며느리
    '24.6.11 10:26 AM (118.235.xxx.229)

    빨래는 남편이 합니다
    며느리가 꼭 빨래 담당이라고 누가 정했나요
    그런 일로 며느리한테 혼 날 일은 없을테니
    걱정마세요

  • 48. ..
    '24.6.11 10:32 AM (119.197.xxx.88)

    그런거까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세탁 주로 제가 하는데 처음에는 식구들꺼 뒤집힌거 다시 뒤집어서 빨고 잔소리를 했는데 어느순간 왜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받지? 잔소리 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내놓은대로 그대로 빨아요.
    다 말라서 정리할때도 뒤집힌 그대로 줘요.
    본인들이 신을때 알아서 뒤집어 신겠죠?
    서로 불만 없음

  • 49. .....
    '24.6.11 12:10 PM (163.116.xxx.49)

    저는 신경 안씁니다. 그대로 빨아줄때고 있고 제가 뒤집어서 빨아줄때도 있고 주말에는 불러서 다 뒤집으라고 하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에 뒤집을때 짜증날때도 있었는데 어느날 생각해보니 아주 사소한 문제 같아서 이런걸로 잔소리 하느니 그냥 제가 신경끄고 화목하게 지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사실 살다보면 다른 일로 잔소리 해야하는 문제들이 많잖아요...

  • 50.
    '24.6.11 12:3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희도 남편은 몰라서 그렇지 가르쳐주면 한번에 알아듣고 고치는데
    왜 내가 낳은 아들은 못 알아듣고 못 고치는지 미치겠어요.
    저 닮은 걸까 생각해봐도 전혀 아니에요.
    저는 생활습관 공부습관 뭐든지 어릴때부터 손 하나 안 가게 알아서 다 하는 모범생이았는데
    시가 친정 중 도대체 누구를 닮은 건지..
    병원에서 애가 바뀐건가 의심하다가도
    애 얼굴과 애아빠 얼굴이 너무 붕어빵인지라
    숨어있던 어떤 유전자의 장난이겠거니 하고
    똘똘한 마누라 만나 혼나가며 고치기를 바랄 뿐... 에휴
    미래의 며늘아 미안하지만 난 최선을 다 했다.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는 게 세상사란다

  • 51. ㄱㄴㄷ
    '24.6.11 12:54 PM (125.189.xxx.41)

    그러고보니 우리아들
    양말 이거하느는 제대로 벗네요.
    근데 지 방은 쓰레기방...
    제가 치워주다 포기한지 좀 됐어요..
    아놔 ㅠ

  • 52. 달라
    '24.6.11 2:38 PM (61.82.xxx.181)

    벗을 때 뒤집어 벗게 합니다
    뒤집은채로 세탁하고 널을 때 바로 뒤집어요
    안쪽이 깨끗해야 해서요

  • 53. 저는
    '24.6.11 3:43 PM (198.90.xxx.177)

    제가 그대로 빨고 남편은 뒤집어 내놔요. 어차피 내가 빠니

  • 54. ........
    '24.6.11 4:53 PM (61.78.xxx.218)

    빨래 청소 집안일 시키세요. 직접하면 아무 문제가 안되요.

  • 55. 에이
    '24.6.11 5:24 PM (211.42.xxx.123) - 삭제된댓글

    뒤집어 빨고 다시 뒤집어 주세요
    서로 좋잖아요

  • 56. 으악
    '24.6.12 9:0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발에 수포가 막 생기는거에요.
    왜 그런가했더니 특정 양말만 신으면 그리되는겁니다.
    그 양말들 싹 버려버리니까 발이 멀쩡해졌어요.

    무좀균 심한분들은 주기적으로 양말 버리고 새로 사서 신어보세요.
    주구장창 그거 몇 푼 한다고 헌양말 끼고 살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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