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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대 독종이라네요 ㅎㅎ

... 조회수 : 28,046
작성일 : 2024-06-10 19:01:36

-회사 퇴근 후 입은 옷 바로 빨 건 빨래통에, 걸 옷은 옷걸이에 걸어놓는 사람 

 

-밥 먹고 바로 일어나 설거지 하거나 식세기 돌리는 사람

 

-술 먹고 취해서 들어와서 바로 클렌징하고 이 닦는 사람 

 

저는 이 3개 다 해당 안됩니다요 ㅎㅎ

IP : 210.96.xxx.10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즙
    '24.6.10 7:03 PM (180.224.xxx.153)

    해당없시요

  • 2. ....
    '24.6.10 7:04 PM (223.39.xxx.200)

    딱 저네요
    루틴이자 그냥 습관인데
    독종이라니 ㅋㅋㅋㅋ

  • 3. love
    '24.6.10 7:04 PM (223.38.xxx.230)

    저는 독기와는 거리가 먼가봅니다 ㅋㅋㅋ

  • 4. 제제네
    '24.6.10 7:04 PM (125.178.xxx.218)

    다 해당되는데..술은 안 마셔서 외출후 바로 씻기~
    전혀 독종아니고 무르기만함요.

  • 5. ww
    '24.6.10 7:05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꽤 있을 것 같은데..
    저는 2, 3은 거리가 멀고 1은 얼추?
    제 로망이 퇴근 후 바로 샤워하는건데 (그럼 남은 쉬는 시간이 얼마나 가뿐할까 싶어서), 그건 못하고 옷 대강 정리하고 손씻기는 바로 해요.

  • 6. .....
    '24.6.10 7:05 PM (223.39.xxx.200)

    전데 독종은 아니고
    좀 깔끔떠는 스타일

  • 7. 훨~
    '24.6.10 7:06 PM (220.118.xxx.96)

    저거 우리집에선 기본인데요
    우리 네식구 모두 독종이라니 말도 안돼요

  • 8.
    '24.6.10 7:06 PM (223.38.xxx.230)

    넘 귀찮은 3대장이네욬ㅋㅋㅋㅋㅋ

  • 9. ㅋㅋㅋㅋ
    '24.6.10 7:07 PM (223.39.xxx.200)

    원 원글 직성자 퍽이나 게으른 사람인듯 ㅋ

  • 10.
    '24.6.10 7:07 PM (112.146.xxx.207)

    저는 1, 3번 해당이요.
    2번은… 그릇 모았다가 식세기 돌려서요 ㅎ
    그냥 싱크대에 넣고 물 부어 놔요.

  • 11. 어머나.
    '24.6.10 7:09 PM (106.101.xxx.21)

    우리남편 다 해당되고
    세척기나 식세기는 안돌리고 이는 바로 닦음..
    저 하나도 해당 안되는데
    남편이 저보고 늘 독하다고 그래요.
    이인간이..지가 독종이었네...

  • 12. ㅋㅋ
    '24.6.10 7:09 PM (210.96.xxx.10)

    네 저 게을러요 ㅎㅎ
    이 글은 제가 직접 쓴게 아니고 유튜브에서 본 글이에요 ㅎ

  • 13.
    '24.6.10 7:1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저 게으르고 에너지 바닥인데 3개 다 해요 독종이 아니라 미뤄지면 더 하기싫기 때문에 루틴화함

  • 14.
    '24.6.10 7:13 PM (112.153.xxx.65)

    게임 한판만 한다고 하고 진짜 한판만 하는 사람도 포함이요

  • 15. 독종들
    '24.6.10 7: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 결혼생활이 순한맛이었던 이유... 부부와 아이들이 다 독종들이었네요. 당연히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심지어 남편은 20년동안 아침에 깨워본 적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요. 술먹고 와도 아파도 5시에 그냥 일어나 준비하고 나가는 사람.

  • 16. love
    '24.6.10 7:13 PM (223.38.xxx.230)

    헉 댓글 분위기 왜이래요?
    게으름으로는 지지 않는 분 많다던 82 아니었습니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29762

  • 17. ㅎㅎ
    '24.6.10 7:16 PM (223.38.xxx.230) - 삭제된댓글

    112.153.xxx.65)
    게임 한판만 한다고 하고 진짜 한판만 하는 사람도 포함이요
    ----
    맞아요 맞아요 ㅎㅎㅎ

  • 18. 저도
    '24.6.10 7:16 PM (223.39.xxx.76)

    퇴근하면 땅바닥에 등 떼기 힘든 에너지 레벨인데....
    저거 3개 다해요.
    근데 왜 집은 너저분할까....ㅠㅠ

  • 19. ...
    '24.6.10 7:16 PM (1.235.xxx.154)

    독종인 사람 많이 아는데..

  • 20. 이상
    '24.6.10 7:17 PM (39.122.xxx.3)

    저정도는 다 해당되는데요
    빠릿하디 않는 대딩아들둘도 저건 지켜요
    남편도 저건 다 합니다
    우리가 이상한가? 이닌데요

  • 21. ㅇㅇ
    '24.6.10 7:21 PM (39.7.xxx.179)

    근데 저렇게 안하면
    나중에 쉬다가 하려면 더 귀찮잖아요 ㅠ
    몸 일으켜 있을 때 얼른 끝내는 편이예요

  • 22. ㅡㅡㅡ
    '24.6.10 7:25 PM (58.148.xxx.3)

    와 나 독종이네 ㅎㅎ

  • 23. 아닌데
    '24.6.10 7:26 PM (211.112.xxx.130)

    저 저거 다 받고 여행갔다오자마자 짐풀어 정리하고 빨래 돌려 널어 놓거든요?
    근데 게을러서 빨리 계속 쭉 눕고 싶어서 저러는것 뿐입니다. 쭉 눕고 싶어서.. 그뿐이에요.

  • 24. ..
    '24.6.10 7:29 PM (211.197.xxx.169)

    게으름도 트렌드인가봅니다.

  • 25. 독종은 아니지만
    '24.6.10 7:29 PM (183.100.xxx.184)

    해당은 됩니다. 그렇다고 부지런하지는 않아요 ㅎㅎ 그냥 바로 하는 것들 중에 쟤네들이 있을 뿐 ㅋㅋㅋ

  • 26. ...
    '24.6.10 7:30 PM (221.151.xxx.109)

    저 엄청 게으른데
    설거지나 식세기 돌리는거 빼고는 바로바로해요
    특히 3번은 제 피부와 위생과 관련된거라서

  • 27. ㅇㅇ
    '24.6.10 7:33 PM (223.62.xxx.190)

    저는 셋 다 아닌데 결벽증ㅇ니 다른 식구들이 저래요
    술 마신것도 아니고 야근에 쩔어서 널부러진 저보고
    언니가 클렌징 해주고 거실에서 와인 마시다 그대로
    잠든 제 술상 아빠가 정리해주셨어요

  • 28. 전데
    '24.6.10 7:33 P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어차피 해야할거 빨리끝내면 더 편한마음으로 쭉 쉴 수 있어서 합니다.

  • 29. 전데
    '24.6.10 7:34 PM (211.248.xxx.34)

    독종이라기보다...어차피 해야할거 빨리끝내면 더 편한마음으로 쭉 쉴 수 있어서 합니다. 해야지 하면서 뭉개고 있으면 그시간동안 마음이 더 불편할테니 낭비 아닌가....해서요.

  • 30. . . .
    '24.6.10 7:35 PM (14.39.xxx.207)

    세가지 다 해당되는데..
    독종이라 생각해본적 없어요
    1번 퇴근 후 옷정리. 상의는 바로 울샴푸로 주물주물해서 손세탁까지 해요
    2. 식탁 치우면서 바로 설거지
    식세기보다 내가 해버리는게 속편함. (기름기 있는 그릇이 많으면 식세기 돌리고요)
    3. 술마시든 안마시든 무조건 들어오자마자 클린징. 샤워하면서 머리 트리트먼트 한 채 상의랑 속옷은 손세탁.

    근데 독하지못해요. 독기있게 공부를 했어야했는데... 제가 원하는 시험엔 계속 낙방했거든요ㅠ

  • 31. ..........
    '24.6.10 7:40 PM (117.111.xxx.162)

    엥 세가지 다 해당됩니다.
    별것도 아닌건데 그게 독종인가요?

  • 32. ㅁㅁ
    '24.6.10 7:48 PM (222.100.xxx.51)

    1,3만 됩니다.
    식세기는 모아놓았다 돌리는게 국룰

  • 33. 다해당
    '24.6.10 7:54 PM (58.29.xxx.99)

    독종 아닌데 ㅎㅎ

  • 34. ...
    '24.6.10 7:55 PM (211.246.xxx.136)

    1번 이거 너무 당연해서
    이렇게 안하면 어떻게 하는지 감도 안와요
    그냥 뱀허물 벗어놓기 인가요?

    2번 밥 먹고 식후 10분 동안 움직여야
    혈당이 빨리 잡히기 때문에 어차피 할 거
    바로 해버려요 설거지는 쌓이면 더 하기 싫으니까
    그릇 몇 개 없을 때 바로바로

    3번 빨리 눕고 싶은데
    침대 속으로 들어가려면 깨끗한 상태여야 하니까
    씻고 누울 수 밖에

  • 35. 아닌데2
    '24.6.10 8:05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위에 여행다녀와서 바로 다 치우는 분 저랑 똑같아요.
    본문 3개 포함 그렇게 하는 이유는 빨리 치우고
    제대로 푹 쉬려는 거예요.

    지저분한 걸 못 견디는 성향일 뿐.
    엄청 게을러서 공부나 운동은 맨날 뒤로 미루는 게 일이고
    주말에도 깨끗하게 치운 집에서 티비 보며 늘어져 쉬는 게 일상이에요.

  • 36. ㅇㅇ
    '24.6.10 8:06 PM (118.235.xxx.179)

    전 순둥순둥이네여

  • 37. ......
    '24.6.10 8:06 PM (125.240.xxx.160)

    저 독종이네요
    하나더 십킬로 감량 다이어트후에 10년넘게 계속 유지중입니다

  • 38. ㅇㅇ
    '24.6.10 8:06 PM (211.202.xxx.35)

    당연히 다해야하는일을 적어놓으신건데요
    이거 안하면 누가하나요?ㅎㅎ

  • 39. 1,3
    '24.6.10 8:14 PM (39.123.xxx.167)

    지금은 술 안 마셔서 1만 해당되는데
    전 완전 게으르고 지저뷴해요 근데 밖에서 쓰는거랑 집안에서 쓰는거는 확실히 구분합니다 ㅎ

  • 40. 저도
    '24.6.10 8:23 PM (121.165.xxx.112)

    1,3은 하는데
    2번은 몰아서 식세기 돌림

  • 41. ...
    '24.6.10 8:30 PM (42.82.xxx.254)

    저렇게 해야된다 생각하는데, 저는 한가지, 신랑은 3가지 다 지키네요...

  • 42. ...
    '24.6.10 8:42 PM (211.204.xxx.189)

    저는 1번(3번은 술을 안 먹어서 )
    옷은 외출복은 청바지 등이 불편해서 오자마자 다 벗어야해요
    그렇지만 얼마전 게시글 올라온 침대 오염에는 관대합니다.

  • 43. 저거중에
    '24.6.10 9:08 PM (180.68.xxx.158)

    하나 정도는 해요.
    평균이쥬?

  • 44. 그게
    '24.6.10 9:25 PM (211.186.xxx.23)

    독종이라니요.. 그냥 습관이라고 해두죠. ㅎ

  • 45. 어?
    '24.6.10 9:34 PM (39.119.xxx.174)

    저 이렇게 하는데 독종은 아니에요.
    저한테만 한정해서 한없이 관대하고 너그러운 사람이에요^^

  • 46.
    '24.6.10 9:38 PM (121.163.xxx.14)

    어머…
    난 순둥이인거네 ㅋㅋ

  • 47. yellowcap
    '24.6.10 10:22 PM (121.140.xxx.78)

    2번은 꼭 합니다 ㅋㅋ

  • 48. 당연
    '24.6.10 10:30 PM (112.169.xxx.183)

    당연...한 것 아닌가요?
    3번은 늦게 들어오면 바로 씻고 일찍 들어오면 운동하고 와서 씻고요

  • 49. ;;;
    '24.6.10 10:45 PM (180.230.xxx.14)

    1,2번 해당 됩니다

  • 50.
    '24.6.10 11:06 PM (116.37.xxx.236)

    우리 엄마 아버지요. 특히 아버지는 38년생이신데 비틀비틀 취해서 귀가해도 옷 벗어 정리하고 신발 바닥까지 닦고, 속옷 양말 빨아서 널은 후 샤워하고 잠자리에…
    다 같이 먹은 설거지는 다른 식구가 하지만 혼자 드신건 싹 씻어 엎어놓고 어느새 찬장에 다 정리해 놓고요.
    저는…설거지 불려서 해요.

  • 51. ㅇㅇ
    '24.6.10 11:06 PM (106.101.xxx.113)

    3번 술 먹고 취해서 들어와서 그날 공부할 분량 다 채우는 사람

    ..... 전문직인데 40대에 암 걸렸대요.

    적당히 여유를 갖고 살아야 몸도 버티지요

  • 52. ...
    '24.6.11 12:04 AM (221.146.xxx.22)

    3번은 안 하면 잠을 푹 못자서
    죽을만큼 피곤해도 꼭 해요
    나이드니 예민해졌나봐요

  • 53. 어머
    '24.6.11 12:15 AM (125.185.xxx.27)

    저 3개 다 해당되는데...독종 아닌데요
    독종이면 이렇게 안살죠

  • 54. 저도
    '24.6.11 12:21 AM (61.253.xxx.215)

    3개 다 해당 + 여행 다녀오자마자 바로 짐풀고 정리 빨래까지요.
    근데 게을러요 ㅋㅋ

  • 55. 독종이라니
    '24.6.11 12:26 AM (59.30.xxx.66)

    좋은 습관인데요?

    여행 갔다 오면 짐 풀고 정리하고 세탁기도 돌려요
    몇일 전에도 운전도 제가 해서 국내 여행 갔다 왔어요ㅜ

  • 56.
    '24.6.11 1:05 AM (220.86.xxx.244)

    전 1번만 해당이요
    근데 옷은 바로 벗어서 내놓지 않나요? 겉옷은 걸어둬야 안구겨지고요 이게 왜 독종인지 모르겠어요 ㅋ

  • 57. ㅇㅇ
    '24.6.11 1:06 AM (61.80.xxx.232)

    1번 해당되네요

  • 58. ..
    '24.6.11 1:13 AM (1.237.xxx.38)

    옷을 옷걸이에 안걸면 어디다 둬요
    바닥에 떨궈져 있고 어지러운거 싫어 1번은 꼭 지켜요
    술 안마셔 3번은 모르겠지만 피부 신경쓰니 해당될거 같은데요

  • 59. 푸른당
    '24.6.11 1:35 AM (210.183.xxx.85)

    저 세개 다 해당 다만 너무 피곤하면 2번은 좀 쉬었다가.

  • 60. ㅇㅇ
    '24.6.11 5:13 AM (39.7.xxx.15)

    몰랐는데 나 쪼금 독종인 듯!! 2번만 해당 안됨

  • 61. 나중이
    '24.6.11 6:44 AM (175.209.xxx.48)

    미뤄봐야 더 힘들어져서
    그냥 해요
    바로하는게 제일 나아서

  • 62. oooooooo
    '24.6.11 7:46 AM (222.239.xxx.69)

    와. 저 세가지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산 스스로 굉장히 게으르다고 생각한 1인 놀라고 갑나다 ㅎㅎ

  • 63. ..
    '24.6.11 8:04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전 2번에서 탈락
    가끔 3번 후 만취모드로 설겆이를 해 놓으면 다음날 아침에 우렁각시가 다녀간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 64. ....
    '24.6.11 9:06 AM (222.108.xxx.116)

    안독한데 다 제가 하는 행동들이네요
    그렇다고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도 아닌데 ㅋㅋ

  • 65. ...
    '24.6.11 9:15 AM (125.178.xxx.184)

    저두 셋다 제루틴인데
    독하지도 부지런하지도않음
    그냥 성격문제

  • 66. ㅇㅇ
    '24.6.11 10:15 AM (211.178.xxx.51) - 삭제된댓글

    출퇴근 지하철에서 폰 안 하고 책 읽는 사람도 추가요

  • 67. 독종이라기 보다
    '24.6.11 10:3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강박증 이네요

  • 68. 독종이라기 보다
    '24.6.11 10:3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강박증 이네요

    식구들 피곤하게 하니까
    혼자 살아야

  • 69. starship
    '24.6.11 10:42 AM (222.110.xxx.93)

    -회사 퇴근 후 입은 옷 바로 빨 건 빨래통에, 걸 옷은 옷걸이에 걸어놓는 사람 -.바로함
    -밥 먹고 바로 일어나 설거지 하거나 식세기 돌리는 사람 -> 저녁에 모아서 한꺼번에 함
    -술 먹고 취해서 들어와서 바로 클렌징하고 이 닦는 사람 -> 소파에 앉아 밍기적 거리다가 자기전에 겨우 함

    저는 독종이나 강박은 아니네요ㅎ

  • 70. 어..어
    '24.6.11 11:41 AM (220.119.xxx.77)

    해당 되네요
    퇴근하면 입은 옷은 빨래통에, 욕실 들어가서 바로 세안
    아가씨때 술 만땅되서 안경끼고 세안하다 옆으로 고꾸라져서
    산지 한달도 안된 안경테 부서진 적도 있고
    설거지는 요리하는 중간중간에도 하고 식구들 밥 다먹고 나면 바로 시작하고
    자기전 컵나와 있는 것도 다 정리하고 자야 개운하고ㅠㅠ
    그냥 성격 아닐가요~

  • 71. .........
    '24.6.11 11:42 AM (61.78.xxx.218)

    이게 왜 독종이죠?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면 옷 걸어놓고 빨래할옷은 벗어서 빨래통에 넣는게 이상한일인가요?

    밥먹고 설거지 하는게 이상한 일인가요.

    술취했을땐 술취했으니 그렇다 쳐도..

    앞에 2개를 이상한 취급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당연한 일을.

  • 72. ...
    '24.6.11 12:10 PM (222.237.xxx.194)

    저 3개를 다 안하는 게으르고 더러운 사람이 있는게 신기해요

  • 73. ^^
    '24.6.11 12:20 PM (222.233.xxx.132)

    저 독종인가봐요
    저기에 덧붙이자면 여행 갔다가 밤11시에 돌아와도 집안전체 물걸레질 하고 잡니다~~

  • 74.
    '24.6.11 12:30 PM (116.125.xxx.59)

    전데.... 다 해당되고 술 진탕먹고 들어와도 그냥 자는일 절대 없어요

  • 75. 우린
    '24.6.11 2:14 PM (118.235.xxx.84)

    가족 모두가 너무너무너무 선해서
    .
    .
    .
    .
    .
    .
    .
    내가 힘드러요.ㅜㅜ

  • 76. ㅇㅇㅇ
    '24.6.11 3:31 PM (203.251.xxx.119)

    제가 독종이네요
    세번째에 술도 잘 안 마심
    회식때 말고는 술 안마심

  • 77. ....
    '24.6.11 3:39 PM (118.235.xxx.158)

    댓글에 술 취했는데 손빨래 하시고
    이런 분들이 독종이지

    저 정도는 그냥 어릴 때부터 길들여진
    생활습관일 뿐이예요

    깨끗한 상태로 침대 들어가야 하니
    눕기전에 씻는거고

    옷을 벗었으면 옷이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하니
    정리하는 거고
    (빨아야 할 옷은 빨래통 또 입을 옷은 행거)

    먹었으면 얼른 치우고 설거지 하는 거
    쌓았다가 후라이팬 큰 식기들까지
    여러개씩 막 쌓이기 전에
    몇 개 없을 때 얼른 얼른 설거지 하는게
    그게 훨씬 덜 힘들잖아요

  • 78. ㅎㅎㅎ
    '24.6.11 3:56 PM (125.143.xxx.211)

    1번은 잘 함
    2번은 안 함
    3번은 누가 했는지 모름_기억이 안 나는데 씻고 잤음..--;

  • 79.
    '24.6.11 4:18 PM (220.118.xxx.65)

    전부 해당 되는데요. 그냥 습관이죠.
    난 진짜 이해 안되는 사람이 화장 못지우고 그냥 잔다는 사람들.....
    잠 들 수야 있죠. 중간에 한 번은 깰텐데 그 땐 지워야 되는 거 아닌가요? 양치질도 그렇구요.

  • 80.
    '24.6.11 5:00 PM (115.92.xxx.120)

    셋다 해당 되는데. 내가 독종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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