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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이 남자들에게 당했으면서도 여전히

음.. 조회수 : 6,102
작성일 : 2024-06-10 09:36:55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양귀자, 1992

 

나는 여자들이 그렇게나 많이 남자들에게 당했으면서도

여전히 남자에게 환상을 품는 것에 정말이지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내가 선택한 이 운명 말고, 다른 운명의 남자가 

어딘가 꼭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여자들의 우매함은 정말 질색이다.

남자는 한 종이다.

전혀 다른 남자란 종족은 이 지구상에 없다.

 

 

여자는 또 울음을 비친다. 나는 이미 결론을 내리고있다.

이런 성격은 아무리 분노가 깊고 남편에 대한 증오가 뻐에 사무쳐도 쉽게

이혼을 결심하지 못한다.

 

얼마나 더 짐승 같은 굴욕을 견디어야 죽음과도 같은 가정 포기의 결단을

내릴는지 아무도 짐작할 수 없다.

 

 

 

 

제가 대학시절 읽었던 책인데

벌써 30년이 지났는데

사실 사회는 많이 변한 듯 하지만

근본적인 남녀문제는 변하지 않을 듯 합니다.

 

왜냐면

기혼 여성은 남편과 아들에게

비혼 여성은 결혼을 안했을 뿐

 

남자에 대한 환상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남자에 대한 환상을 현실 남자가 아닌

연예인, 스포츠 관련 남자들에게 그 남자에 대한 환상을

투영해서

자기 자신보다 더 관심을 쏟으면서

돈과 시간을 몰빵하고 있다는 거죠.

 

 

이렇게 여자들이 여전히 남자를 사랑하고 

남자랑 사랑하는 상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얼마나 더 많은 여성들이

남성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모욕을 당해야 이 환상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싶어요.

 

 

남자들은 자기 자신만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남자들은 남자만 사랑한다는 거죠.

 

남자에게서 여자는 그냥 자기를 사랑해 주고 희생해 주고 배려해 주는

존재일 뿐이라는 거죠.

 

이런 남자를 위해서

매일매일 

남자들에게 빙의해서

남자들만 옹호해주고

여자들은 조금만 이상해도 비난을 퍼붓고

남자들은 직장만 다녀도 인정해 주는데

여자들에게는 온갖걸로 세세하게 부족한 면을 찾아서 비난하는 거죠.

 

이런 것이 언제쯤 바뀔까요?

IP : 121.141.xxx.68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0 9:38 AM (58.97.xxx.90)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아침부터 좋네요.

  • 2. .....
    '24.6.10 9:38 AM (118.235.xxx.65)

    원글에 공감하지만 이 아래로 줄줄이
    원글 억까하는 닷글만 달릴꺼에요.

  • 3. ..
    '24.6.10 9:42 AM (223.62.xxx.110)

    여자 남자 나눌 일인가요.
    갈라치기 혐오글 진짜 싫어요.

  • 4. 지하철
    '24.6.10 9:43 AM (175.211.xxx.92)

    왜 여성 자신을 비하하는 건가요?
    아닌데???

    세상을 좀 보세요.

  • 5. 이건 아닌듯
    '24.6.10 9:44 AM (223.33.xxx.58)

    전혀 다른 남자란 종족은 이 지구상에 없다.

    교육하면 따라와요.
    우리나라는 안 하고 우쭈쭈하니 문젠데 이걸 전 지구적인 현상이라 단정하는건 동의 못함.

  • 6. 우리집
    '24.6.10 9:45 A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드라마 우리집에서도 똑똑한 김희선이 남편과 아들 두 남자에게 속고 당하고 있더만요

  • 7. ㅡㅡ
    '24.6.10 9:46 AM (118.235.xxx.212)

    로미오와 줄리엣부터 쇄뇌를 당하고 커서 그렇죠

  • 8. 지하철
    '24.6.10 9:46 AM (175.211.xxx.92)

    웃긴건..
    정치 갈라치기 쓰던 ip들이 남녀, 지역 혐오 조장하는 글을 씀. ㅋㅋ

  • 9. ..
    '24.6.10 9:47 AM (221.162.xxx.205)

    같은 성인인데 왜 남자를 교육해야하나
    키워준 자기 부모들이 해야할 일을

  • 10. ㅎㅁ
    '24.6.10 9:49 AM (112.216.xxx.18)

    저는 완전 공감.

  • 11. 그래도
    '24.6.10 9:50 AM (58.239.xxx.59)

    지구상 어딘가에 따뜻하고 인품좋은 안그런 남자도 있지않을까요
    모든 남자들이 쓰레기라고 생각한다면 힘빠져서 무슨 낙으로 사나요

  • 12. ㅋㅋㅋ
    '24.6.10 9:50 AM (221.153.xxx.234)

    82너무 웃긴것중에 하나는
    여자 욕하는 글에는 댓글 줄줄이 달리면서
    신나서 여자 욕해대면서
    남자는 조금만 흉보거나 나쁘게 말하면
    갈라치기래 ㅋ

    갈라치기가 남자 편들어주는데 쓰일 말인가요?

  • 13. ㅇㅇ
    '24.6.10 9:52 AM (210.126.xxx.111)

    남자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남자한테 빌붙어야 편한 삶을 살수 있거든요
    페미여자들이 추앙하는 잘난여자 김건희 민희진을 보세요
    스스로 독자적으로 일군 업적이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결국은 남자한테 빌붙어서 이뤄낸거잖아요
    대통령 영부인도 엔터회사 대표이사도
    본인힘으로 독자적으로 저게 가능했을까요
    수많은 여자들이 성형으로 얼굴을 뜯어고치고 다이어트한다고 젊은애들이 벌써 골다공증이 많다고 하던데 이건 뭐라고 말할건가요
    잘난 남자한테 빌 붙어서 인생편히 살자고 하는게 궁극적 목적 아닌가요?
    이도저도 마땅찮으면
    인류가 생겨난 이래 전쟁으로 상대를 죽이면서 역사를 만들어온 남자들처럼
    여자도 남자를 상대로 죽이면서 전쟁을 치루든가요 고대에 있었다던 아마존 여전사 처럼요
    근데 태생으로 물리적인 힘이 약한 여자들이 남자들을 상대로 뭘 할 수 있는데요
    결국은 화장을 하고 이쁘고 꾸미고 성적 매력 어필하고 해서
    좋은 남자 꿰차서 결혼하려고 하는게 여자들의 본심 아닌가요?

  • 14. 뭐지
    '24.6.10 9:55 AM (223.38.xxx.45)

    난 남편 덕 무지 보면서 편하게 살고 있는데?
    아들도 멋지게 자라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데
    내 친구들도 다 나랑 비슷함.
    남편들은 아직 다 일하고 있고 친구들은 여행으로 바쁨.

  • 15. 알았으니까
    '24.6.10 9:55 AM (180.68.xxx.158)

    다들 미혼이면 독신으로,
    아들 ㅅㄲ 생산하지말고,
    결혼했으면 이혼하고 아들은 지애비한테 맡기고,
    딸은 데리고 같이 삽시다.
    어차피 그렇게 생겨먹은 종족
    우리가 어떻게 바꾸나요?
    조만간 멸종하겠네요.
    이렇게 깨인 여성이 많으니…^^
    찬성!
    지구보호를 위해서라도 다 같이 동참해요.

  • 16. 생각
    '24.6.10 9:57 AM (59.4.xxx.139)

    우리가 지구에 사는한 남,녀의 문제는 항상 있을거고 자기가 당해도 아들,며느리 등에게 하는 행동들을 보면 답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교육하고 사회가 진보하고 그러면 조금씩 바뀌지 않겠어요.
    물리적인 힘,경제력 등으로 여성을 억압하는 남자들 치고 인성 제대로 된 사람 없듯이..
    남자 노인들 보면 젊었을때 기세 등등하고 아내를 무시하고 했던 남자들 변하지 않으면 버림받고 고독사하고..남자들은 철들지 않는다. 죽을때까지
    사회가 변화해야 그나마 조금 달라질까 말까하는것이 남자 개만도 못한 남자도 있고 타고난 인성이 착한 남자도 있는데 드물고 사회가 변해야 갸들도 조금 변하는 시늉을 하겠죠.

  • 17. ㅋㅋㅋ
    '24.6.10 9:58 AM (112.216.xxx.18)

    남편 덕 보며 사신다는 분 잘 사시길. ㅋㅋ
    전 좀 다르게 살고 있는데 뭐 좋으니깐.

  • 18. ...
    '24.6.10 9:58 AM (223.38.xxx.57)

    남녀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원래 그래요.
    약한 자는 강한자에게 밟히고 착취당하고 죽임당합니다.

    동등하지 않으면 사랑관계가 성립하기 어려워요. 그나마 현대사회가 돼셔 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직업을 갖게 되니 그냥 섹스 대상이 아니라 동등한 사랑의 대상이 된 것처럼 보일 뿐이지 아직도 여성의 임금은 남성에게 한참 못 미치기 때문에 약자로서 무시당하는 겁니다.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직업을 가지고 경제력을 키워야 해요. 나를 구해줄 수 있는 남자는 없어요. 내가 나를 구한 다음에는 나와 같이 동등하게 살 남자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한때 나를 사랑했던 남자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구요. 그럴때 나를 지켜줄 수 있는 것 또한 내 경제력이에요.

  • 19. ....
    '24.6.10 9:58 AM (118.235.xxx.247)

    남자들이 지배하는 세상
    잘난 남자한테 빌붙어서 살려한다.
    여자들이 결혼에 목멘다.

    너무나 남초한남 마인드네요.

  • 20. ..
    '24.6.10 9:59 AM (203.234.xxx.203)

    이런 초딩같은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 21. 솔직히
    '24.6.10 9:59 AM (223.38.xxx.211)

    여자 자쩨가 똑똑하면 절대 착취 당하지 않아요
    착취 당하면서 누가 사나요?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무능한 여자들이나 견디며 사는 거죠

  • 22. 음..
    '24.6.10 9:59 AM (121.141.xxx.68)

    호주 근황 "남성들의 폭력만 전담하는 부처 탄생"

    최근 호주에서 남성에 의한 범죄들이 크게 주목 받고
    이에 호주 여성들의 여론이 점점 험악해지면서
    호주 정부가 그에 대한 대책으로
    "남성 행동 교정 담당관"이라는 새로운 직책을 신설했습니다


    이 새로운 직책의 업무는
    남성의 폭력성을 계도하고 남성이 여성을 존중하는 관계를 구축하는 것
    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남성이 주로 보는 SNS가여성을 대하는 남성의 관점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할 것이라고


    https://edition.cnn.com/2024/05/29/australia/australia-mens-behavior-violence-...


    여자 남자 나눌 일이 아니라면서
    자꾸 물타기를 하는데요.
    현실은 이렇답니다.

    남자들의 폭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거죠.
    이걸 남녀갈라치기라고 자꾸 주장하는 분들은
    주로 남자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던 여성이거나 남자가 아닌가 싶어요.

    남녀갈라치기가 아닙니다.

  • 23. ...
    '24.6.10 10:00 AM (112.145.xxx.70)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거죠??

    일부를 보고 왜 전부를 그렇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는 건가요??

    쓰레기같은 남자들 뉴스에 나오는 남자들 많지만

    멀쩡한 남자들이 더 많은 건 사실이잖아요.

    왜 여자를 미리 피해자라고 단정적으로 생각하는 건가요.

  • 24.
    '24.6.10 10:04 AM (117.111.xxx.128)

    본문 글에 다 공감하는 건 아니지만
    젊은 세대들의 우경화, 폭력성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생각은 해요

  • 25. ...
    '24.6.10 10:05 AM (223.38.xxx.57)

    그러나 경제력으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할 수 있는 건 사실 굉장히 이상적인 상태에요. 전쟁이 없는 세상. 힘이 아니라 돈으로 우열을 가리는 세상이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무턱대고 남자는 악이야. 남자는 여자는 죽여라고 남성을 미워하는게 어리석은 일인 건 그래서에요. 남자와 폭력적으로 겨루면 여자는 백프로 질 수 밖에 없어요. 극단적인 갈등구조를 만들어서 사회가 전쟁으로 치닫게 되면 가장 고통받는 건 여성입니다.

    단순시 남자라는 이유로 미워하는 건 너무 어리석어요. 그래봤자 인류의 반은 남자이고 그 남자는 내 아버지 내 남편 내 아들 중에 하나일 겁니다

  • 26. 음..
    '24.6.10 10:05 AM (121.141.xxx.68)

    올해 1월~4월까지 검거된 교제폭력 가해자 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7676953&plink=THUMB&cooper=...


    교제 폭력
    신고 건수 : 25,967건
    검거 인원 : 4,395명

    올해 4개월 동안 이구요.
    신고 안한 건수는 훨~씨 더 많겠죠.

    이렇게 남성 범죄자 비율이 93% 이상이고 여성 범죄자 비율이 6.**%
    인데도 고유정 같은 범죄자 한 명 가지고
    남자들 범죄자에 대해서 말할 때마다 고유정 끌고 나오면서
    물타기 하는 거죠.

    남자 범죄율이 거의 대부분인데
    여자 범죄자 한 명이 남자 범죄자들보다 훨~~씬 욕먹고
    그것이 여자 본성 인냥 마타도어 당하는 거죠.

  • 27. ㅇㅇ
    '24.6.10 10:06 AM (204.148.xxx.6)

    모든 여자들이 다 불행하니
    모든 여자들이 다 뭉쳐서
    모든 남자들을 다 때려부수자는 얘기인가?

    자신과 자신 주변의 여자들이 불행하니
    행복한 여자들은 없다고 믿고싶은 건가?

    개개인이 다 다르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는 불행인가.

  • 28.
    '24.6.10 10:07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악인을 남녀로 구분하는게 무의미하니까요.
    여자라고 여자 안등쳐먹는 줄 아시나...?
    같은 여자라고 안심시키고 돈 뜯어내고 사기치고
    페미여군에게 권한주니 남자도 죽이는거 봐요.
    남자건 여자건 권력이 주어지면
    그걸 제대로 휘두를 사람이 별로 없다는거지
    원글도 이런글 쓰면서 분명 득보려는 세력일지도 모르죠.
    사람 자체를 믿는다는게 허무해질뿐...

  • 29. ㅇㅇ
    '24.6.10 10:09 AM (121.161.xxx.152)

    악인을 남녀로 구분하는게 무의미하니까요.
    여자라고 여자 안등쳐먹는 줄 아시나...?
    같은 여자라고 안심시키고 돈 뜯어내고 사기치고
    페미여군에게 권한주니 남자도 죽이는거 봐요.
    남자건 여자건 권력이 주어지면
    그걸 제대로 휘두를 사람이 별로 없다는거지
    원글도 이런글 쓰면서 분명 득보려는 세력일지도 모르죠.
    사람 자체를 믿는다는게 허무해질뿐...
    자기가 믿는 사람을 믿으면 되는거지
    남한테 강요하지 좀 마요.
    니 생각이 다 정의롭고 옳은게 아니니까

  • 30. .....
    '24.6.10 10:09 AM (106.102.xxx.115)

    남편덕 본다는 분은 뭐예욬ㅋㅋㅋ 이것도 82 캡쳐로 돌아다니겠네

  • 31. ㅇㅇ
    '24.6.10 10:09 AM (204.148.xxx.6)

    레디컬 페미니즘의 해악이 극으로 치닫는 시기.
    행복하게 잘 지내는 남녀들을 꼴보기 싫은 심리는 아니고?

  • 32. .....
    '24.6.10 10:10 AM (221.153.xxx.234)

    페미여군 ㅋ
    그동안 여자 죽인 남자들은 전부 남초하는 님자들이었나보네
    군에서 남자가 남자 죽이는 일들이 더 많은데
    페미 거리는 남자들은 남자 손에 죽는건 신경도ㅜ안쓰나봐요.

  • 33. 이런글
    '24.6.10 10:10 AM (182.214.xxx.17)

    이런 말같지 않은 글들 때문에 출생률이 감소돼죠
    남녀가 만나서 연애하고 행복해 하는 감정은 본능인건데ㅋ
    한국인 씨를 말리려는 중국 우마오당 댓글러들 같아보이네요.

  • 34. ...
    '24.6.10 10:10 AM (112.168.xxx.69)

    모든게 남자탓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를 미워하는 건 쉽죠. 이기적인 나르시시스트들은 그래요. 문제개 생기면 모든 것을 남탓으로 치부해버립니다.

    그냥 내 인생을 살아요. 이슬람 세상아니고 운 좋게 자본주의 세상에 태어났잖아요. 여자도 혼자 힘으로 먹고 살 슈있는데 뭘 그렇게 남자에 연연하고 미워합니까? 그 미워할 에너지를 나를 발전시키는데 쏟아요

    ㅡㅡㅡㅡㅡㅡㅡ
    잘난 거랑 잘 사는 거랑 다른게 뭔줄 알어?
    못난 놈이라도 잘난 것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서 나 여기 살아있다. 나보고 다른 못난 놈들 힘내라. 이러는 게 진짜 잘 사는 거야. 잘난 건 타고 나야 되지만 잘 사는 건 니 하기 나름이라고.
    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대사에요
    남자탓하면서 불행해 지지 마세요

  • 35. 음..
    '24.6.10 10:11 AM (121.141.xxx.68)

    제가 이런 글을 쓰면서 여성들의 남성을 보는 시각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거죠.

    글을 쓸 때
    세력의 이득을 생각하면서 쓰나요?

    내가 내 생각을 쓰는데도 내 생각을 대변하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나는 누군가요?

    나는 없는 그 세력이라는 세력속의 나만 존재하나요?

    내 생각도 내 세력을 중심으로 생각하면서 사는 분들이 계신가봐요.

    그게 바로 작전세력인거죠.

    아셨죠?

    세력 세력 하는 분들이 바로 작전세력인거

  • 36. 아이고
    '24.6.10 10:11 AM (103.241.xxx.212)

    남자 vs 여자를 비교하면 남자 가해 여자 피해가 많죠.

    그런데 혹시 성인 vs 아이 를 비교 해 보면 어떤지 아시나요?

    성인 중 남녀의 비율은 여자가 다소 높아요.

    그 말은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더 폭력적이진 않다는 겁니다. 상대가 아이 혹은 노인이면 여자도 남자와 비슷한 비율로 혹은 약간 더 높게 폭력적이 되요.

  • 37. ㅇㅇ
    '24.6.10 10:12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내남편 착하고 다정하고 내 보호자 인데요
    남편없음 나 큰일나는데요

  • 38. 그러면
    '24.6.10 10:13 AM (106.102.xxx.80)

    고유정 이은해같은 여자 살인자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왜 선과악을 남녀로 구분해 갈라치기 하시는지

    남자인 사람과 긍정적인 상호관계의 경험이 전무한건지 (아버지.남동생.오빠등..남사친, 남자친구) 원글이 좀 딱한 마음도 드는군요

    인간의 문제. 본능이 앞서 죄를 이기지 못한 인간의 본성을 따지려면 따지세요 엄한 남성 혐오 조장말고요

  • 39. ㅇㅇ
    '24.6.10 10:13 AM (204.148.xxx.6)

    내 인생에서 나한테 잘해준 여자는 단 한명 밖에 없어요.
    우리 엄마.
    나한테 잘해준 남자는 그 두배.
    우리 아빠와 내 남편.
    남자가 뭐가 어쨌단건지.

  • 40. 아이고
    '24.6.10 10:13 AM (103.241.xxx.212)

    그리고, 현재 한국의 폭행 사고 발생 비율은 다른 선진국보다 압도적으로 낮기도 합니다. 그 말은 남자와 여자 할 것 없이 다른 선진국보다 덜 폭력적이라는 의미고요.

    미국 호주 유럽 등등 다른 선진국 가보세요. 남자던 여자던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건 목숨을 담보로 하는거고, 심지어 아이나 노인의 경우 낮에도 혼자 다니는게 위험합니다.

  • 41. ㅇㅇ
    '24.6.10 10:14 AM (121.161.xxx.152)

    세력하니 뜨끔한가 본데
    극성페미들이 남자 내려치고 그자리에 올라가면
    더 나을거 같아요?
    똑같으면 똑같지 별 차이 없을껄요?

  • 42. ...
    '24.6.10 10:15 A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이게 새롭게 생긴일이 아니잖아요
    수만년 구석기를 거쳐 우리가 알수있는 기록 그리스 로마 시대에도 그 이후로도 쭉~ 그래왔던 인간의 본성이라는것과...
    이런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건 악한 인간에게서 원인을 찾아야함에도 그저 남과 여 이분법적 사고가 본질을 흐린다는거죠

  • 43. ㅇㅇ
    '24.6.10 10:21 AM (121.161.xxx.152)

    평범한 여자들한테는 나르처럼 사람 조종하는 여자나
    폭력적인 남자나 다 똑같다구요.
    여자가 다 피해자도 아니고
    다 착한것도 아니고
    사이코 인간들이나 잘 피해서 살아야지
    이제 좀 현실적으로 봅시다?

  • 44. ....
    '24.6.10 10:26 AM (114.200.xxx.129)

    남자인 사람과 긍정적인 상호관계의 경험이 전무한건지 (아버지.남동생.오빠등..남사친, 남자친구) 원글이 좀 딱한 마음도 드는군요22222222
    솔직히 이런글이나 쓰는 사람들 보면 이런 사람들이랑 관계가전혀 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

  • 45. 음..
    '24.6.10 10:26 AM (121.141.xxx.68)

    호주에서는 여자들의 남성 폭력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고 힘을 합쳐 주장하니까
    저렇게 남성 행동 교정국도 만드는데

    여기만 봐도 남자에게 불리한 말 한마디만 해도
    남녀갈라치기라고
    그냥 페미라면서 딱지 붙이는 거

    이런 식으로 딱지 붙여서 임막음 하는거

    남자들이 주로 하는 거잖아요?(남자들 많이 있는 커뮤니티에서)

    여자들에게
    된장녀, 김치녀, 무슨녀
    하면서 이런 거 붙여서 여자들 갈라치기 하는거죠.

    너는 남자들에게 잘해주고 남자들 좋아하니까
    저런 페미녀, 된장녀, 김치녀 이런 녀들과 달라~

    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편가르기를 남자들이 하고 있는데
    여자들이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거죠.

    남자들은 계~~~~~~~~속
    저런 언어적으로 딱지 붙여서 여자들이 한목소리 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또 방해하는 거죠.

    그걸 좀 아셔야 합니다.

  • 46. 음 ...
    '24.6.10 10:29 AM (211.246.xxx.100)

    원초적인 이유는

    여자가 남자에게 원하는게 많아서임.
    나한테 줄 것이 많은 남자를 찾고 찾기 위해

  • 47. 또또또
    '24.6.10 10:30 AM (103.241.xxx.212)

    > 호주에서는 여자들의 남성 폭력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고 힘을 합쳐 주장하니까
    > 저렇게 남성 행동 교정국도 만드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호주나 뉴질랜드 쪽은 여자라서 봐주고 이러는거 없어요. 단순히 범죄 통계가 높아서 사회문제가 되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는 것일 뿐이죠.

    그리고, 말씀하시는 것 보니 온라인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원래 온라인에서 그러는 분들은 많지가 않아요. 오프라인에서 모임도 하고 사교도 하고 해 보세요.

    온라인에서는 모든 일본인이 악이고, 모든 중국인도 정신병자 같이 보이잖아요. 실제로 만나면 우리와 다를 바 없어요.

    무례할 수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 48. ....
    '24.6.10 10:3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자많은 커뮤니티를 왜 가시는데요.?? 오프라인에서 정상적인인간들이랑 교류를 하면서 사세요. 정상적인 남자들도 현실에서 많은데 굳이 김치녀 된장녀 하면서 이상한 사이트를 왜 찾아 다니면서 보는건지..

  • 49. ...
    '24.6.10 10:31 AM (59.8.xxx.133)

    호주에서는 여자들의 남성 폭력에 대한 원성이 자자하고 힘을 합쳐 주장하니까
    저렇게 남성 행동 교정국도 만드는데

    여기만 봐도 남자에게 불리한 말 한마디만 해도
    남녀갈라치기라고
    그냥 페미라면서 딱지 붙이는 거222

  • 50. ㅇㅇ
    '24.6.10 10:31 AM (204.148.xxx.6)

    성별이 같다는 이유 하니만으로
    한목소리를 왜 내야하냐고 대체...
    삶의 기준이 뭐가 그렇게 단순함?
    성별이 같으니까 며느리가 시어머니 편들어야함?

  • 51. .....
    '24.6.10 10:34 AM (178.88.xxx.167)

    세상 모든 여자들은 다 착하고 피해자인가.
    그냥 인간으로 보면 되지 않나.
    복잡한 세상에, 한가지 색깔안에서도 스펙트럼이
    얼마나ㅜ넓은데 딱 두 분류로 나눠서 생각하다니.

  • 52. .....
    '24.6.10 10:34 AM (114.200.xxx.129)

    남자많은 커뮤니티를 왜 가시는데요.?? 오프라인에서 정상적인인간들이랑 교류를 하면서 사세요. 정상적인 남자들도 현실에서 많은데 굳이 김치녀 된장녀 하면서 이상한 사이트를 왜 찾아 다니면서 보는건지
    설사 댓글로 님한테 공감해줘도 .. 남자를 볼때 저런식으로 보면 원글님인생에 뭐가 도움이 되는데요 .??? 당장 오프라인 밖에 나가봐도 남자들 볼때 이런캐릭터 저런캐릭터 다 있는데 .. 남자는 다 나빠.??? 할수가 있나요..

  • 53. ㅇㅇ
    '24.6.10 10:39 AM (39.7.xxx.26)

    제가 장담하는데요
    원글님은 이상하게
    이상한 남자만 더 꼬여서
    모욕당하고 폭행 당하는 일 더 많이 생길거예요
    그래서 남자 더 미워하고 더 혐오하는 무한굴레
    근데 그거 원글님 스스로 만든거임
    누구 원망 마세요

  • 54. 으이그
    '24.6.10 10:44 AM (223.39.xxx.59)

    인간 대 인간으로 부대끼고 갈등하는것을
    남자.여자로 편 가르기라니 참
    남자도 나름이고 여자도 나름이지 않나요
    젠더갈 등을 부추기는 이런글 별로예요

  • 55. 맞아요
    '24.6.10 10:44 AM (58.231.xxx.12)

    70대 엄마 시대까지는 그리 살았지만
    지금세대는 완전히 달라졌죠...
    여자들이 훨씬 능력좋아서
    남자없이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기 좋아졌어요

  • 56. 음..
    '24.6.10 10:52 AM (121.141.xxx.68)

    남자들은 손가락 하나 가지고
    완전 똘똘 뭉쳐서 한목소리 내서
    성기 길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그 손가락을 아예 못 쓰도록 했잖아요.

    게임에서도 손가락 못쓰게 하고
    사진도 못쓰게 하고
    진짜 성기 길이를 말하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자기 생각에 성기길이를 표현한거라 규정짓도
    그걸 못하도록 얼마~~나 열심히
    한목소리 냈잖아요.

    그거 해외에서도 기사가 나왔더라구요.

    남자들은
    손가락을 성기라고 착각하는 거도 한목소리를 내는데
    여자들은 여성이 남성 폭력에 희생당해도
    한목소리 내면 안되고
    여자들이 아들에게 남편에게 맞아 죽어가도
    한목소리 내면 안되고

    여자들 목소리 내면 갈라치기고
    남자들 목소리는 정당한 주장이고
    이런건가요?

    벌써 뭔가 차별적 시각이 느껴지지 않나요?

    남자는 해도 되는데 여자는 하면 안되는거
    이거 차별 아닌가요?

  • 57.
    '24.6.10 10:52 AM (218.155.xxx.211)

    인간 대 인간으로 부대끼고 갈등하는것을
    남자.여자로 편 가르기라니 참
    남자도 나름이고 여자도 나름이지 않나요
    젠더갈 등을 부추기는 이런글 별로예요
    222222
    이런글 보면 진짜 정떨어져요. 82맞나.

  • 58. ㅇㅇ
    '24.6.10 10:53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여성들 살기 좋은 세상에
    왜그러고 사세요...
    딱하디 딱하다..

  • 59. 음..
    '24.6.10 10:54 AM (121.141.xxx.68)

    자기 돈많은 거 자랑하고
    동안인거 자랑하고
    이쁜 거 자랑하고
    연예인 이야기
    이러는 건 괜찮지만
    남자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가지면 정떨어지나요?

  • 60. ㅇㅇ
    '24.6.10 10:55 AM (121.161.xxx.152)

    요즘같이 여성들 살기 좋은 세상에
    왜그러고 사세요...
    방콕하면서 남자들 욕할 시간에
    밖에 나가서 좀 생산적인 일도 하시고
    재테크도 열심히 해보세요
    돈이 최고임. ㅋ

  • 61. ....
    '24.6.10 10:5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ㅠㅠ 인터넷 끊고 오프라인에서 나가서 121님 댓글처럼 사세요..

  • 62. ...
    '24.6.10 10:58 AM (114.200.xxx.129)

    원글님은 ㅠㅠ 인터넷 끊고 오프라인에서 나가서 121님 댓글처럼 사세요..
    맨날 남자들 욕한다고 원글님 인생에 도움이 되는거라도 있나요
    재태크 돈이라도열심히 벌면... 돈이라도 남겠지만요

  • 63. 아이고
    '24.6.10 11:02 AM (103.241.xxx.212)

    > 남자들은 손가락 하나 가지고
    > 완전 똘똘 뭉쳐서 한목소리 내서
    > 성기 길이라고 스스로 생각해서 그 손가락을 아예 못 쓰도록 했잖아요.

    남자들이 뭘 뭉쳐요 ㅜㅜ 밖으로 나가서 오프라인 모임을 해 보세요. 아마 백명 만나면 한두명 있을까 말까 할꺼에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하는 남자 극히 드물꺼에요. 십대나 이십대 초반 정도 재미로 하고, 일단 대학 졸업하면 커뮤니티 할 시간도 없어요.

    보통 사회생활 하면서 커뮤니티 할 시간이 되나요? 놀기에도 바쁜데요.

  • 64. ...
    '24.6.10 11:03 AM (115.138.xxx.39)

    남자한테 당한적 없는데요?
    여자라고 배려를 받았으면 받았지
    세상이 남자한테 더 혹독하고 가혹한거 같아서 여자가 편해요

  • 65. 음..
    '24.6.10 11:10 AM (121.141.xxx.68)

    내가 남자에게 무언가 불이익을 당한적이 없고
    여자라고 배려 받고 살았기 때문에

    현실에서 여자들이 차별 받고 폭력을 당해도
    나는 내 일이 아니라서
    모르겠다~~


    내가 성폭행 안당했으니 모르겠다?
    내가 사기 안당했으니 모르겠다?
    내가 남편에게 안맞으니 모르겠다?
    내가 부당한 차별 안당했으니 모르겠다?

    그래서 내 일이 아니니까 모르겠다?

    아니 나는 그런 취급 안당했으니
    남자들은 다~착하다
    니 주변만 이상하다
    그러니 니가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다.

    지금 매일매일 여자들이 죽어 나가도
    그 죽음을 당한 여자들이 이상한거지
    남자들 잘못 아니다~
    왜냐 나는 항상 남자들에게 배려 받고 살았으니까
    남자들이 좋은 사람이니까
    그렇다?
    이런건가요?

    지금 우리 사회가 남자들이 괜찮아서 여자들이 등따시고 배불러서
    죽어 나가고 폭력 당하고 있는 건가요?

  • 66. 음..
    '24.6.10 11:16 AM (121.141.xxx.68)

    여자들이 성폭행 당하고 남자들의 범죄에 당해서 만신창이가 되어도
    그래도 나 이외 다른 여성들이라도 이런 일 격지 않으면 좋겠다고
    손가락질 당하면서도, 뒤에서 부끄럽지도 않으냐고 돌던져도
    당당하게 나서주는 그런 여성들에게
    뭐라고 하실건가요?

    참~여자가 나댄다~라고 하실건가요?

    남자 잘 만났으면 괜찮을텐데 지가 복이 없어서 남자 선택 못해서
    저렇게 당한거지
    왜 다른 남자 욕해~라고 하실 건가요?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는 여성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폭행을 당했는데
    여자 잘못인가요?

  • 67. ....
    '24.6.10 11:21 AM (211.218.xxx.194)

    이런 갈등이 갈등을 더 유발하는 측면이 있죠.
    남자를 다 미리 감방에 집어넣자는 건가 싶어요.
    남자란 종자는 다 똑같으니까 유치원부터 교화시켜야된다...이런 사람도 있고.

    남을위해 당당하게 나서는건지
    자신의 입장을 위해 나서면서..너희들을 위해 나서준다고 하는건지도 모호합니다.

    인터넷 전쟁의 전사가 되어
    세를 모은후에
    힘이 넘치면 싸우자...
    무지한 너희 여성들이여 어서 배워라. 이런 느낌이기도 해요.

  • 68.
    '24.6.10 11:22 AM (218.155.xxx.211)

    밖으로 나가세요. 방구석에서 이러고 있지 말구.
    기온은 더워도 그늘은 선선해요.

  • 69.
    '24.6.10 11:31 AM (211.109.xxx.163)

    한번 당해보고도 정신못차리는 여자 알아요
    가까운 지인이라하죠
    돈 때문에 속썩이던 남자랑 이혼하더니
    번듯한 친정부모가 뒤 다봐주는데도
    남편이란 타이틀을 가진 남자가 없으면 마음이
    든든하지않다고 얼마안가 재혼하더군요
    애없는 이혼남 여자도 애는 없구요
    여자는 능력도 있는데 제가 가까이서 좀 지켜볼 기회가 있었는데
    남자가 완전 양아치
    여자 계속해서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이 4단계가 있다는데
    3단계더라구요
    다른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여자 가스라이팅에
    욱하는 성격
    나이가 어리지도않은데
    현재 자기가 살고있는 남자가 최고인양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친정부모 헐뜯기
    전혀 고마운 마음도 안가짐
    여자가 그러니 남자도 장인장모 속으로는 우습게 생각하고있고

  • 70. 심각하네
    '24.6.10 11:35 AM (39.7.xxx.183)

    치료 좀 받으세요

  • 71. 진짜ㅠ
    '24.6.10 11:45 AM (106.102.xxx.80)

    치료 좀 받으세요22222

    온라인말고 사람들도 직접 만나서 접촉도 하시고요

  • 72. ..
    '24.6.10 11:56 AM (211.36.xxx.66)

    자세히 읽어보려 저장해요.

  • 73. ㅇㅇ
    '24.6.10 12:16 PM (59.6.xxx.200)

    원글 통찰력에 배울게 많네요
    나중에도 읽어보게 지우지마세용
    특히 사소한걸로도 낭자들은 단합하는데
    여자들은 의견분분하다는 지적 정말 의미있네요

    근데 원글님, 질문이 있어요
    예외의 소수를 빼면
    남자들은 힘세고 단순하게
    여자들은 힘없고 섬세하게 태어났잖아요
    여자가 남자에게 잘보이고 빌붙으려하는게 생존전략 아닌가요
    힘세다고 힘약한자 짓누르면 안되고 도와줘야한다고
    교육을 하는건 물론이지만
    여자들도 힘갖고 싸우지말고 자기가 잘하는분야 활용해서
    얻을거 얻어내며 조화롭게 사는게 좋지않나요
    사무실에서 남자는 생수통 갈고 여자는 탕비실 관리하면서요
    남자는 군대가고 여자는 고마워하면서요

  • 74. 원글
    '24.6.10 12:45 P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남자같아요
    일부러 여혐 조장할려구 막 쓰는게
    남자맞네요

  • 75. ㅁㅁㅁㅁ
    '24.6.10 12:50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생각 많고 양파 같이 겹겹이 다른 걸 자랑으로 알죠.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고 그래서 남의 맘에 공감도 잘 하고
    그래서 단합이 안돼는 거
    그게 여잡니다. 장점 단점을 다 갖고 있는 거에요.
    남자들이 단합이 잘된다고요?
    그래서 뭐요? 여자들이 욕하는 단점을 갖고 있잖아요.
    좋은 걸로만 이뤄진 생물이 어딨어요?

  • 76. ...
    '24.6.10 12:50 PM (122.35.xxx.146)

    너어무~~극단적이다~~~
    남자가 남자에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고
    여자가 여자에게 하기도 합니다

  • 77. ㅁㅁㅁㅁ
    '24.6.10 12:51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생각 많고 양파 같이 겹겹이 다른 걸 자랑으로 알죠.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고 그래서 남의 맘에 공감도 잘 하고
    그래서 단합이 안돼는 거
    그게 여잡니다. 장점 단점을 다 갖고 있는 거에요.
    남자들이 단합이 잘된다고요?
    그래서 뭐요? 여자들이 욕하는 단점을 갖고 있잖아요.
    좋은 걸로만 이뤄진 생물이 어딨어요?
    여자들이 이러면 안됀다?
    여자들은 뭐든 할 수 있고 뭐든 자기 생각대로 할 수 있습니다.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반대도 할 수 있고
    레밍처럼 같은 성별이라고 몰려가지 않을 자유가 있어요.

  • 78. ㅁㅁㅁ
    '24.6.10 12:52 PM (211.192.xxx.145)

    여자들은 생각 많고 양파 같이 겹겹이 다른 걸 자랑으로 알죠.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고 그래서 남의 맘에 공감도 잘 하고
    그래서 단합이 안돼는 거
    그게 여잡니다. 장점 단점을 다 갖고 있는 거에요.
    남자들이 단합이 잘된다고요?
    그래서 뭐요? 여자들이 욕하는 단점을 갖고 있잖아요.
    좋은 걸로만 이뤄진 생물이 어딨어요?
    여자들이 이러면 안됀다?
    여자들은 뭐든 할 수 있고 뭐든 자기 생각대로 할 수 있습니다.
    자기랑 의견이 다르면 반대도 할 수 있고
    행, 불행을 선택할 자유가 있고
    레밍처럼 같은 성별이라고 몰려가지 않을 자유가 있어요.

  • 79. ...
    '24.6.10 12:56 PM (223.62.xxx.47)

    하나 더
    자기 반성,자기검열이 심하죠
    남자가 때려도 죽여도 맞을 짓을 했겠지..
    맞으면서도 만나니 뭐 뜯어먹을게 있어서겠지 죽을까봐 못 헤어지는걸 수도 있는데

  • 80. ...
    '24.6.10 1:01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괴롭힌 사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어요. 친정엄마라는 나르시시스트.

    여자라고 해서 다 착합니까. 여자라고 악을 저지르지 않는게 아니에요. 여자들도 남의 인생을 파괴하고 빨대꽂아서 사는 악인들이 얼마나 많은데 순진하게 남녀로 선악을 갈라요.

  • 81. ...
    '24.6.10 1:04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괴롭힌 사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어요. 친정엄마라는 나르시시스트.

    여자라고 해서 다 착합니까. 여자라고 악을 저지르지 않는게 아니에요. 아이를 키운다면서 아이를 학대하고 그 아이가 자라면 빨대 꽂아서 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순진하게 남녀로 선악을 갈라요? 본인은 악을 저지르지 않고 살 거 같아요? 매 순간 남을 비난 하기 보다 나부터 악을 저지르지 말아야지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82. ...
    '24.6.10 1:07 PM (112.168.xxx.69)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괴롭힌 사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어요. 친정엄마라는 나르시시스트.

    여자라고 해서 다 착합니까. 여자라고 악을 저지르지 않는게 아니에요. 아이를 키운다면서 아이를 학대하고 그 아이가 자라면 빨대 꽂아서 사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순진하게 남녀로 선악을 갈라요? 본인은 악을 저지르지 않고 살 거 같아요? 매 순간 남을 비난 하기 보다 나부터 악을 저지르지 말아야지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사람들에게 선동돼서 남자 전체 여자 전체를 서로 적으로 돌리고 서로 미워하고 그래서 얻는게 뭐에요? 남자건 여자건 둘다 마찬가지에요. 선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고 막 살면 악인이 되는 겁니다. 악인이 싫다면 그냥 나하나라도 똑바로 살고 다른 사람에게 조금씩 양보하면서 살아요.

    제발 갈라치기해서 싸우게 만들고 폭력적인 세상만들려고 하지 말고. 뭣이 중헌디.

  • 83. ??
    '24.6.10 2:33 PM (1.250.xxx.105)

    하나 더
    자기 반성,자기검열이 심하죠
    남자가 때려도 죽여도 맞을 짓을 했겠지..
    맞으면서도 만나니 뭐 뜯어먹을게 있어서겠지 죽을까봐 못 헤어지는걸 수도 있는데

    요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있나요??
    다른 시대에 살다 오신듯

  • 84. 세상의이치란게
    '24.6.10 3:09 PM (210.126.xxx.111)

    원래 약한쪽에서 자기반성 자기검열이 심합니다
    왜냐하면 원인을 찾아내서 더 이상은 당하지 말고 힘을 길러야 하는데 그 방법이 나눠지는게 문제죠
    반대로 강한쪽은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이득을 취할수 있으니까 힘으로 찍어누르기만 하면 돼요
    그들은 속편하게 살아가기만 하면 되는 세상이예요
    많이 불공평하죠

  • 85. 그래서
    '24.6.10 5:12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결론은요?
    여고 여대처럼 여자만 다니는 직장, 여자만 사는 아파트, 여자만 사는 마을을 만들면 그곳은 유토피아가 되나요?
    여고 여대 나왔지만 유토피아 아니던데요.
    여자는 선인, 남자는 악인으로 흑백논리로 구분이 되던가요?
    개인적 경험이지만
    직장 다니면서 나를 괴롭힌 사람은 여자 소시오패스가 많았어요. 남자는 폭력성 충동성이 강한거 맞지만 개인적으론 다행히 학교직장연애에서 맞아본 적 없고 딱히 심한 괴롭힘 당한 적은 없는데 직장에서 여자 소시오패스들이 사람 정신적으로 괴롭히는게 더 힘들고 괴롭고 자살충동 일으키고
    악마가 따로 없다 싶은 여자들 여럿 봤어요.
    여자들이 더 악랄하고 심한 괴롭힘을 줬어요.
    남자가 폭력성 충동성이 강하지만 악한 성격은 여자들이 더했어요. 경험상으로요.
    시집살이도 시모 시누이가 정신적으로 괴롭히지 시부 남편이 하던가요?
    남녀 구도에서 여자가 물리적으로 약한건 맞지만
    약한게 착한건 아니더라고요.
    며느리에서 시모가 되면 누구보다 심한 시집살이 시키고 시모가 시부보다 더 괴롭히듯이
    약자가 강자로 되었을때 누구보다 악한게 약자예요.
    며느리 해본 시모는 어떻게 며느리를 괴롭혀야 가장 힘든지 잘 알기에 시부보다 시모가 더 괴롭히고 과거에 약자였기에 약자를 더 괴롭히는거예요.

    여자가 남자에게 의존적이다?
    남자한테 뜯어먹을게 있으니 의존하겠죠.
    여기서도 전업주부가 이혼 운운하면 남자가 돈잘버니 atm기로 쓰라면서요. 남자가 돈 못벌면 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이지 무슨 의존인가요?
    의존은 여자가 자처한거지 남자들이 강제로 노예로 부리기라도 했나요?
    요즘 여자들이 취업에 차별받는 것도 아니고 남자와 똑같이 교육받고 자기 능력 발휘하고 사는 시대인데 의존을 택한건 여자들이 일 안하고 편하게 살고 싶어 선택한거잖아요.

  • 86.
    '24.6.13 1:58 PM (119.67.xxx.179)

    공감이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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