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나 위하준이 좋아하는 애인 만나러
뛰어가는게 많이 나오거든요.너무 간질간질
이쁜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좀 슬림한
남자인가봐요. 선이 굵은 위하준보다는 여리한
정해인이였네요 그런데 현실에 제 남편은 위하준과
이네요. 역시 현실과 이상은 반대였어요.
정해인이나 위하준이 좋아하는 애인 만나러
뛰어가는게 많이 나오거든요.너무 간질간질
이쁜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좀 슬림한
남자인가봐요. 선이 굵은 위하준보다는 여리한
정해인이였네요 그런데 현실에 제 남편은 위하준과
이네요. 역시 현실과 이상은 반대였어요.
저는 봄밤도 참 주인공 로맨스가 별로였는데
졸업도 잘 보다가
주인공 연애 장면이 자꾸 나오니 참 거슬리네요.
왜 직장에서 저러는지
게다가 애들 가르치는 사람들이
저러다 탈나면 클일인데
이런 생각에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대사가 어려워요
책을 안 읽어서 그런가..
서혜진이 생각이 많은 이유가 잘 이해안되요
죄책감 뿐인가요?
또 서혜진 친구가 둘이 닮은 점이 있다고 했고 남에게 보이기 싫은 걸 어쩌고 한 그 부분도 이해 안되요
제대로 얘기했어요.
싸울때는 망나니처럼 칼춤 추고 이기고 나면
도덕책을 읽는다고.
아 제가 불편했던 드라마는 봄밤이 아니고
밥잘사주는.. 그 드라마였네요.
선생님이 공교육에대한 신념이 있었던분인데
교직을 그만두는거에 죄책감을 느낀거죠
근데 최선까지 간건 좀 설득력이 떨어지는거같아요
그래도 선생님 신이나 최선원장 나오고 학원신이
연애신보다 훨씬 재밌다는게 함정!
저도 아무리 불이 붙었다지만
학원에서 너무 그러는 건 싫어요.
퇴근후 집에서도 만나는 사이면서 좀 자제하지
제가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인데.....
이 그런 간지러운 연기에는 딱이었네여
봄밤도 밥누나도 다 좋았어요
위하준은 로맨스에는 안맞는 느낌예요
위하준 집가는 길 언덕 올라갈때 롱코트 정말 너무너무 안습이에요.
짧달막한 키를 부각시키는 코디...
로맨스는 아닌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