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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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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 관계할수 있나요?

룽말이 조회수 : 16,521
작성일 : 2024-06-09 19:21:52

남편과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 이야기가 나온지 1년이 지났고

 

현재 일단은 관계회복을 하게 노력은 좀 해보자고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완전 협의는 아닌것이 몇달 노력해보고 안되면 이혼하자고 합의됨) 

 

이혼 이야기 나오고 1년 동안 일절의 스킨십이 없었는데 

어쩌다 관계를 하고 이 후 주 1회 넘게 자주 하고 있어요. 제가 요구하면 거부는 하지 않네요.

 

저는 좀 잘 지내보고 싶은 생각, 아이도 있기때문에 이혼에 신중한 입장이구요

그래서  일부러 요구를 하고 있긴 한데요.

 

남편은 그냥 생각없이 성욕해소를 위해 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왜냐하면 겉보기에 사이가 최악일때보다야 많이 나아졌지만  그렇다고 막 좋아진건 아니거든요.

남편이 뭔 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는 여자 안막고 성욕만 해소하는거라면 저도 적극적으로 하기 싫구요... 

IP : 112.171.xxx.24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는
    '24.6.9 7:24 PM (217.149.xxx.36)

    사랑없이 성욕해소 가능하죠.
    그러니 그렇게 오피가서 모르는 여자와도 하는거죠.

  • 2. ....
    '24.6.9 7:24 PM (218.159.xxx.228)

    아 너무 슬프다ㅜ

    일단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는 여자와 관계할 수 있나요? 쌉가능이고요.

    그런데 원글님 케이스는 단순히 성욕으로 접근하는 건 아니지싶어요.

    와이프잖아요. 그것도 이혼 고려중인. 저는 이 상황에서 성관계는 회복이 가능한 일말의 가능성이라고 생각해요.

  • 3. ...
    '24.6.9 7:25 PM (221.151.xxx.109)

    당연하죠
    그래서 그렇게 성매매를 해대죠

  • 4. 결혼이유
    '24.6.9 7:26 PM (1.236.xxx.93)

    결혼이유 아닐까요 사랑하고 아이낳은 아내이고 안심하고 관계가질수 있어서요
    밖에서 몸 함부로 파는 여자외 다르잖아요

  • 5. ....
    '24.6.9 7:28 PM (114.200.xxx.129)

    남자들은 가능할지몰라도.. 원글님은 와이프인데 단순히 성욕대상의 그 케이스하고는 다르죠...
    사이가 괜찮아졌으면 ..서로 노력해보세요 ..

  • 6. 남편 나이
    '24.6.9 7:28 PM (1.236.xxx.93)

    남자들 55세 전까진 혈기 왕성하다고 들었어요
    남편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 7. ...
    '24.6.9 7:28 PM (121.133.xxx.136)

    데자뷰가 얼마전에 놀라왔던 글 같은데

  • 8.
    '24.6.9 7:28 PM (211.234.xxx.160)

    결혼해서 살던 와이프에게
    완전 정떨어져서 이혼결심 확고하면
    그렇게 자주 안하려고 할 거에요.
    회복의지가 남편에게도 있는 듯 하니
    관계형성 새롭게 해보세요.

  • 9. 그야말로
    '24.6.9 7:29 PM (121.133.xxx.137)

    쌉가능이죠22222
    포로로 묶여서 잡혀있는 경우도
    자극만하면 서잖아요
    그 쪽은 뇌와 별도의 구역이라해요

  • 10.
    '24.6.9 7:29 PM (58.120.xxx.112)

    저는 좀 잘 지내보고 싶은 생각, 아이도 있기때문에 이혼에 신중한 입장이구요
    그래서 일부러 요구를 하고 있긴 한데요.
    ㅡㅡㅡ
    원글도 관계 회복 때문에
    일부러 요구한다면서요
    비슷한 입장 아닌가요

  • 11. 노력
    '24.6.9 7:29 PM (1.236.xxx.93)

    서로 노력해서 관계 회복되길 바랍니다 노력하다보면 다시 좋아질꺼예요

  • 12. 님부부는
    '24.6.9 7:39 PM (122.254.xxx.14)

    회복가능성이 많다고 볼수있어요ㆍ
    이혼얘기 나오고 서로 정떨어지면 부부관계는
    있을수없는 행위예요ㆍ
    남편한테 진짜 정없으면 님도 요구안하겠죠
    이혼안하고 살면서 남편이 내몸에 닿는게 벌레닿는거마냥
    소름끼친다는 사람도 있어요ㆍ
    걍 남남처럼 사는거죠
    님네는 충분히 회복가능성이 보이니 더 노력하셔서
    결실 이루시길 바래요

  • 13. 1 1 1
    '24.6.9 7:44 PM (175.210.xxx.15)

    저도 긍정적으로 보여요~ 남자도 사람인데 정 떨어지게 싫은 사람이라면 성욕도 안생길거에요 암튼 남편분과 대화도 해보시고 잘 해결하시길요~

  • 14. ㅁㅎ
    '24.6.9 7:45 PM (222.100.xxx.51)

    감정의 영향은 받지만 성별 무관하게 가능하다 생각

  • 15. ...
    '24.6.9 7:49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본인도 안좋아하면서 하는거 아닌가요 ?

  • 16.
    '24.6.9 7:53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않는여자?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원글님은 아내분이잖아요? 근데 그렇게 표현하나요?

    남자는 당연 가능하지만 원글님은 와이프인데 단순히 욕구해소로만은 아니겠죠 가족인데 인간적인 마음도있죠

  • 17.
    '24.6.9 7:55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않는여자?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원글님은 아내분이잖아요? 근데 그렇게 표현하나요?

    남자는 당연 가능하지만 원글님은 와이프인데 단순히 욕구해소로만은 아니겠죠 가족인데 인간적인 마음도있죠 좋은신호같아요 차라리 모르는 여자와는 되도 싫은 와이프랑은 오히려 못하죠

  • 18. 님도
    '24.6.9 8:00 PM (123.199.xxx.114)

    이혼을 피하려고 노력하듯이
    남편도 같은 마음일꺼에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자주 노력하세요.

  • 19. ㅇㅇ
    '24.6.9 8:10 PM (122.252.xxx.40)

    남편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으면 물어보세요
    남편마음 지레짐작하면서 부부관계하면 계속 마음이 그러실거에요
    난 당신과 더 잘지내고 싶어서 부부관계하고 싶어
    당신은 어떤마음이야? 하구요
    질문하고 대화하면 부부관계를 가로막는 쓸데없는 의문점이 풀리고 훨씬 더 편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요

  • 20.
    '24.6.9 8:13 PM (211.234.xxx.61)

    제가 아는 남자들 얘기는
    남자도 자존심이 있어 아내가 3번정도 연거퍼 거절하면
    자존심 상해서 하고싶지 않다고 해요
    욕구만 있다면 자존심도 내세울 필요가 있을런지

  • 21. ...
    '24.6.9 8:26 PM (115.22.xxx.93)

    남편분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는듯

  • 22.
    '24.6.9 8:31 PM (211.234.xxx.38)

    남편도 다시 잘 지내고 싶어서 노력하는 거에요.
    눈치보지말고
    멋있다, 고맙다, 좋다,,미소지으며 따뜻하게 말 건내면
    남편도 고운 말로 화답할 거에요.
    화이팅!

  • 23. 제발
    '24.6.9 8:42 PM (151.177.xxx.53)

    서로 노력해서 관계 회복되길 바랍니다 노력하다보면 다시 좋아질꺼예요22
    남편분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는듯22

    아이를 위해서라도 두 사람이 다시 잘 이어졌으면 합니다.
    부부끼리 잠자리 하는건 서로 관계 회복하려는 의지라고 생각해요.
    남편이라고 다를거 없을거에요.
    관계를 밤관계말고, 데이트도 하고 그러시길요.
    좋은 식당가서 밥도 먹고, 등등.....
    부부사이 별거 없잖아요.
    님이 남편에게 노력하는 만큼 남편도 그 마음 다 알고있을거에요.

  • 24. ....
    '24.6.9 8:47 PM (116.36.xxx.74)

    관계 회복중이실듯요

  • 25. ㅇㅇ
    '24.6.9 9:21 PM (183.105.xxx.185)

    잘 지내보세요. 남편도 같은 마음이겠네요.

  • 26. 몬스터
    '24.6.9 11:06 PM (125.176.xxx.131)

    서로 노력해서 관계 회복되길 바랍니다 노력하다보면 다시 좋아질꺼예요 3333
    남편분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노력하는듯 3333

    파이팅!!!

  • 27. ㅇㅇ
    '24.6.9 11:38 PM (121.165.xxx.228)

    여기다 묻지말고 제발 남편분과 대화를 좀 나누세요.
    남자는 좋아하지않는 여자와 가능하다 치더라도
    님은 아닌거잖아요 아직 마음이 남아있는거잖아요.
    난 이러이러하다 너의 마음도 궁금하다.

  • 28. 말같지 않은
    '24.6.10 10:38 AM (39.118.xxx.228)

    소리좀 하지 마세요
    사랑없는 섹스 여자도 가능합니다
    바보세요?
    이세상 부부 연인 모두 절절히 사랑하는 관계라고
    주장 하시나요?
    서비스 업계 종사자는 매번 매시간 고객과 사랑하는
    사이랍니까?

    말을 바꿔 남자는 사랑없이 이성에 욕구를 느끼냐면
    답은 네 여자도 네 입니다
    너무 바보 같은 말같지도 않은 질문이라 왜 이리 바보같은지

  • 29. ....
    '24.6.10 10:56 AM (118.235.xxx.40)

    이미졌어요 이혼하지마세요. 거꾸로 남자 섹스에 약하니 내가 해주면 나한테 잘해주지 않을까 기대있는거같은데 남자들은 공짜떡은 누가주던 마다하지 않아요. 전부인이든 전전부인이던 에휴 답답스럽게 그냥 사세요

  • 30. 이혼전단계에서
    '24.6.10 11:00 AM (121.162.xxx.59)

    사랑까지 바란다는건 모순이구요
    남편도 관계회복하려고 노력하는거니 선섹후대화로 풀어가세요

  • 31. 눈물겹네요
    '24.6.10 11:0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바람때문이 아니고 성격차이인데

    노력한다고 해서
    지금까지의 본인 성격을 고칠수있는 문제인지는..

  • 32.
    '24.6.10 11:10 AM (121.138.xxx.89)

    이혼하면 이제 남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때문에 없던 성욕에 불붙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당연히 동물적 욕구일 뿐 관계회복의 신호는 아니니 속지 마세요. 문제의 원인이 된 행동을 교정하려는 노력이 있을 때 관계회복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 33. ..
    '24.6.10 11:25 AM (118.217.xxx.96)

    외간여자라면 좋아하지 않아도 섹스를 할수 있겠지만
    자기 부인일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밉고 싫은 와이프하고는 섹스하기 힘들어요.
    남편도 노력중임

  • 34. 심플
    '24.6.10 12:00 PM (106.102.xxx.80)

    여기다 묻지말고 제발 남편분과 대화를 좀 나누세요.

    집에 있는 남자와 이야기하세요
    다 천차만별
    여기서 이혼하라하면 하나요

  • 35. 원글님바보
    '24.6.10 12:35 PM (122.46.xxx.146)

    질문이 잘못 되었어요
    남자는 정 떨어진 여자와는 잠자리 못합니다
    고로 남편은 원글님을 싫어하지 않아요
    남편분도 노력중인겁니다

  • 36.
    '24.6.10 1:13 PM (210.109.xxx.130)

    사랑없는 섹스 여자도 가능합니다 222

  • 37. 에혀
    '24.6.10 1:24 PM (50.92.xxx.32)

    남편도 노력중이네요
    가능성 있어보여요
    다 회복하셔서 맞춰주면서 잘 살아보시길

  • 38. ㅇㅇ
    '24.6.10 2:10 PM (14.54.xxx.206)

    물론 그렇긴하지만, 원글님같은 경우는 남편도 원하는거 같아 보이네요

  • 39. 반대로
    '24.6.10 2:24 PM (60.51.xxx.174)

    님은 이혼하려는 정 떨어진 남편과 관계가 가능하세요?
    저는 어림도 없지 싶어서요.

  • 40. ...
    '24.6.10 2:46 PM (173.63.xxx.3)

    성욕면에서 보면 일단 안전한 와이프와 할 수 있으니 거부는 할 필요 없고, 관계 회복을 위해서니 원글님도 노력하는데 남편도 그런걸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기때문에 몸정으로 끌려서 하는 거라면 그냥 습관같은 거고. 그러니 당장 물어 보세요. 우리 관계는 노력해서 회복 가능 할 것 같으냐구요. 부부가 그런걸 못 물어 보면 이혼해야지요.

  • 41. 여자도
    '24.6.10 3:03 PM (210.223.xxx.17)

    여자도 사렁없이 남자랑 관계할 수 있다고 애써 주장하시는분
    그게 뭐 좋은거라고 강조하고 다니는지
    그리고 그런 여자 거의 없거든요 그런 기회도 없고
    그런 섹스하면 그걸 당했다고 하죠

  • 42. 님이
    '24.6.10 3:09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님이 적극적으로 하고 싶으니 해준다는 선심일수도...
    그러니 상처 받지 말고 물어보세요. 나랑 다시 잘지내고 싶어
    하는거냐고요.
    후기도 올려주세요.

  • 43. ..
    '24.6.10 3:12 PM (58.182.xxx.95)

    치마만 두르면 한다던대요..
    여자는 이성에대한 마음의 창이 하나
    남자는 여러개의 창이 가능하다던대요.

  • 44. 좋아하지 않는
    '24.6.10 3:46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좋아하지 않는은 아니구요
    처음이라도 혹하는 마음이 드니까 하게 되겠죠
    싫다 싶으면 안돼요
    근데 원글님이 한가지 더 생각하셔야 하는게 있는데요
    남자는 여자처럼 사고회로가 복잡하지 않아요
    원글님은 가슴속에 맺혀있는게
    아직 풀리지 않은 감정들이 있겠지만
    남편은 잘해보자!! 그 이후로
    그런 감정은 사라졌을거에요
    옆구리 찌르면
    남편은 그냥 이전처럼 아내도 비슷한 감정일거라고
    생각할겁니다
    부부가 싸웠을때
    남편들이 황당해 하고 지겨워 하는 이유가
    이혼을 하네마네 하고 심하게 싸우고 지나갔을때
    남자는 언제 그런적이 있었나 하고
    여자는 다음에도 싸울때마다 잊지도 않고
    그때 그 타령을 시작하는거래잖아요

  • 45.
    '24.6.10 4:18 PM (218.152.xxx.193)

    잘 아는 여자잖아요 모르는 여자 아니고
    이혼 얘기 나온 와이프고요
    그런 사이에 성욕만으로 관계는 남자여도 좀 그럴 거예요
    부부사이 회복 가능해 보여요
    부부 사이에서는 오히려 그게 감정 상태와 직결된다고 생각해요

  • 46. ..
    '24.6.10 4:22 PM (118.235.xxx.92)

    완전 낯선 여자와야 정떨어지고 어디고가 어딨어요? 그냥 해소용인데..
    그렇지만 익숙한 여자라면 잘해보려는 차원이죠.

    제가 이혼한 남사친이 있어서 그 심리를 잘 알아요. 전부인은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저한테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한적도 있는데 남사친이 일언지하에 거절하더라고요.
    차라리 길가는 여자를 만나지, 싫다고

  • 47.
    '24.6.10 4:24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맘없는 여자와 가능하지만 아내일경우는 달라지죠
    정떨어지고 싫은 아내랑 못해요

  • 48. 솔직히
    '24.6.10 5:22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맘떠난 사람 줕잡고 관계개선은 누가 제의했나 몰라도 저라면 싫을거 같아요.
    자존심 뭐가 중요하냐는데 개처럼 다 맞추고 전존긍긍 돈때메 눈치만 보고 몇십년 살기 싫어요
    친정에서 오라지 않죠? 돈주고 먹을거 사주고 들락거릴땐
    좋아하다가도 이럴땐 친정도 철저히 남이더라고요.

  • 49. 솔직히
    '24.6.10 5:23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맘떠난 사람 붙잡고 관계개선은 누가 제의했나 몰라도 저라면 싫을거 같아요. 타인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내가 뭐그리 중요해요?
    자존심 그거 뭐가 중요하냐는데 개처럼 다 맞추고 전전긍긍 돈때메 눈치만 보고 몇십년 살며 홧병으로 싫어요
    친정에서 오라지 않죠? 돈주고 먹을거 사주고 들락거릴땐
    좋아하다가도 이럴땐 친정도 철저히 남이더라고요.

  • 50. 솔직히
    '24.6.10 5:24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맘떠난 사람 붙잡고 관계개선은 누가 제의했나 몰라도 저라면 싫을거 같아요. 타인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내가 권리도 아니고
    뭐그리 중요해요?
    자존심 그거 뭐가 중요하냐는데 개처럼 다 맞추고 전전긍긍 돈때메 눈치만 보고 몇십년 살며 홧병으로 싫어요
    친정에서 오라지 않죠? 돈주고 먹을거 사주고 들락거릴땐
    좋아하다가도 이럴땐 친정도 철저히 남이더라고요ㅅ

  • 51. 솔직히
    '24.6.10 5:30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맘떠난 사람 붙잡고 관계개선은 누가 제의했나 몰라도. 타인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내가 권리도 아니고
    뭐그리 중요해요?
    자존심 그거 뭐가 중요하냐는데 개처럼 다 맞추고 전전긍긍 돈때메 눈치만 보고 몇십년 살며 홧병으로 싫어요. 싫은관계 개선위해
    억지로 성관계는 더 싫고요...
    친정에서 오라지 않죠? 돈주고 먹을거 사주고 들락거릴땐
    좋아하다가도 이럴땐 친정도 철저히 남이더라고요ㅅ

  • 52.
    '24.6.10 5:55 PM (117.110.xxx.203)

    여자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섹파가 왜있고

    원나잇이 왜있겠어요

  • 53. 아이스
    '24.6.10 7:00 PM (122.35.xxx.26)

    잘 되시길 바래요!! 저는 안좋아하는 여자랑은 할 수 있어도 정떨어진 아내랑은 하기 싫지 않을까 싶어요
    하다보면 다시 정도 들고 하지 않을까요?

  • 54. 근데
    '24.6.11 6:46 AM (122.36.xxx.84)

    이혼얘기 했다면서
    애기 어린데 임신하면 어쩌시려고 주 2회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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