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외제차에 명품두르고 다니는데..

.. 조회수 : 2,612
작성일 : 2024-06-09 17:58:22

사는곳은 저렴한곳이면 어떤가요?

외제차고 명품이고 안하고 다녀도 사는데가 부촌이면서 수수한게 제일 있어보이지않나 싶은데요

IP : 223.38.xxx.1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ㅎ
    '24.6.9 5:59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부촌도 전월세가 있지요..

  • 2. 있는자는
    '24.6.9 6:01 PM (125.187.xxx.44)

    있어보이는 거에 신경안쓰고
    자신의 기준대로 하죠
    가진거보다 더 있어보이고 싶은.사람들이 이런거 신경쓰더라구요

  • 3. 부촌이라함은
    '24.6.9 6:03 PM (211.234.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 서울집값 감안하면 찐부촌은 전세도 30억 넘고 그래요
    전세 30억 넘게 사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고 할수는 없는듯해요
    구매력있고..
    그런데 살면서 국산차몰면 검소해보이고 좋아보이죠

  • 4. ..
    '24.6.9 6:06 PM (125.254.xxx.215)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아이파크 삼성동..
    이런데면 인정 그외는 다 거기서 거기.
    그외에 명품 외제차 그래봤자죠. ㅎㅎ

  • 5. ㅇㅂㅇ
    '24.6.9 6:07 PM (182.215.xxx.32)

    케바케인데 어찌보이는지가 그리 중요한가요
    원투룸 빌라 살면서 외제차 모는건 좀 안좋아보이긴한데
    그냥 집값자체는 비싸지않지만 출퇴근이나 동선상 필요해서 사는데 경제적으로는 넉넉해서 좋은차 타는 사람들도 있죠

  • 6. 구굴
    '24.6.9 6:10 PM (103.241.xxx.163)

    하우스푸어구나 싶죠

  • 7.
    '24.6.9 6:12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좋은차 비싼차 외제차 몰고 싶어하는것도 취향, 취미의 범주에 듭니다 각자 취미가 뭐든 돈 얼마나 처바르든 알바냐고요 허름한 동네 살면서 좋은차 모는 알부자일수도 있고 부촌에 빚지며 월세사는 사기꾼일수도 있죠 겉보기로 견적 내는게 얼마나 부질없는지 남의 경제사정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몰라요 저도 주위에 그런 사람 있구요 겉으로 혹하기 쉬운걸로 속임당하지 않는게 내겐 더 중요한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 8. 부자동네
    '24.6.9 6:12 PM (151.177.xxx.53)

    아파트에 전월세 사는 젊은애들 사기꾼들이 태반이라고.

    남자와 두 번 여자와 한 번을 결혼하고 또 여자와 결혼하려다가 뒷덜미잡힌 파랑새도 그렇게 비싼아파트에 월세 살았잖음.

  • 9. ㅜㅜ
    '24.6.9 6:19 PM (211.58.xxx.161)

    어디 5-6억짜리전세살면서 외제차에 에르메스 명품칠갑하고 다니면 ㅎㅎㅎ 그래서 이젠 인스타도 집자랑을 하잖아요
    뭐 그래서 그것도 월세로 반짝빌려서 있는척만 하고 나간다고 하긴하던데

  • 10. . .
    '24.6.9 8:19 PM (222.237.xxx.106)

    사는 곳 집값이 낮으면 여유 자금이 많나지니 면품 팍팍 지르고 차 사도 남죠. 지방 발령받으니 서울 집 팔아서 집사고 차사고 그래도 남던데요.

  • 11. ....
    '24.6.10 8:39 PM (58.234.xxx.21)

    하우스푸어인가보다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443 미동부 와 캐나다 패키지 여행할려고 하는 데 여행사가 6 좋은생각37.. 2024/06/30 1,728
1597442 부동산 때문에 앞으로 재앙인게.. 19 .. 2024/06/30 7,448
1597441 삶은 통감자 전자렌지 데워도 되나요? 5 감자 2024/06/30 2,171
1597440 부동산 상승 전략과 군주론 1 지나다 2024/06/30 755
1597439 아리랑, 타이거 etf 수익률 10퍼센트 넘어서 매도할까 고민중.. 6 ... 2024/06/30 1,561
1597438 드라마추천 해주세요(퀸메이커, 미생 재밌게 봤어요) 6 ㅇㅇ 2024/06/30 1,178
1597437 결혼전 구애랑 섹스랑 무슨상관있는지 5 .... 2024/06/30 4,110
1597436 작년 서울시 반지하 침수 대책이랍니다 /펌 jpg 4 에휴 2024/06/30 1,442
1597435 발을씻자 머리엔 쓰면 안된데요. 14 ... 2024/06/30 6,401
1597434 부동산 폭등으로 가장 혜택을 많이 본 직업이 중개사들... 33 ... 2024/06/30 4,840
1597433 월남쌈 재료 좀 봐주세요 20 2024/06/30 1,855
1597432 그냥 제 예전 썰 풀어봐요... 7 비가좋아 2024/06/30 2,622
1597431 YouTube 구독 몇개하세요 10 2024/06/30 1,572
1597430 만나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연락오는게 불편하다는 얘기까지 들었는데.. 25 ㅇㅇ 2024/06/30 4,701
1597429 임대임입니다. 지혜를 구합니다. 라는 글쓴이입니다. 2 ^^ 2024/06/30 2,032
1597428 이번 부동산 상승은 진짜 느낌이 쎄해요. 그리고 재밌네요. 60 오싹 2024/06/30 18,152
1597427 커튼 세탁 어떻게 하세요? 12 .. 2024/06/30 1,815
1597426 커넥션 정윤호 연기 정말 잘하네요 14 연기자 2024/06/30 4,021
1597425 미국여행계획있는데 팁주는거요 16 2024/06/30 2,388
1597424 발*씻자 .겨드랑이 씻어보라는분 감사 21 .. 2024/06/30 6,933
1597423 스탠냄비 그을림 제거 상품 부탁드려요 5 .. 2024/06/30 1,013
1597422 부의금 문의 합니다 3 부의금 2024/06/30 1,508
1597421 만나기 싫은 사람 거절하는 법 19 m 2024/06/30 5,580
1597420 부동산 (매수.매도) 한곳에서 진행시 복비관련 5 부동산진행 2024/06/30 1,214
1597419 고물가·고금리에 휴가 포기…"그냥 집에 있을래요&quo.. 7 ... 2024/06/30 2,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