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중 한명이 이해안가는 행동을 해서 참 이상하다 나랑 안맞는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어요.
문득 혹시 하고 검색해보니 대략 맞네요.
연극성 인격장애 !
혈육이라 아예 안보고 살수는 없는데, 만나면 내 머리속도 헝클어지는것같아요.
본인은 알까요?
혈육중 한명이 이해안가는 행동을 해서 참 이상하다 나랑 안맞는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어요.
문득 혹시 하고 검색해보니 대략 맞네요.
연극성 인격장애 !
혈육이라 아예 안보고 살수는 없는데, 만나면 내 머리속도 헝클어지는것같아요.
본인은 알까요?
의사도 잘 몰라요
그냥 성격 이상하다 생각하셔요. 병증 판단은 의사가 하는 거죠.
하나요?
어떤 행동을 하나요? 222222222222222222222
나르랑 비슷한데 좀 극적 감정적으로 타인을 조정하는 건가요?
https://ko.m.wikipedia.org/wiki/%EC%97%B0%EA%B7%B9%EC%84%B1_%EC%9D%B8%EA%B2%A9...
윗님 올려주신 사이트 내용 그대로예요.
굉장히 드라마틱한 성격에 관심끄는걸 좋아하고 본인이 드라마 주인공(비극이든 희극이든) 처럼 행동해요.
거짓말인지 정말 그렇게 느껴서 저렇게 행동하나? 헷갈리기도 하는데 혈육이라서 오랜세월 겪다보니 파악하게 되지요.
정신과가라 할 정도는 아닌것같아요.
곁에 있으면 굉장히 피곤해요.
상황에 말려들지않으려고 거리두기 하려고 하면 또 나빼고 다른 사람들한테 엄청 잘하거나 본인이 불쌍한척 조종해서 저를 왕따 시키기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