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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좀 말려주세요

뱃살부자 조회수 : 6,077
작성일 : 2024-06-08 20:27:14

집에 혼자 있는데

출출하긴 하지만 막 그렇게 허기지진 않아요.

근데

 

자꾸 생마늘편, 쌈장, 청양고추, 갈치속젓에

무뼈족발 냉장실에 있는거 썰어서

소주 마시고 싶어요...

 

 

IP : 210.126.xxx.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8 8:29 PM (218.147.xxx.59)

    깜지라도 쓰면서 다른 생각하세욧!

  • 2. ㅇㅇ
    '24.6.8 8:29 PM (118.235.xxx.123)

    그거 참으면 야밤에 폭식 오더라구요. 차리리 지금 정도 시간에 드시는 게 나을 듯.

  • 3. ..
    '24.6.8 8:30 PM (175.121.xxx.114)

    아휴!
    진행시켜야쥬!!

  • 4. ?? 음
    '24.6.8 8:32 PM (221.149.xxx.130)

    단백질 식단인데요?
    드세요ㅋㅋㅋ 왜 말립니까
    어여 무뼈족발을 써십시오

  • 5. 뱃살부자
    '24.6.8 8:32 PM (210.126.xxx.33)

    ㅎㅎㅎ
    깜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걍 진행 시킬까유.
    어차피 많은 뱃살^^;;;

  • 6.
    '24.6.8 8:33 PM (116.42.xxx.47)

    배달시키는것도 아니고
    냉장고에 있는데 이걸 왜 고민하나요
    냉장실 오래 보관하지마시고
    맛있게 드세요

  • 7. ...
    '24.6.8 8:35 PM (220.75.xxx.108)

    꼭 말려야만 하나요...
    다 갖춰졌는데...
    정말 이러기 쉽지 않은데...
    걍 드시면 안 될까요...

  • 8.
    '24.6.8 8:36 PM (118.235.xxx.95)

    썰어요. 그냥 잡고 뜯으셔유.

  • 9. 아아아아
    '24.6.8 8:37 PM (118.235.xxx.247)

    무알콜 맥주랑 드세요

  • 10. ㅎㅎㅎ
    '24.6.8 8:38 PM (114.206.xxx.43)

    그냥 오늘 즐겁게 드시고
    내일 저녁까지 굶으세요!

  • 11. ㅌㅌ
    '24.6.8 8:45 PM (180.69.xxx.104)

    갈치속젓에서 이건 절대 참을수없는 조합이라는 느낌이 오네요
    더 늦게 드시지말고 지금 드세요

  • 12. 바람소리2
    '24.6.8 8:48 PM (114.204.xxx.203)

    자녁 안먹었고 날씬하면 약간 드세요
    입맛없어서 살이 자꾸 빠지니 그것도 고민입니다

  • 13. 기냥
    '24.6.8 8:54 PM (106.102.xxx.123)

    더 늦기 전에 진행시켜!!!
    밤 12시에 드시지 마시구요

  • 14. 뱃살부자
    '24.6.8 8:56 PM (210.126.xxx.33)

    꿀맛이네요^____^
    소 뒷걸음질하다 쥐잡은 격으로
    처음으로 해본 당귀 절임도 곁들여서
    실온 보관이지만 빨간 뚜껑 쏘주랑 먹습니다요.(이거 밖에 없고 딴데 쓰려고 사다 놨던거)

    먹으라고 격려?ㅋ 해 주셔서 추진력에 불 붙어서 후딱 차림.
    감사합니다^^

  • 15. 뱃살부자
    '24.6.8 8:58 PM (210.126.xxx.33)

    당귀 절임 간이 딱 맞게 맛있게 됐다는 걸 쓰려했는데 급하게 손꾸락을 움직이다보니 내용이 허전하길래 덧붙여요.

  • 16. 띠용
    '24.6.8 9:11 PM (58.228.xxx.85)

    언니야 맛있게 잡수이소

  • 17. ㅋㅋ
    '24.6.8 9:23 PM (116.121.xxx.181)

    다 말릴 줄 알았는데, 댓글들이 ㅋㅋㅋ
    이래서 82 넘 좋아요 ㅎㅎㅎ

  • 18. ...
    '24.6.8 9:36 PM (222.234.xxx.41)

    저 11시에 족발먹고잤는데 1그람도 안늘음 드세요

  • 19. 어머나
    '24.6.8 9:43 PM (74.75.xxx.126)

    어디세요? 저도 가면 안 될까요. 천상의 조합이네요. 참지 마삼.

  • 20. 뱃살부자
    '24.6.8 9:51 PM (210.126.xxx.33)

    대전입니당. ㅎㅎ
    참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

  • 21. ..
    '24.6.8 9:51 PM (182.220.xxx.5)

    조금만 드세요. ㅎ

  • 22. 뱃살부자
    '24.6.8 9:56 PM (210.126.xxx.33)

    아니,근데!
    따끈한 우유 한잔 마시고 그냥 자라
    삶은 달걀 한개 먹어라 등등.
    그간 82에서 봤던 댓글들이 있는데
    왜 저는 먹으라고들 하시는 거예요???

    이미 뱃살부자라 말려도 소용 없을게 보여서?
    먹으라고 해주길 바라는 속내가 너무도 보여서?

  • 23. ㅋㅋㅋ
    '24.6.8 9:58 PM (116.121.xxx.181)

    왜 원글님한테만 참지 마라고 하냐 하면요. ㅋㅋㅋㅋ
    다들 오늘은 못 참고 같이 먹고 있거든요. ㅋㅋㅋ
    저는 배가 부른데도 해물찜 남은 거 먹고 있어요.

  • 24. ㅇㅇ
    '24.6.8 10:16 PM (218.147.xxx.59)

    또르르 말렸던 첫 댓은 ㅠㅠ
    요즘 제가 야식 먹고 살쪄서 우울하거든요 그래서 말렸는데 흑
    님은 살찌지 마세요

  • 25. 경험
    '24.6.8 10:17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구체적으로 그렇게 생각나는 건 영혼의 시그널이라 먹어도 살 안 찜.
    아 출출한데 뭐 없나~ 뒤적뒤적 안 땡기는데 배고프니 먹자 ㅜ이런 게 살찜. 그냥 드세요

    아님 밥따로 하면서 실컷 드세요. 오늘 그렇게 먹고 내일 13시 밥 15시 물 하심 되죠

    전 지금 밥따로중인데 밤 9시에 몸에서 찰밥이 땡겨 찰밥 급 밥지어서 삶은 양배추, 삶은계란, 콩 먈치 무생채 콩나물과 함께 거하게 먹고 나니 포만감 대박. 너무 배부르고 기분 좋아요.

  • 26. 경험
    '24.6.8 10:18 PM (223.62.xxx.150)

    구체적으로 그렇게 생각나는 건 영혼의 시그널이라 먹어도 살 안 찜.
    아 출출한데 뭐 없나~ 뒤적뒤적 안 땡기는데 배고프니 먹자 ㅜ이런 게 살찜. 그냥 드세요

    아님 밥따로 하면서 실컷 드세요. 오늘 그렇게 먹고 내일 13시 밥 15시 물 하심 되죠

    전 지금 밥따로중인데 밤 9시에 몸에서 찰밥이 땡겨 찰밥 급 밥지어서 삶은 양배추, 삶은계란, 콩 먈치 무생채 콩나물과 함께 거하게 먹고 나니 포만감 대박. 너무 배부르고 기분 좋아요.
    한달짼데 살은 벌써 5키로 빠졌구요.

  • 27.
    '24.6.8 10:26 PM (210.126.xxx.33)

    밥따로인지 물따로인지
    82에서 몇번 보긴 했는데요,
    한달째인데 5키로가 빠졌다고라??

    급 파헤쳐서 실천하고픈 의욕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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