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은 지방은 노력하면 살수 있다봐요 .
부모에게 물려받은거 없어도
문제는 교육비 아닌가요?
여기도 보면 애 교육비 150정도 든다는데
둘이면 300이잖아요. 똑똑하면 한명당 300이상일거고
저는 아이 하나인데
고등학교 졸업하니 이제 돈이 좀 모여요
아들
군대가니 왕창 모이고요
근데 남편 퇴직 3년 남았어요.
노후 준비 하자 마자 퇴직인거죠 .
지방 균형발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안가도
차별없이 살수 있어야 한다 보고요
지금은 수도권 사는게 대단한 권력처럼 보이죠
82쿡에 글만봐도 그렇게 보여요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보는데
똑똑한 사람들이 연구 필요해보이는데
그들 자녀는 해외로 다 피신 시킨것 같아요
인구 소멸보면 돈있고 똑똑한 사람들 눈에
침몰 하는 배가 보이겠죠 .
그렇고 결혼할때 비용도 그렇고..애하나당 진짜 10억은 드는것같넹ᆢㄷ
그렇고 결혼할때 비용도 그렇고..애하나당 진짜 10억은 드는것같네요
제일 크죠.
자식을 낳아 키우는 최종 목적은 자식의 독립인데
자식이 독립을 하려면 자식 힘으로 돈을 벌어 집 한칸은 마련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이제 아예 불가능하잖아요.
아니 자식을 못 낳죠.
제일 크죠.
자식을 낳아 키우는 최종 목적은 자식의 독립인데
자식이 독립을 하려면 자식 힘으로 돈을 벌어 전세값은 마련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아예 불가능하잖아요.
그러니 자식을 못 낳죠.
제 힘으로 살아갈 수도 없는 자식을 어떻게 낳아요.
지금은 교육비가 문제가 되지 않는 사람들도 애를 낳지 않는 다니까요.
그냥 돈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을 안하고 애는 안 낳는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마찬가지구요.
우리나라는 좀 더 빨리 심한 경우구요.
(해외에서 한국을 대상으로 연구하고 있답니다. 표본으로)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는 북유럽 국가에서
아~~무리 돈을 때려 박아도
그냥 애만 낳아라~나라에서 키워줄게~해도
애를 낳지 않는 다는 거죠.
통계를 좀 보세요.
교육이고 돈을 퍼줘도 지금은 백약무효 랍니다.
아~그리고 돈 퍼주는거
효과 하나도 없었답니다.
다른것보다도 문화 인식의 변화가 커요. 아시아 국가 비슷한 현상인데 비교 문화가 너무 크고 경쟁 압력 때문에 자녀 출산을 기피 한대요.
동일한건가요? 쥐들의 유토피아 만들어 주면 열심히 새끼 낳다가 한놈이 다 먹을거 차지하고 여자 다 차지하고 싸우다 새끼 안낳고 스스로 멸종하는거요.
문제죠
애 낳아 키우는 거 귀찮고
돈들어가는 것도 싫고
이기주의 떄문.
교육비 나라에서 준다고 해도 안낳을 듯
단지 교육비만이 아니죠.
옛날엔 자녀가 재산이자 내 노후 대비였지만 지금은 부양 의무만 있으니 안 낳는거죠..
24개월부터 어린이집사교육~20세 현 대2인데 쉬지않고
두아이 각자
최소 월100~월300 들었어요. 꾸준히
일자리가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 있으니
젊은 친구들은 서울로서울로....
서울은 집값이 비싸니 결혼을 할 생각이 없고
결혼해도 애키울 엄두도 안나고.
지방에 거주하는분들과는
얘기가 조금 틀린것 같아요.
집때문에 좋은직장 포기하고 지방가서 살 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옛날처럼 애가 노후 봐줄것도 아니고
애 키우는데 돈은 많이들고
주거비도 비싸고
한번사는 인생 남들 하는거 다 해보고 싶고
100만원이면 1200만×20년×2명이니 5억8천 인데
실제는 더들죠. 용돈. 옷.신발 ...등등
돈있는집 자녀들은 이미 해외로 탈출 시킨것 같아 뭔가 씁쓸해요. 내가 낳은 자녀들만 여기서 피터지겠구나 싶고
집값이 더 커요
딩크도 많은데요 뭐
복합적인거에요
한 가지 이유면 해결이 쉽게요
전 교육까지 가지도 않고 미취학전까지 애 키우는 것도 가사분담안하는 남편과 워킹맘 인생이 넘 힘들어 죽을 듯 힘들었네요
결혼 자체가 두려움이에요 진짜 결혼하면 그래도 아이 생각하죠
애 안 낳은 게 왜 이기적인 건가요?
이기적이라서 출산 안 한다는 얘기가 제일 말도 안 되죠.
자기 유전자 안 퍼뜨리는 게 왜 이기적인 건데요?
애가 내 노후 돌봐줄것도 아니고
잘못하면 내인생 전체를 애한테 갖다바칠 경우도 있을수 있고
극심한 비교문화 경쟁사회에서 애를 잘 키워 사회에 내보낼 자신감도 떨어지고
고만고만한 벌이에 애 키우면서 드는 비용도 엄청나고
그돈이면 내 여가생활이나 즐기면서 살다가 죽자인듯
복합적인거에요
한 가지 이유면 해결이 쉽게요 222
저는 돈은 그중 제일 의미없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십수년을 돈을 쏟아부었어도 오히려 수치가 더 떨어지는 것만 봐도..
저출생은 여자들이 똑똑해져서 그런거에요
현재 40대까지는 배운 건 있어도 스스로 관습에서 벗어날 용기는 없었다면, 그 아랫세대는 행동으로 옮기는거죠. 옆에서 하나 둘 실천하니까 덩달아 과감해지는 것도 있고요.
저는 아이낳아 키운게 너무 행복한 경험이고 그걸 통해 저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나 다 해야만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는 생각안해요. 다른 모든 인생의 과정처럼 선택의 대상인거죠. 득실을 따졌을 때 내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안해도 되는 그런 정도요.
다만 요즘 저출생은 옆에서 그러니까 덩달아 휩쓸리는 부류도 많은 것 같아요. 냉정히 말해 출산과 육아는 때가 있어서 그 전에 충분히 생각하고 적기에 결정하는 게 중요한데, 남성혐오 내지는 관습혐오에 빠져서 욕만 하다가 자기 인생의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는 쪽도 많아보이거든요.
집값 교육비 이런 건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간접적인 요인이겠죠. 애한테 그만큼 못해줄 것 같아 아예 안낳겠다는 솔직히 핑계고, 그 돈을 나한테 쓰겠다 남들 보기에 번듯할만큼 애한테 쓸 수 없으면 내가 창피하다 이게 더 정확한 이유가 아닐까요.
우리나라 보다
교육비, 집값 문제 덜한 나라도
애 안낳아요
이기적이기때문이죠
그게 나쁜단 말이 아니고요
자식이든 배우자든 다 남이고 ㅡ당연
나 아닌 다른 존재를
배려하고 책임지고 그런 게 싫은 거에요
나는 나를 제일 사랑하니까요
가난한 집에서 애 줄줄이 낳는 건 이기적이지 않은거고 애 안 낳으면 이기적인거고 ㅋㅋㅋㅋ 꼰대들 생각이 이모양이니 나라가 이지경이지
집값이 훨씬 큽니다
서울 경기는 결혼할 엄두가 아예 안나죠
교육비만이 아니죠.
옛날엔 자녀가 재산이자 내 노후 대비였지만 지금은 부양 의무만 있으니 안 낳는거죠.. 222222222222222222
의무만 있는 부모
누가 하고 싶겠어요
자식이 무서워요
뭐 받은거 없다고 남보다 더 싫어하고
아프다고 귀찮게 한다고 외면하고요
나도 아이들에게 아이 낳으라고 못하겠어요
아들들 독립하거나 결혼할때 억은 아니어도 몇천도 안해주실건가요...?
아들 진학하거나 취업해서 따로 나가 살아야 해서 방구할때 보증금 얼마라도 부모 도움 없으면 어려워요. 끊임없이 돈 들어가는 거 같아요 자식은.
교육비문제는 둘째를 낳느냐 안 낳느냐일때 고민이 되고
하나라도 낳냐 안 낳냐는 안정적인 집을 마련할 수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회복한 서양 고소득 국가 있지않아요? 원인이 출산을 배려하는 회사(근무시간과 복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남편들 때문이라는 기사 본거 같아요
회복한 서양 고소득 국가 있지않아요? 원인이 출산을 배려하는 회사(근무시간과 복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남편들 때문이라는 기사 본거 같아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제일 없는게 이거잖아요 다른데서 아무리 변죽 울려봤자 근본적 문제는 정부가 건들이고 싶어하지 않으니 출산율 계속 줄어드는거죠
다들 행복한 기억이 없어서 그래요. 태어나서 행복했던 삶의 기억이 별로 없고 경쟁에 치여서 그래서 안낳는듯
Mg세대들은 출산 육아를 내가 해야되서 싫대요
남자처럼 기분만 내고 몸 망가지지 않고 한번씩 애들여다보는걸 하고 싶대요
2세 열망 남자들이 훨씬훨씬 높잖아요
여자들도 출산육아가 내 책임 아니면 애 가져요
그게 불가능하니까
쓰고보니 mg가 아니라 mz세대라고 하네요
집값.교육비 다 상관없는거 같고요
지금 젊은세대의 성향때문이죠
희생하면서 애를 낳고 키우는게 힘겨운거예요
내가 왜?
이게 제일 커요
그냥 본인이 제일 중요해서입니다.
살아보니 교육비, 주거비 영향이 제일 큰거 같아요.
비학군지 살아도 중고등 되면 학원비 인당 100~200은 들지 않나요?
양극화로 가난 대물림 되는것도 그렇고 ㅜㅜ
부모세대 보다 열심히 일해도 소득은 적고 교육비, 주거비는 더 드니까 당연한거 같아요.
역시 82엔 노인네들만 있네요
애 낳지 않는 걸 이기적인 거라고 하니 참.
그럼 옛날에 애 넷 다섯 여섯 낳은 그 시절의 사람들은 참으로 이타적이었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전쟁도 하고, 남들보다 더 잘 살게 하려고 경쟁 붙이고 그렇게 살았습니까?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말을 해야 들어주기라도 하지 ㅎㅎㅎㅎㅎㅎㅎ
회복한 서양 고소득 국가 있지않아요? 원인이 출산을 배려하는 회사(근무시간과 복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남편들 때문이라는 기사 본거 같아요 솔직히 우리나라에 제일 없는게 이거잖아요 다른데서 아무리 변죽 울려봤자 근본적 문제는 정부가 건들이고 싶어하지 않으니 출산율 계속 줄어드는거죠 22222
지금 정부보면 꺼꾸로 가잖아요. 근로시간 늘이고 저임금정책 늘봄인디 돌봄인지 어린이집 학교등에서 장시간 아이 돌봄.
아니 북한 탁아소도 아니고 어린아기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설에 있는게 정상인가요?
저출산 해결하려면 부부가 자녀를 돌보고 케어할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지 아침 부터 밤까지 일하다 아이 데려와서 잠만 자는 환경이 제대로 된 정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