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하려는데 팀장면담갈때 뭐사가나요?

퇴사시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24-06-07 23:33:02

퇴사하려는데

빈손으로 가기 그래서

팀장 면담할 때 뭐 사가야하나요? 

롤케이크나..에휴ㅠㅠ

맨입으로 얘기하기 그래서

어떤 편이 좋으려나요?

IP : 220.116.xxx.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7 11:36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꼬마 주스 병 박스
    방배동 떡집 떡
    과일 박스
    쿠키

    제일 평범한 건
    박카스
    미에로화이바
    비타 500
    등 이런 음료수 1박스

  • 2. 네??
    '24.6.7 11:39 PM (218.155.xxx.132)

    퇴사상담하며 뭐 사간단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오히려 회사 건물밖 스타벅스 같은데 데려가서
    누가 힘들게 하냐 이런 질문하죠….

  • 3. 노노
    '24.6.7 11:41 PM (175.117.xxx.137)

    한번도 산 적도, 받은 적도, 본 적도 없어요

  • 4. ..
    '24.6.7 11:43 PM (221.162.xxx.205)

    퇴사는 간단히 신속히 통보하는거죠

  • 5. 어차피
    '24.6.7 11:43 PM (220.116.xxx.38)

    어차피 퇴사할거거든요
    이직자리 정해져있고 가능한한 빨리 퇴사
    인수인계 할거 없고..
    통보만할건데 대면으로 하는게 낫겠죠?

  • 6. 심플하게
    '24.6.7 11:44 PM (175.120.xxx.173)

    그냥 가세요..내가 퇴사 생각하는데
    뭘 사가나요.

  • 7. 지금
    '24.6.7 11:44 PM (220.116.xxx.38)

    지금 제가 휴가기간이라 회사에 방문할 일이 없는데
    찾아가야하나요?

  • 8. 으잉?
    '24.6.7 11:47 PM (217.149.xxx.241)

    손님도 아니고 부하직원이
    회사에 상사 찾아가는데 선물이요?
    게다가 퇴사하는데?

  • 9. 뭔 소릴
    '24.6.7 11:50 PM (217.149.xxx.241)

    하는건지..

    인수인계 할 필요도 없고
    휴가기간이고
    그리고 퇴사를 그냥 통보만 한다구요?

    계약서 안 썼어요?
    최소 한달 전에 통보해야죠.

    전체적으로 너무 이상한 사고체계를 가지신 분.

  • 10. 이직
    '24.6.7 11:58 PM (220.116.xxx.38)

    이직이 확정되기까지는 아직 말 못하고
    확정되니까 얘기하려구요.

  • 11.
    '24.6.8 12:08 AM (61.74.xxx.41)

    이직 확정되고 퇴사까지 한달 기간이 있나요?
    뭐 사갈 걸 생각할 게 아니라 정리를 바르게 하셔야죠
    회사에 물어보시몃 인수인계 서식이 있을거예요
    인수인계할 것이 없다는 건 님 생각이시고
    직무가 없어지는 거 아닌 이상 새로 사람 뽑아 가르쳐야할 건데

  • 12. 정리
    '24.6.8 12:12 AM (220.116.xxx.38)

    제가 무급 휴직중이라서
    이미 인수인계 대체자한테 했고
    회사에 남긴 물건도 없는 상황이에오

  • 13.
    '24.6.8 12:14 AM (61.74.xxx.41)

    그럼 조용히 마무리하심 되겠어요
    퇴사하면서 뭘 사가거나 돌리는 건 못본 것 같아요~

  • 14. 아ㅠ
    '24.6.8 12:17 AM (220.116.xxx.38)

    그럼 회사가 먼데 혹시 전화로 먼저 팀장한테
    이야기해도 될까요?
    가기귀찮고 그런건 아닌데 껄끄러워서요ㅠㅠ

  • 15. ..
    '24.6.8 12:19 AM (172.56.xxx.99)

    아무리 그래도 퇴사 의사는 만나서 밝혀야죠.

  • 16. ㅇㅇ
    '24.6.8 12:25 AM (39.117.xxx.171)

    무급휴직중이라 회사에 안가고
    인수인계 할것도 없고
    굳이 얼굴보고 얘기 안해도 될듯요
    그냥 전화로 하는게 간단하고 편하지않나요 서로...
    뭐 서류같은거 때문에 회사 방문할 일 있으면 인사나 하면 될거같아요

  • 17. 어휴
    '24.6.8 12:25 AM (220.116.xxx.38)

    딱싫네요ㅠㅠ가기너무싫어요
    팀장 무섭고ㅠㅠ

  • 18.
    '24.6.8 6:34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한 예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웨딩 촬영때 오만 사람 도시락 다 챙기는 풍습을 만드는 거 아닌가요

  • 19.
    '24.6.8 9:46 A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굳이… 팀장으로 퇴사 직원들 여럿 봤지만, 퇴사 이야기 하러 오며 한번도 뭐 사온적 없었고, 그러면 오히려 이상할 것 같아요. 퇴사 후 인사 오며 간식 사온 적은 많았지만..

  • 20.
    '24.6.8 11:06 AM (121.167.xxx.120)

    가기전에 전화로 약속 잡고 한번은 만나세요
    다음 직장에서 전 직장에 전화로 원글님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도 많아요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나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20 월 2천 벌면 잘 버는건가요? 66 월~~ 2024/09/17 15,932
1630619 홍준표 김정숙 여사에게, 지혼자 라고 10 열받네 2024/09/17 4,133
1630618 자꾸 나만 바라바 feat 시댁 6 자꾸 2024/09/17 4,046
1630617 초등학교 이후에 기억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기억이 나나요???.. 4 ... 2024/09/17 2,014
1630616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8 2024/09/17 4,788
1630615 이 글 누구 편 들어줘야 하나요 39 .... 2024/09/17 5,250
1630614 시간이 금방 가네요 6 2024/09/17 2,733
1630613 세살아기랑 70대부모님이랑 명절에 놀러갈만한곳 있을까요? 9 ㅇㅇ 2024/09/17 1,994
1630612 쓰레기 버리는걸로 안 맞아요. 19 허허허 2024/09/17 5,360
1630611 이제 인터넷거래는 안해야겠어요ㅜ 12 ㅇ ㅇ 2024/09/17 5,039
1630610 40년전 3000만원이면 24 .... 2024/09/17 3,920
1630609 저 다시 일해요. 너무 좋아요. 17 ... 2024/09/17 6,775
1630608 비립종 없어졌어요 33 ㅇㅇ 2024/09/17 9,996
1630607 환급금필요)1세대 보험 해지 후회할까요 8 환급금 2024/09/17 2,565
1630606 부부싸움 했는데 살기 싫어요 22 슬퍼요 2024/09/17 7,244
1630605 까칠해서 고마운 남편 9 .. 2024/09/17 3,590
1630604 조지 아저씨와의 데이트 12 ... 2024/09/17 3,187
1630603 사춘기 직전 아들.... 너무 귀여워요. 8 화초엄니 2024/09/17 3,312
1630602 역시 씻어야해요 8 ㆍㆍ 2024/09/16 6,685
1630601 노인이 골절 사고로 응급실 가면 경증인가요? 16 ... 2024/09/16 3,252
1630600 소신발언할게요 연예인, 유튜버들 돈 너무 많이 벌어요 33 d 2024/09/16 10,368
1630599 구급대원도 ‘입틀막’? 언론통제 논란에 소방노조 “군사정권이냐”.. 1 누가시켰냐?.. 2024/09/16 1,347
1630598 집에 저 혼자 있어요 13 ... 2024/09/16 5,550
1630597 1971년 라면 가격 900원(?) 20 ㅅㅅ 2024/09/16 2,962
1630596 동생 친구엄마 감사했던기억 3 ………… 2024/09/16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