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려는데
빈손으로 가기 그래서
팀장 면담할 때 뭐 사가야하나요?
롤케이크나..에휴ㅠㅠ
맨입으로 얘기하기 그래서
어떤 편이 좋으려나요?
퇴사하려는데
빈손으로 가기 그래서
팀장 면담할 때 뭐 사가야하나요?
롤케이크나..에휴ㅠㅠ
맨입으로 얘기하기 그래서
어떤 편이 좋으려나요?
꼬마 주스 병 박스
방배동 떡집 떡
과일 박스
쿠키
제일 평범한 건
박카스
미에로화이바
비타 500
등 이런 음료수 1박스
퇴사상담하며 뭐 사간단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오히려 회사 건물밖 스타벅스 같은데 데려가서
누가 힘들게 하냐 이런 질문하죠….
한번도 산 적도, 받은 적도, 본 적도 없어요
퇴사는 간단히 신속히 통보하는거죠
어차피 퇴사할거거든요
이직자리 정해져있고 가능한한 빨리 퇴사
인수인계 할거 없고..
통보만할건데 대면으로 하는게 낫겠죠?
그냥 가세요..내가 퇴사 생각하는데
뭘 사가나요.
지금 제가 휴가기간이라 회사에 방문할 일이 없는데
찾아가야하나요?
손님도 아니고 부하직원이
회사에 상사 찾아가는데 선물이요?
게다가 퇴사하는데?
하는건지..
인수인계 할 필요도 없고
휴가기간이고
그리고 퇴사를 그냥 통보만 한다구요?
계약서 안 썼어요?
최소 한달 전에 통보해야죠.
전체적으로 너무 이상한 사고체계를 가지신 분.
이직이 확정되기까지는 아직 말 못하고
확정되니까 얘기하려구요.
이직 확정되고 퇴사까지 한달 기간이 있나요?
뭐 사갈 걸 생각할 게 아니라 정리를 바르게 하셔야죠
회사에 물어보시몃 인수인계 서식이 있을거예요
인수인계할 것이 없다는 건 님 생각이시고
직무가 없어지는 거 아닌 이상 새로 사람 뽑아 가르쳐야할 건데
제가 무급 휴직중이라서
이미 인수인계 대체자한테 했고
회사에 남긴 물건도 없는 상황이에오
그럼 조용히 마무리하심 되겠어요
퇴사하면서 뭘 사가거나 돌리는 건 못본 것 같아요~
그럼 회사가 먼데 혹시 전화로 먼저 팀장한테
이야기해도 될까요?
가기귀찮고 그런건 아닌데 껄끄러워서요ㅠㅠ
아무리 그래도 퇴사 의사는 만나서 밝혀야죠.
무급휴직중이라 회사에 안가고
인수인계 할것도 없고
굳이 얼굴보고 얘기 안해도 될듯요
그냥 전화로 하는게 간단하고 편하지않나요 서로...
뭐 서류같은거 때문에 회사 방문할 일 있으면 인사나 하면 될거같아요
딱싫네요ㅠㅠ가기너무싫어요
팀장 무섭고ㅠㅠ
한 예로 이런 사람들 때문에
웨딩 촬영때 오만 사람 도시락 다 챙기는 풍습을 만드는 거 아닌가요
굳이… 팀장으로 퇴사 직원들 여럿 봤지만, 퇴사 이야기 하러 오며 한번도 뭐 사온적 없었고, 그러면 오히려 이상할 것 같아요. 퇴사 후 인사 오며 간식 사온 적은 많았지만..
가기전에 전화로 약속 잡고 한번은 만나세요
다음 직장에서 전 직장에 전화로 원글님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도 많아요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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