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에다가 양념게장 양념을 비벼서
상추에 싸먹었더니 정말 눈물나게 맛있더라구요
다른 반찬 진짜 필요없어요
근데 양념게장 자체가 뭐 밥도둑이라 ㅋㅋ
쌈장에다가 양념게장 양념을 비벼서
상추에 싸먹었더니 정말 눈물나게 맛있더라구요
다른 반찬 진짜 필요없어요
근데 양념게장 자체가 뭐 밥도둑이라 ㅋㅋ
쌈장에다만 먹거나
양념게장 양념만 먹어야지
둘을 왜 섞어요
드셔보세요
이건 신세계
맛있으니 섞겠죠.
액젓 굴소스는 오만 요리에 남발하면서
꽃게 엑기스에 감칠맛 간장 섞은 소스를 쌈장이랑 섞으면 문젠가요?
먹어보고 추천해도 시비야
간이 센 음식을 좋아하시나봐요.
밥도둑 조심하세요.
안 그러면 "밥강도"로 변합니다.
ㅎㅎ
시비 웃겨요 ㅋㅋ
좀 다른얘긴데요
비빔국수에 상추를 쫑쫑썰어 겉절이양념
으로 무쳐서 올려 내놨는데
정말정말 맛있더라구요
묵호시장에서 먹어봤습니다~
깻잎이 없어서 상추 물기는 깨끗한 행주에 털어서 밥위에 놓고 그 위에 참치김치볶은것위에 마요네즈 올려서 김밥만들었어요
깻잎이 없어서 씻어 냉장한 상추꺼내서 물기는 깨끗한 행주에 털어서 밥위에 놓고 그 위에 참치김치볶은것위에 마요네즈 올려서 김밥만들었어요
키운 상추는 파는 상추랑 틀려요
상추 집에서키워서 드셔보셔요
간장게장 식당에서 먹고 배탈나 힘들어 하든데
어릴 적...고등어 된장 고추장...지져서....멸치쌈밥처럼 먹었던게 전 제일 맛있었는데....
직접 키워서 상추 따다 먹어보니 뭔들ㅋㅋ
전 요즘 상추 지옥이라 뭐든 상추쌈으로 먹어요
두부,생선,고기,참치,닭가슴살 ,스팸 기타등등
하물며 양념게장 양념이면 뭐 게임 끝이죠 ㅋㅋ
밥강도에 빵~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