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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환자를 일반인이 간병 가능할까요?

... 조회수 : 4,037
작성일 : 2024-06-07 17:32:24

호스피스 권유받은 말기암환자인데

호스피스 안가겠다고 집에 있겠다면서

가족한테 간병해달라는데요 

간병경험없는 일반인이 할수있을까요?

 

IP : 59.13.xxx.11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4.6.7 5:33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

  • 2. ...
    '24.6.7 5:34 PM (211.234.xxx.175)

    통증이 있을텐데...그럼 너무 견디기힘들대요

  • 3.
    '24.6.7 5:35 PM (121.157.xxx.171)

    진통을 컨트롤해주는 처치가 필요해서 호스피스 가야할것같은데요

  • 4. ㅇㅇ
    '24.6.7 5:35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호스피스 좋은 범이 진통제 처방인데요.
    (법적으로는 정확히 모르지만 경험상 일반 병원보다도 진통제 더 넉넉히 처방하는 것 같더군요.. 이제 말기니까 중독되는거 염려없이 통증 잡는데 주력하는거 같아요)
    집애서 간병하면 그게 안 될텐데.. 암성 통증을 고스란히 다 겪고,, 그걸 지켜봐야해요 ㅠㅠ

  • 5. ㅇㅇ
    '24.6.7 5:36 PM (220.89.xxx.124)

    호스피스 좋은 점이 진통제 처방인데요.
    (법적으로는 정확히 모르지만 경험상 일반 병원보다도 진통제 더 넉넉히 처방하는 것 같더군요.. 이제 말기니까 중독되는거 염려없이 통증 잡는데 주력하는거 같아요)
    집애서 간병하면 그게 안 될텐데.. 암성 통증을 고스란히 다 겪고,, 그걸 지켜봐야해요 ㅠㅠ

  • 6. 간병인
    '24.6.7 5:38 PM (1.237.xxx.181)

    집으로 오는 간병인을 구하시면 좀 수월하실듯
    어쩌나요
    가족은 힘내시고
    환자는고통없으시길

  • 7. ㅡㅡㅡ
    '24.6.7 5:38 PM (183.105.xxx.185)

    호스피스 말 나온거면 2 달 이상 못 살던데 진통제 맞고 많이 자는 게 나을텐데요 ...

  • 8.
    '24.6.7 5:43 PM (211.248.xxx.34)

    간병이 어랴운것보다 통증을 참기 힘들텐데.

  • 9. 까칠마눌
    '24.6.7 5:47 PM (223.38.xxx.85)

    거동이 가능하다면
    재가 호스피스 제도를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호스피스 입소는 주치의의 허가가 필요하고요. 그 허가를 받았다면 주변 호스피스에 연락하면 재가 호스피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간호사가 매일 방문해 링거를 놔주고 마약성 진통재를 처방받아 통증시 복용이 가능 합니다. 보통 호스피스 입소 대기자들이 이용하게 되는 제도고요, 임종 일주일전쯤엔 입소가 가능해 질 겁니다.

  • 10. ...
    '24.6.7 5:47 PM (58.29.xxx.55) - 삭제된댓글

    호스피스가서 가족1인이간병하면되잖아요
    설득하세요
    통증오면 집에서 감당못해요
    암환가면 식사도 제대로못할텐데
    서로를 위해서라도 호스피스가야죠

  • 11. ...
    '24.6.7 5:48 PM (58.29.xxx.55)

    호스피스가서 가족1인이간병하면되잖아요
    설득하세요
    통증오면 집에서 감당못해요
    암환자면 식사도 제대로못할텐데
    서로를 위해서라도 호스피스가야죠

  • 12. ㅁㄴ
    '24.6.7 5:50 PM (223.39.xxx.173)

    진통도 그렇고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능할까에 달렸을거 같긴 해요
    예전에 떠난 언니 한달전에 그냥 누워서 눈만 떴다감았다 하고 움직이질 못했어요
    정신도 거의 놓았었고….
    간병 힘든것도 그렇지만 상태가 이러면 너무 조심스럽고 겁날거 같아서요

  • 13. 지하철
    '24.6.7 5:56 PM (183.97.xxx.102)

    할머니가 말기암으로 호스피스 권유받으셨는데 엄마가 집에서 모셨어요. 원래 함께 사시긴 했는데, 호스피스 권유받은 후로는 8개월...
    엄마가 이전부터 시어머니인 할머니 모시려고 요양보호사도 따시고, 집에 환자침대나 목욕 보조기구 등을 설치하고요.
    계속 병원과 상담하면서 진통제도 받고, 나중에는 피부에 붙이는 마약성 진통제를 쓰셨어요.
    엄마가 애써준 덕에 할머니는 자식들, 손주들, 증손주들까지 함께 하면서 돌아가셨어요.
    3일 정도 모두가 함께했는데... 아기들은 할머니 방 바로 밖에 있는 마당에서 뛰어다니며 놀고... 다들 수시로 할머니께 인사 드리고 기도도 하고...
    그 과정에서 가족들 모두 슬프지만 서로 위로받는 시간들을 보냈어요.

    나중에 장례식장으로 이동할때 엠뷸런스 기사가 요즘은 이런 경우 없다고... 대단하시다고 했어요.

    그런데 평생 시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특별히 좋았던 엄마가 나서셨으니 가능했던거지... 너무 힘든거 같아요.

  • 14. 오잉?
    '24.6.7 5:57 PM (118.235.xxx.197)

    호스피스 권유받았다면 더 치료할게 없으니
    떠날 준비하라는거잖아요
    집에서 말고 호스피스 병동가는게 낫습니다
    통증 어마어마하고 섬망도 오고 그럴텐데
    호스피스도 가족 한명이 상주하고 병원에서
    간호원들이 더 잘챙겨줍니다
    호스피스병동은 요양병원이랑 다르니 가시라고해요 환자가 고통 덜하게 편하게 갈수 있게 도와주는곳이에요

  • 15. ...
    '24.6.7 6:07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환자가 통증관리만 필요한 상태라면 마음아프고 힘들지만 집에서 케어 가능하세요.
    다른 분들께서 알려주신대로 가정호스피스, 진통제 처방, 방문간호사 등등 도움 받을수 있고요.

    그게 아니고 거동이 힘드시고 다른 외과적 처치나 관리필요한 경우는 힘들다고 봐야해요.

    호스피스 가시면 환자도 편안하셔요.
    잘 설득해 보셔요.

  • 16. ㅇㅇ
    '24.6.7 6:12 PM (58.29.xxx.148)

    호스피스 병원은 말기암 환자 편안하고 친절하게 잘 보살펴줍니다
    요양병원과 달라요
    비용도 거의 안들어요
    가족이 들어가서 돌볼수 있으면 2주씩 돌아가면서 간병하시면되죠
    가족이 대학병원 호스피스병실에서 임종하셨는데
    편안히 가셨어요

    좋은곳은 대기자가 많으니 서류 준비해서 신청 먼저 하고
    기다리세요

  • 17. ??
    '24.6.7 6:17 PM (221.140.xxx.80)

    본인이 원하는데로 해줄수있으면 해주세요
    보는맘이 가슴 아프지,못할것도 없어요
    말기암도 고통이 다 다르니
    너무 힘들면 병원이나 호스피스병실 가시겠죠

  • 18. 호스피스로
    '24.6.7 6:25 PM (1.236.xxx.93)

    말기암 통증으로 힘들때 몸에 따로 주사관을 삽입해서
    고통을 줄여주는 마약성진통제를 수시로 넣어줄꺼예요
    호스피스로 가세요 집에서는 통증때문에 힘들어요

  • 19. 일단은
    '24.6.7 6:40 PM (223.62.xxx.36)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그러다 너무 아파 못견디시게 되면
    말씀하시라고도 하시고요.
    요야원과 다르다고.

  • 20. 마음이
    '24.6.7 7:02 PM (112.169.xxx.180)

    마음이 아프네요
    말기암이라는 단어 때문에
    저라면 어찌해야할지...
    제가 암 2번 걸렸었어요..
    그래서 이 글이 마음 아프네요
    환자나 가족이나 모두 어려운 상황이네요..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 21. ㅇㅇ
    '24.6.7 7:34 PM (14.54.xxx.206)

    저도 죽을때는 내집에서 죽고싶긴 해요. 마지막이니 최대한 원하는대로 해드리세요

  • 22. 정말
    '24.6.7 7:36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힘들어요. 물론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요.

    저희도 아버지 말기암으로 병원 그만오고 호스피스 알아보라고 했는데요. 아버지가 집에서 돌아가시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직장 휴직하고 친정에 합가해서 간병 했어요. 방문 간호사 오시고 대기 신청해 놓은 호스피스 병원에서도 정기적으로 간호사 보내줬고 요양보호사도 오셨어요. 의사가 3개월에서 6개월 생각하라고 했는데 제가 휴직한 1년 동안 아버지 괜찮으셨어요. 처음 6개월은 일어나서 식사도 하시고 화장실도 혼자 가셨는데 점점 안 좋아지셔서 입퇴원 세 번 반복한 다음부터 6개월은 누워서 못 일어나셨어요. 그 때부턴 정말 힘들더라고요.

    소변줄 때문에 자꾸 염증이 생겨서 그거 관리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아버지 체구가 크신데 한여름에 마스크 끼고 기저귀 가는 것도 정말 힘들었고요. 누워 계시니까 욕창 관리도 힘들었고 염증 생기거나 복수 차서 입원하시면 저도 따라서 입원해야 하니까 아이는 치매걸린 엄마랑 1-2주일씩 학교도 못 보내고 집에 둬야 했고요. 한 번은 아버지가 원인도 모르게 열이 나서 저러다 임종하시는 건지 가족들 다 부르고 전전 긍긍했는데 알고 보니 방문 간호사가 소변줄을 닫아 놓고 간 거였더라고요. 그런 응급상황에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너무 답답하고 불안 했고요.

    결국 제가 1년 간병하다 직장에 복귀해야 해서 입주 간병인 구했는데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고요. 저보다 체구도 작은 분이 아버지 매만지는 게 훨씬 능숙하고 기저귀 가는 것도 달인급. 욕창관리 아버지 몸 닦아 드리는 거 등등 아버지도 훨씬 좋아하셨어요. 그 분이 6개월 돌봐주신 다음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임종도 그 분이 하셨네요. 제 경험으로는 집에서 모실 거면 가족이 간병하지 말고 입주 간병인 들이세요.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말기면 몇달 정도일텐데 너무 비용 생각하지 마시고요. 저희도 입주 간병인 들일 때 아버지가 돈 걱정을 너무 많이 하셔서 제가 갖고 있던 비상금 5천 아버지 통장에 입금해 드렸는데 그 중에 쓰시고 돌아가신 건 진짜 얼마 안 되더라고요.

  • 23. 그거
    '24.6.7 7:50 PM (74.75.xxx.126)

    정말 힘들어요. 물론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요.

    저희도 아버지 말기암으로 병원 그만오고 호스피스 알아보라고 했는데요. 아버지가 호스피스=죽으러 가는 곳 이라고 생각하고 안 가겠다고 하셔서 제가 직장 휴직하고 친정에 합가해서 간병 했어요. 방문 간호사 매일 오시고 대기 신청해 놓은 호스피스 병원에서도 정기적으로 간호사 보내줬고 요양보호사도 오셨어요. 의사가 3개월에서 6개월 생각하라고 했는데 제가 휴직한 1년 동안 아버지 괜찮으셨어요. 처음 6개월은 일어나서 식사도 하시고 화장실도 혼자 가셨는데 점점 안 좋아지셔서 입퇴원 세 번 반복한 다음부터 6개월은 누워서 못 일어나셨어요. 그 때부턴 정말 힘들더라고요.

    소변줄 때문에 자꾸 염증이 생겨서 그거 관리하는 게 제일 힘들었고 아버지 체구가 크신데 한여름에 마스크 끼고 기저귀 가는 것도 정말 힘들었고요. 누워 계시니까 욕창 관리도 힘들었고 염증 생기거나 복수 차서 입원하시면 저도 따라서 입원해야 하니까 아이는 치매걸린 엄마랑 1-2주일씩 학교도 못 보내고 집에 둬야 했고요. 한 번은 아버지가 원인도 모르게 열이 나서 저러다 임종하시는 건지 가족들 다 부르고 전전 긍긍했는데 알고 보니 방문 간호사가 소변줄을 닫아 놓고 간 거였더라고요. 그런 응급상황에서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너무 답답하고 불안 했고요.

    결국 제가 1년 간병하다 직장에 복귀해야 해서 입주 간병인 구했는데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고요. 저보다 체구도 작은 분이 아버지 매만지는 게 훨씬 능숙하고 기저귀 가는 것도 달인급. 욕창관리 아버지 몸 닦아 드리는 거 등등 아버지도 훨씬 좋아하셨어요. 그 분이 6개월 돌봐주신 다음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임종도 그 분이 하셨네요. 제 경험으로는 집에서 모실 거면 가족이 간병하지 말고 입주 간병인 들이세요.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말기면 몇달 정도일텐데 너무 비용 생각하지 마시고요. 저희도 입주 간병인 들일 때 아버지가 돈 걱정을 너무 많이 하셔서 제가 갖고 있던 비상금 5천 아버지 통장에 입금해 드렸는데 그 중에 쓰시고 돌아가신 건 진짜 얼마 안 되더라고요.

    아, 그리고 통증은 저희는 큰 문제 없었어요. 마지막에 통증이 심하다는 췌장, 복막 그 쪽 암이었고 응급시 드리는 마약성 진통제도 줄수 있다고 했는데 마지막 날까지 별다른 통증 호소 없이 식사 잘 하시고 밤중에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사람마다 많이 다른 가봐요.

  • 24. 힘들긴한데...
    '24.6.7 9:37 PM (14.55.xxx.192)

    위나 장기쪽에 문제가 있어 장루를 차거나 콧줄로 영양공급하는거 아님 못할것도 없어요. 콧줄이나 장루는 관리가 필요하고 냄새가나서 예민한 사람은 견디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죽기 직전에는 고통이 엄청 심해지는데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아와 먹여야 해요. 근데 이게 약 조절이 힘들어요. 부족하면 고통이 사라지지않고 많으면 쇼크로 죽을 수도 있다고 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먹였어요.

    그리고 집에서 요양을 하더라도 죽는건 요양병원이나 병원에서 죽는게 좋아요. 집에서 죽으면 경찰에서 조사 나온다 하더라구요. 자연사가 아니라 살해했을까봐 그런가봐요. 그래서 제 가족도 죽기직전에 본인이 요양병원으로 옮기겠다고 했고 옮긴지 얼마 안되어 사망했어요.

    본인이 원하고 가족도 싫지않다면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죽기 직전에 의료기관으로 옮기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집에서 돌보는경우 죽어가는걸 지켜보는게 만만치않게 힘들어요. 환자가 예민하고 까칠해져서 대화하기도 조심스럽고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참 많더라구요. 본인은 너무 아프니까 하는 말인데 같이 사는 사람들은 무슨 1분 대기조도 아니고 계속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하는 통에 다들 지쳐 나가 떨어지더라구요. 저희는 두명이서 환자 하나를 돌봤는데도 둘 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환자가 셋이 있는 거 같았어요. 그래도 그렇게 돌봐줘서인지 환자 사망후 마음 추스리는게 빠르더라고요.

  • 25. 간병해보니
    '24.6.7 10:38 PM (211.206.xxx.180)

    암이면 병원에 입원해 전전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은 드는 반면,
    죽기 전에 호스피스는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오히려 확고히 들던데요.
    입소 절차도 까다롭고, 병원 중에 그나마 가장 안온하게 맡길 수 있는 곳이어서.
    친지들 몇 분 호스피스에서 가족 밀착 상주하며 평화롭게 가셨습니다.

  • 26.
    '24.6.8 2:09 AM (74.75.xxx.126)

    윗윗 댓글님 저희도 집에서 사망하시면 경찰 와야 하고 어떤 사람은 부검도 필수라고 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요. 오랫동안 지병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고 호스피스 대기 상태였다는 것도 다 기록이 있어서 그런 절차 생략했어요. 장례치를 병원에 연락하고 엠뷸런스로 이동했어요. 집에서 돌아가셨어도 어느 날 갑자기 이유 모르게 돌아가신 게 아니라 절차가 더 복잡하지는 않더라고요.

  • 27. 우선
    '24.6.8 11:15 PM (211.206.xxx.191)

    호스피스 대기 신청은 해놓으세요.
    동생이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퇴원하면서 신청했는데
    바로 다음 날 호스피스 병원에서 자리 났다고 연락 왔는데
    어제 퇴원했다면서 다음에 자리 나면 연락 달라고 했는데
    자리가 안 나더라고요.
    복수 차서 다시 대학병원 입원해서
    입원 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 호스피스 병동 자리 난 곳
    전화 돌려서 연계해주는데 집에서 먼 경기도였어요.ㅠ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하늘나라 갔네요.
    나중에 제부가 집에서 있게 해줄 걸 하는 후회 하는 말을 하던데
    그건 집에 있었으면 또 호스피스 병동 입원 할 걸 하고 후회하는 마음
    들었을 것 같아요.

    호스피스 병동에 방문 간호 신청도 할 수 있으니 둘 다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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