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간장게장을 담아주셨는데
다 먹고 간장만 남았어요
이거 다시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일반 간장처럼 먹어도 되나요?
이 많은 간장은 어떻게 처리하죠?
끓이면 더이상 상할일은 없는건지 궁금해요
엄마가 간장게장을 담아주셨는데
다 먹고 간장만 남았어요
이거 다시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일반 간장처럼 먹어도 되나요?
이 많은 간장은 어떻게 처리하죠?
끓이면 더이상 상할일은 없는건지 궁금해요
끓인 다음 식혀서 소분해서 얼려두세요.
다시 한번 간장게장 담을때 쓰셔도 되고요.
저 얼마전에 꼬막3kg 까서 간장게장 간장에 양념 추가해서 꼬막조림 만들어서 아주 잘먹었어요.
다시 끓여서 살짝 졸이다가
마늘쫑, 꽈리고추, 버섯 등 이것저것 넣고 끓이고
다른 팬에 돼지고기 통 안심 겉만 익혀 간장양념 더하기 채소에 넣고 불끕니다.
다음 날부터 먹어요.
아이가 좋아해서 레세피 대로 담궈 맛있게 먹던데 남은 것은 솔직히 게 냄새 나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던데 더워지기전에 윗분 의견대로 같은 해산물-꼬막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끓여서 음식할때 쓰려고한거 버렸어요
바로 다시 게장담그면 모르겠는데
두고 활용하는건 안되겠더라구요
비린내 나서 싫던데요
저도 아까워서 뒀는데
이게 비린내때문에 활용도가 너무 낮더라고요
해산물 들어간거만 사용가능한데 그래도 이맛이 좀 강하긴해요
그냥 버림요 ㅠㅠ
새우장 했어요
간장게장맛 새우장, 간장게장맛 생선조림은 그나마 나아요.
뭘해도 그걸 넣으면 간장게장 맛이예요.
간장게장맛 꽈리고추 조림, 간장게장맛 감자조림, 간장게장맛 마늘쫑
그 맛이 좋으면 하시는데 아니면 게 비린내로 느껴지실거예요.
저도 아까워도 미련없이 버려요.
버리기 아깝지만 버려요
활용이 도저히 안되던데요
다리느라 가스값, 시간이나 버리고
해산물에만 활용하세요
파스타 해먹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