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당일은 남편이 휴가내고 있을 예정이고, 수술 5시간 후부터는 수술한 다리를 닿지는 못하지만 목발이나 휠체어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날 밤~ 하루 이틀만 간병인을 쓰려고 병원에서 소개해준 업체에 전화해보니 최소 5일은 써야 구해진다고 해서요. 금액은 24시간 13만원으로 생각보다는 비싸지 않은데, 혼자 있고 싶어서 1인실 쓸껀데 모르는 아주머니랑 24시간 붙어있을 생각을 하니 이게 더 괴로울 것 같네요.
간병인 분들은 24시간 있으면 무엇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