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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건 좋아도 잡혀사는여자 결혼은 왜그럴까요

이유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24-06-07 11:56:05

 

 

제가 제 친정엄마를 비롯해서 여자의사를 여러명 연령대 다양하게 가족으로 두었는데요 얼굴도 이쁘고 집안도 좋고 여자 의사면 최고 아닌가요 그런데 하나같이 남편들이 성질이 어후 ㅠㅠ 성격 진짜 파탄에 분노조절장애에 

다들 남편 맞춰주며 꼼짝못하고 살아요 

저는 의사는 아니고 그냥 학벌만 좋은 평범 직장인인데요 친정에서 도움받아 집도 사고 월급도 꽤 벌어요 남편보다 더벌어요 그런데 남편이 아주 성격이 장난이 아니고 진짜 싸움이 안돠요 포기하고 삽니다 진짜 성격파탄 욱하면 눈돌면 그냥 그전에 제가 포기합니다 연애할땐 절대 안그랬어요 그럼 결혼안했죠 아주 젠틀하고 잘했답니다 

친구들 보면 공부 못하고 학벌 안좋은데 공부 잘하고 조건 좋은 남편들 상향결혼한 여자들 

오히려 큰소리 땅땅치고 살아요 

성질 부리고 짜증낼거 내고 큰소리치면서 

친정이 시댁보다 잘살지않고 시댁이 더 잘살아요 

팔자인가요? 

IP : 73.221.xxx.23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존감이
    '24.6.7 11:57 AM (118.235.xxx.184)

    낮아서요
    나르들은 그런 상대를 기막히게 알아보고
    고릅니다

  • 2. 결국엔
    '24.6.7 12:00 PM (175.120.xxx.173)

    사람보는 눈이 없는 것 아닐까 싶어요.

  • 3. ㅜㅜ
    '24.6.7 12:02 PM (122.36.xxx.75)

    지인 결혼생활이 옆에서 보면 답답한데 본인은 만족해하며 살아요
    지인은 대학원까지 나와 정년 보장된 직장 다니는데 지인 남편은 대중퇴에 40초반에 직장관두고 이런저런 실속없는 사업해요
    지인은 워낙 알뜰하고 물욕 없는 애라 변변한 옷도 못사입는 반면
    지인 남편은 좋은차에 평일골프에 반질반질하게 다닙니다
    지인 월급이 고스란히 남편손에 들어갔는데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네요
    그땐 남편이 백수였고 시간많으니 경제권 가져간다는 의미로 오래동안 그랬네요
    옆에서 답답하다고 지인에게 다 주지말고 본인 뒷돈 좀 챙기라해도 안 통하더만요,
    팔자 맞는듯해요,,,

  • 4. ....
    '24.6.7 12:0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 보는눈이 없었던거겠죠 ...
    아무리 젠틀하게 연기를 했다고 해도 ..남편이 연기자도 아니고 표시는 좀 났을텐데요 ..

  • 5. 남자들이
    '24.6.7 12:02 PM (203.109.xxx.3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오히려 무시당할까봐 더 성질 내는걸까요?

    잘 사는 사람은
    조건을 재면서
    누가 누구에게 큰소리 치는걸 따지면서 사는게 아니고

    서로를
    존중까진 아니여도 인정하려 노력하고
    사랑까진 아니여도 측은하게 생각하고
    존경까진 아니여도 감사하게 여기면서

    살려 노력하는게 아닐까요

  • 6. ...
    '24.6.7 12:02 PM (114.200.xxx.129)

    그냥 사람 보는눈이 없었던거겠죠 ...
    아무리 젠틀하게 연기를 했다고 해도 ..남편이 연기자도 아니고 표시는 좀 났을텐데요 ..
    인터넷에 한번씩 글 올라오는거 보면 남들 눈에는 보이는게 본인 눈에는 안보이나 하는 생각이 드는경우도 많은거 보면요

  • 7. 그것도
    '24.6.7 12:03 PM (118.235.xxx.36)

    나르들이 가스라이팅 잘(?)하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할겁니다.
    벗어나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 8.
    '24.6.7 12:05 PM (1.228.xxx.58)

    조건좋은 애들이 순한 성격들이 많아서 그런거 아녜요?
    게다가 남편들이 자격지심으로 꽉 잡고 살려고 빡빡하게 구니

  • 9. 남자
    '24.6.7 12:05 PM (203.109.xxx.38)

    남자들이 오히려 무시당할까봐 더 성질 내는걸까요?

    조건을 재면서
    처지는 조건의 배우자가 큰소리 고 사는것도 잘 사는게 아니죠...
    그게 낫다는것도 극과 극으로 좋은 예가 아님

  • 10. 글게요
    '24.6.7 12:05 PM (59.15.xxx.53)

    결국 사람보는눈이 없었던거 아닐까싶습니다
    힌트가 분명 있었을텐데 못알아차렸을거에요
    사기꾼도 아닌데 연애기간에 잘보일려고 하는 수준에선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하진 못해요

  • 11. ...
    '24.6.7 12:07 PM (223.38.xxx.69)

    사람보는 눈이 없는 것 아닐까 싶어요. 22222222

  • 12. ....
    '24.6.7 12:10 PM (121.156.xxx.67)

    그래서 옛날부터
    놀았던 애들이 시집가서 잘산다고 하는 말이
    놀았던===연애 해보면서 남자 보는 눈을 키움
    그러니 자기 성향에 맞는 사람 딱 잡아 결혼한거 아닐까요

  • 13. 신기하게도...
    '24.6.7 12:11 PM (211.234.xxx.133)

    꼭 그런조합으로 만나지더라요. 인간사...ㅎㅎ

    예전 영화 부부의 세계..김희애 부부처렁 결론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드물고...
    백년해로? 하더라고요.. (숙주와 기생충 형태로)

  • 14. ddd
    '24.6.7 12:11 PM (116.42.xxx.133)

    잡혀산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저포함 제 주변에는 여자들이 학벌 더 낮고 남편들이 대부분 전문직인데도 남편들이 더 잘해줘요..
    전 다들 그런줄 알았는데 성격파탄에 눈돌아간다니..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결혼을 안해야 하는데 원글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 15. ㅇㅇ
    '24.6.7 12:14 PM (133.32.xxx.11)

    모범생들이니 그렇죠
    상향결혼한애들은 소싯적 놀아봐서 기가 쎄고 오빠들 가지고 노는법 알고요

  • 16. 수동적 성향??
    '24.6.7 12:15 PM (222.236.xxx.238)

    능력있는 분들이 그런 개차반이랑 왜 참고 성질 죽이며 살죠.. 그런 남자들이랑 그만 살아도 아쉬울게 없는데 왜요. 주체적인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17. ㅡㅡ
    '24.6.7 12:16 PM (183.105.xxx.185)

    팔자임..

  • 18.
    '24.6.7 12:1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 ㅎㅎㅎ 상향결혼 안하신분 손들어봐요 ㅎㅎㅎ

    상향결혼하면 다 놀던 기쎈 언닌건가요?
    이이러실까 들

  • 19.
    '24.6.7 12:1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니 ㅎㅎㅎ 상향결혼 안하신분 손들어봐요 ㅎㅎㅎ

    상향결혼하면 다 놀던 기쎈 언닌건가요?
    왜 이러실까 들

  • 20. 못된놈들특징
    '24.6.7 12:2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열등감에 자격지심 꼬인성격이죠.
    그런 남자들은 잘해주면 안되요.
    자존심 상할까봐 먼저 배려하고
    조심해서 존대해주니 상대를 깔보더라구요

  • 21. 결론
    '24.6.7 12:22 PM (223.38.xxx.155)

    상향결혼해서 돈도 안벌며 지보다 잘난 남편 잡고 편하게 사는 여자들
    다 나르
    남편 자식 세뇌에 도가 튼 여자들

  • 22. 맞아요
    '24.6.7 12:22 PM (106.101.xxx.246)

    제 통계에서도
    주변에 괜찮은조건의 여자보다
    친정집 별로에 학벌별로 그렇다고 얼굴이
    이쁜것도 아닌 여자들이 결혼에 성공한게
    거의 대부분이예요
    공부잘한 여자들은 본인의 기대치가 높아서
    자아성찰이 잘되니 순하고
    당당히 요구하는 별로인여자들은 남자들이 맞춰줌
    남녀관계에 관한 논문좀 누가 써줬으면...
    제 집안만봐도 깡패같은 여자둘은 남편쥐어잡고
    능력자남자들이 잡혀살고요 돈 펑펑 써댐
    누가봐도 공부잘하고 순한여자들이 남자한테
    잡혀살아요 남편이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요

  • 23. ..
    '24.6.7 12:23 PM (58.228.xxx.67) - 삭제된댓글

    공부잘하면서 순한기질의 전문직여자인거죠
    남편은 운이좋았던 아님 연애많이 해봐서
    그런성향이란걸 파악하고
    결혼전에 최선을 다해 본래의 성격 감추고
    맞춰주고 결혼..
    본래성격나오다가 아이생기면
    더더욱..
    아이있음 이혼하기 힘들고
    순하고 웬만하면 그 환경에 순응하려는 순한
    성정이라면 그냥 좋은게 좋은거고
    그렇게 사는거죠
    그렇지만 진짜 남편이 하자가 있다면
    바람에 폭력에 도박에 등등이라면
    이혼하겠죠
    성격자체만 그런건 어쩔수없이
    한쪽이 지고살아야 굴러가니 맞추는거고

  • 24. ...
    '24.6.7 12:26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성격이요
    저런 성격이 괴팍한 사람들도 결혼전에 사람들을 만나봤겠죠
    그런데 내가 바뀌어야지가 아니라 자기가 컨트롤 가능한 사람과 결혼하더라구요
    유순하고 착하고 아이들 때문이라도 져주고 문제를 크게 만들고싶지않은 성격들... 개인의 능려과는 상관도 없음
    제주변에 독특하게 저런사람들이 가족으로있어서 잘알아요 ㅋ
    상대들은 이혼 못해요 그냥 맘고생은 하지만 오랜시간 저렇게 살면 이혼을 못하더라구요
    개망나니일것 같지만 나름 능력있는 사람들이라 정신적 학대를 당해도 쉽게 빠져나오지도 못하구요
    참으면 가끔 물질적 보상도 해주구요 ㅋ
    저런인간들은 자기가 부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잘 찾아낸달까...
    배우자로도... 직장에서도...

  • 25. 여자들은
    '24.6.7 12:32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기본값이 호전적이지 못해요.
    남자들보다 담도 작아서 큰 소리 내고 싸우는것도 싫어하구요.
    남자는 어릴때부터 기죽으면 안된다고 자기주장하면 칭찬해줬지만
    여자는 얌전하고 말 잘들어야 착하고 이쁘다고 칭찬해줬죠.

  • 26. ..
    '24.6.7 12:32 PM (210.179.xxx.245)

    원글과 댓글 모두 공감요
    누가봐도 공부잘하고 순한 여자들이 남자한테
    잡혀살아요 남편이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요 22222

  • 27. 가치
    '24.6.7 12:32 PM (73.2.xxx.109)

    잡혀살지 않으려면 언제든 진심으로 떠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저는 떠났어요
    마음이 편-안-

  • 28. ...
    '24.6.7 12:32 PM (115.138.xxx.39)

    팔자죠
    순하고 착하고 가정적인 남편 만나서 그래요
    집은 반반내서 공동명의지만 남편이 월등히 잘벌어요
    그런데 집에서 대장은 엄마인 저에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남편이 순하고 착하고 가정적이에요
    이럴줄 모르고 그냥 별욕심없이 생각없이 결혼했는데 이것도 내 팔자인가보다 합니다

  • 29. 점잖고
    '24.6.7 12:37 PM (121.162.xxx.227)

    모범생이라 그래요 + 팔자

    우리가 성격이 더러웠어봐요~ 맘대로 성질 내고 살았지
    여우같았어도 겉다르고 속다르게 살았겠지

    투명하고 점잖은 이 성격때문에 그냥 져주고 피해주고 억울해하면서 사는거에요

  • 30. .....
    '24.6.7 12:38 PM (114.200.xxx.129)

    팔자도 있죠... 공부 잘하고 순한 여자들도 .. 순한 남자 만나는 경우도 많잖아요...
    제주변에는 이런케이스들도 여러명있거든요..

  • 31. ...
    '24.6.7 12:42 PM (211.218.xxx.194)

    1. 남자를 고르는데 기준이 비슷( 내가 잘버니까 못버는 여자랑 고르는 기준이 다름)
    2. 엄마가 참고사는걸 보고 배움
    3. 가스라이팅 능력부족.
    4. 막나가지 못하는 성격.

  • 32. 일희일비금지
    '24.6.7 12:48 PM (221.168.xxx.73)

    모범생이라 그래요 + 팔자

    우리가 성격이 더러웠어봐요~ 맘대로 성질 내고 살았지
    여우같았어도 겉다르고 속다르게 살았겠지

    투명하고 점잖은 이 성격때문에 그냥 져주고 피해주고 억울해하면서 사는거에요222222222

  • 33. ...
    '24.6.7 12:51 PM (221.140.xxx.68)

    조건 좋아도 잡혀사는 여자

  • 34. ....
    '24.6.7 12:58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여자들 이상형이 존경할수 있는 남자인 경우가 많은데
    그런경우 친근하고 좀 허당이지만 귀엽기도하고
    어떤 상황에 무슨 행동을할지가 다 예상이 되는 사람은 뭔가 내가 뭘 배울수가 없는것같고
    약간 속은 잘 모르겠지만 자기일완벽히 하고 나보다 더 기가 쎄고 주변사람을
    확실히 잘 통솔하는 그런사람과 살면 나도 더 인격적으로 발전할수있을거같다고 느끼고 결혼하는데...
    발전도 마음이 편한다음에 발전이 있지
    불안하게 채찍질만 한다고 사람이 발전되지는않음을 느끼죠.
    관계에는 마음편함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간과하고
    더 힘이있고 강해보이는 기준만으로 평생의 단짝을 고른것이..
    전형적인 성취주의자들의 실수

  • 35. 순함
    '24.6.7 12:59 PM (183.96.xxx.13)

    부유한 집안에서 온순하게 자라며 성품이 쎄지 않아요. 그러니 그러고 사는거예요. 잔머리 굴리고 기가 쎈 여자들이 절대 남편에게 지지 않고 살죠

  • 36. 잃을게 없어야
    '24.6.7 1:0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막 살지

    잃을게 많으면 계산이 복잡
    결국 인내 말고는 별 방법이 없기때문

  • 37. 남편과
    '24.6.7 1:21 PM (121.165.xxx.112)

    전 대학때 cc로 만나 결혼했는데
    친정에서 집도 사줬는데 깨갱하고 살고
    남편 절친 와이프 젊고 이쁜 상고 출신이었는데
    남편 꽉잡고 큰소리 치면서 살더라구요.
    그런데 그 친구 대학때는 성격 더럽기로 악명높았는데
    결혼해서는 완전 순한양이라 비결이 뭔지 너무 궁금함과 동시에
    제가 등신같아 자괴감이... ㅠㅠ

  • 38. ㄹㅅ
    '24.6.7 1:27 PM (211.36.xxx.228)

    부유한 집안에서 온순하게 자라며 성품이 쎄지 않아요. 그러니 그러고 사는거예요. 잔머리 굴리고 기가 쎈 여자들이 절대 남편에게 지지 않고 살죠

    2222222222222222222

  • 39. 영통
    '24.6.7 1:28 PM (211.114.xxx.32)

    조건 좋은 애들 중 못된 사람 겪을 일이 없어서
    사람이 얼마나 악한지 모르는 경우 많죠.

    가스라이팅 작정하고 시키면 당하고
    그렇게 세뇌 되기도 하죠

  • 40. ㅇㅇ
    '24.6.7 1:46 PM (211.252.xxx.100)

    가스라이팅 + 성격

  • 41. ㅡㅡㅡ
    '24.6.7 1:47 PM (183.105.xxx.185)

    어릴때보면 사교적이고 친구들 휘어잡던 애들이 남편한테 명령도 잘하고 잘 부려먹음 .. 그것도 사회성 지능이 높은 거 아닌가 싶어요. 단순히 돈 많고 공부 잘했다로 판가름이 나지 않는 게 여자의 삶인듯요.

  • 42. ㅇㅇ
    '24.6.7 1:51 P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

    이런 사례들 댓글에서 뒤집어보면
    공부잘하고 직업좋은 여자를 배우자로 맞이하는건
    남자쪽에서보면 능력이고 팔자인거네요~

  • 43. ㅇㅇ
    '24.6.7 2:13 PM (118.217.xxx.44)

    맞아요 조건 별로고 공부도 못하고 잘 살지도 못하는 여자가 남자한테 바라는건 더 많아요. 배운 여자들은 양심이 있고 상대방 배려할 줄도 알아서 그렇게 남자한테 막무가내로 굴지 않죠.
    그래서 똑똑하고 스펙 좋은데 여자 경험없고 숫기 없는 남자들 무조건 스펙 좋은 똑똑한 여자랑 해야 더 존중받고 서로 돕고 잘 사는데.. 그런 남자들이 여자 경험도 별로 없고 자신감이 없어서 자기랑 같이 스펙 좋은 여자들이 무지 따지고 눈 높을 줄 알고 지레 겁먹어요. 그래서 본인 내조 잘 해줄거라 믿고 스펙 낮은 여자 고르는데 그 여자들이 남자 더 들들 볶고 따지고 원하는거 많고 세상에서 자기가 젤 힘들다 징징대는데 그걸 모르고 결혼해서 고생하죠ㅠ
    남자들이 이런 사실 좀 알았으면..
    공부 많이하고 직업 좋은 여자들이 남자한테 바라고 따지는게 덜 하다는거..

  • 44. 영통
    '24.6.7 7:23 PM (106.101.xxx.84)


    오우..윗님
    내가 살아오며 여자들 봐온 바가 그렇더라구요
    이거 내가 남편에게 말하는 바에요.
    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바가 그닥 없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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