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4년간 pt받은 며느리글 - 남자가 그랬다면?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24-06-07 11:30:44

몇몇분들이 여자한테만 관대하다고.. 

남자가 돈 못벌면서 그랬다면 지금처럼 반응했을 거냐고 

혀를 차시는 걸 보고 생각해봤어요. 

 

 

그 글이 웃겼던건 

1. 당사자인 남편 얘기가 없고 시어머님이 분노하셨다 가 주된 내용이라서

2. 한 번에 몇 천이 아니라 14년간.. 이라는 장기간의 사용내역에 대한 언급. 그걸 어떻게 증명하고 캐냈는지에 대한 과정이 없다

3. 모공이 크다는 둥 초딩 몸매라는 둥의 원색적인 외모비하

4. 외간남자에게 pt = 유사바람 으로 몰고가는 뉘앙스

5. 남자가 그 동서와 똑같이 했다면 게시판 반응이 이랬겠냐는 댓글에 대해서는 - 남자백수와 여자전업주부에 대한 인식이 아마도 달라서인 듯. 남편이 돈도 못벌면서 한달에 4-50씩 자기몸 관리에 썼을 경우 - 일반적으로 그가 화장실청소 세끼 식사 차리고 치우기 김치 담그기 옷 색깔 분류해서 빨래하기 장보기 분리수거 등교하는 자식 아침에 챙겨주고 따뜻한 말 건네기 화분 관리 은행업무 등드르등등 자잘하고도 끝없는 가사노동을 하면서 그런 돈을 썼을거라는 인식이 잘 안됨. 원글의 동서 부부가 어떤 패턴의 생활을 하고 수입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대한민국 평균 남녀 가사노동시간의 차이를 보면 왜 주부가 그 정도 관리도 못받느냐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음.

IP : 223.38.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7 11:32 AM (115.138.xxx.39)

    처가돈으로 그랬으면 여자들 그러겠죠
    그것봐라 여자가 돈가져오면 여자만 손해다 집이라도 받아야된다 ㅋ

  • 2. ...
    '24.6.7 11:34 A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시댁 형님이 그 글을 썼다는게 괴이함...
    시어머니가 뒤집어졌다는둥..둘이서 동서 괴롭히는 느낌

  • 3. ...
    '24.6.7 11:41 A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처가에 죽는 소리 해가며 돈 받아와서 pt 받고 명절에는 pt 받느라 거짓말 하고 처가에 안 가면 어땠을까 하는 거죠?

  • 4. 으이그
    '24.6.7 11:42 AM (223.38.xxx.253)

    여자들끼리 뭐하는 짓인지
    다 똑같음.
    이러니 남자한테 뒤처지는 거.

  • 5. ㅁㅁ
    '24.6.7 11:45 AM (211.192.xxx.145)

    금액 어떻게 알았냐가 뭐 그렇게 의문인지?
    한 달 얼마 몇 년 하면 바로 나오는 거지 영수증 봐야 해요?
    본인이 말했을 린 없으니 남편이 말해서 아는 거고
    이미 그게 문제가 돼서 시모까지 알게 된 거 아닌가

  • 6. ...
    '24.6.7 12:01 PM (58.234.xxx.182)

    남편도 술,담배 ,취미등으로 그 정도 쓰지 않았을까요?
    아 그건 본인이 벌어서 괜찮나
    전업이 아무 일도 안하는건 아닐텐데

  • 7. 시어머니
    '24.6.7 12:02 PM (121.167.xxx.176)

    시가에서 돈 줄때는 며느리 PT 받으라고 줬겠어요?
    아이들 학원보낼 때 돈걱정하지 말고 보내고
    가족끼리 맛있게 외식이라고 하라고 줬겠죠.

    PT 그렇게 장기간 오래 받았으면
    식단해야 하기 때문에 식단 비용 많이 들어요.
    제가 해보니 하루에 3만원 들더라구요.

    PT 비용뿐만 아니라 운동복 값, 피부미용 비용도 많이 들고
    카페인이 운동에 도움되니 운동할 때 마실
    커피값도 추가되고 혼자 마실 수 없으니 강사것도 사야하고
    운동끝나면 단백질 음료도 먹어야 하고
    한달 50만원으로 커버 안되구요.

    제 글의 요지는
    시부모님이 그 돈 줄 때
    며느리 PT 가 아닌 아들네 가족들 함께 쓰라고 준거라는거예요.

  • 8. ㅁㅁㅁ
    '24.6.7 12:15 PM (211.192.xxx.145)

    시모가 아들 30만원씩 용돈 주는데
    남편이 가족을 위해 안 쓰고 혼자 쓴다던 글이 있었는데 말이죠.

  • 9. ㅇㅇ
    '24.6.7 1:00 PM (121.161.xxx.152)

    그 동서도 친정부모한테 받아 썼으면
    잡음이 안나죠..
    왜 남인 시모한테 징징거려 받아내서...

  • 10. ㅁㅁㅁㅁ
    '24.6.8 12:22 AM (220.65.xxx.210)

    시모가 친아들에게 준 용돈을 안 내놓는다고 불만인 글이고 죽일놈 성토하는 댓글들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335 바나나가 내일 가면 2 .. 2024/06/16 2,531
1585334 감자 파 청양고추 두부 만으로... 12 안되겠니 2024/06/16 2,708
1585333 부동산 오래 하면서 최악의 경우 겪어보신분? 7 질문 2024/06/16 3,692
1585332 푸바오 어제 앞구르기 여러차례 하고 난리였던게 15 2024/06/16 6,636
1585331 제가 싫고 맘에 안드는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21 그린 2024/06/16 5,184
1585330 도움요청.. 어떤걸 배워야 취업에 좀 더 유리할까요? 5 컴맹 2024/06/16 1,930
1585329 먹는것에 관심 없는 분들 건강상태 어떠신가요? 8 2024/06/16 1,893
1585328 비*고 곰탕 간이 되어있나요? 5 ... 2024/06/16 1,206
1585327 시판 초코칩 쿠키 뭐가 제일 맛있나요? 11 부탁 2024/06/16 2,107
1585326 다이어트해야하는데 자꾸 냉면 땡겨요 ㅠㅜ 6 ㅇㅇ 2024/06/16 1,932
1585325 대3 여대생 용돈 얼마나 줘야 할까요? 15 엄마 친구 2024/06/16 4,435
1585324 남한이 북에 보낸 저질 삐라 구경들 하세요 23 2024/06/16 6,074
1585323 초6여자아이가 쿵쿵 댈일이 뭐가 있을까요? 4 1234 2024/06/16 1,383
1585322 레이져치료 여름 관리 공유 부탁이요. 1 2024/06/16 1,070
1585321 냉동실에 작년에 2 고민 2024/06/16 1,430
1585320 골프라운딩에서 60대부부와 조인을했는데.. 76 ... 2024/06/16 26,623
1585319 내아들 군복무 중 전쟁은 절대 안됨 16 2024/06/16 2,958
1585318 입쨟은 ㅎ ㄴ 먹방보시는분. 13 입이 2024/06/16 4,847
1585317 1인용 접이식 매트리스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4 톹톹 2024/06/16 1,341
1585316 아침부터 지금까지 먹은 음식 얘기해봐요 40 배고파 2024/06/16 3,340
1585315 강릉 두부 맛집 추천해주세요. 3 .. 2024/06/16 1,410
1585314 남편이랑 간식먹다가 마지막 하나 남으면.. 19 ... 2024/06/16 3,623
1585313 코로나이후 물가상승 이유가 무엇인가요? 9 물가상승 2024/06/16 1,998
1585312 남편이랑 경동시장 쇼핑하고 데이트하고 47 ... 2024/06/16 7,735
1585311 리모델링할때 가전 어디서 구매하셨어요? 9 리모델링 2024/06/16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