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애들 앞에서 폭력적 행동을 하고
(직접 때린건 아니지만
위협적이고 때릴듯한 자세와 아이씨 반복하며 압박)
더 어릴땐 벽에 폰 던져 박살.
전 애들이 충분히 놀랬을꺼라봐요.
어쨌든 덩치크고 나이 많은 윗사람이니.
순간적으로 분노폭발한거죠.
사과는 안해요.회피하고.
너무 유치하고 미숙하게 느껴져서 정뚝떨.
집안 분위기 싸한데 자기는 노트북만 보고
온종일 집콕.
애들은 내옆만 종종.
애들에게 큰 상처로 남을거고 머리 큰 애는 속으로 아싸 싫어할거에요.나보고 아빠가 좋냐고..이상하다고.
애들한테 내가 대리사과 하기도 그렇고 ㅜ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