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속버스 기사님이 30분째 가래뱉는 소리내요ㅠ

...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24-06-06 20:12:51

혼자 중얼거리고요.

잠을 잘수가 없어요ㅠ

제가 예민한 것도 있지만

어떻게 출발하자마자

 저런 불쾌한 소리를 내는지ㅠㅠ

앞으로 3시간 더 가야 하는데 

많짜증도 나고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요

IP : 39.7.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6 8:57 PM (58.143.xxx.49)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난감한 심정은 이해 가는데 너무 웃겨요. 죄송해요.

  • 2.
    '24.6.6 9:17 PM (122.36.xxx.85)

    웃긴일 아닌데요.
    원글님 괴롭겠습니다.

  • 3. 대중교통은
    '24.6.6 9:26 PM (211.206.xxx.180)

    복병이 많아 귀마개 해야 그나마 잡니다.

  • 4. 아마
    '24.6.6 9:40 PM (198.90.xxx.30)

    틱 같은거 아닐까 궁금해요. 제 주변인이 그러는데 또 사람 많은데서는 안 그러거든요

  • 5. ..
    '24.6.6 9:56 PM (125.133.xxx.195)

    하 진짜 대한민국 가래침뱉는 개저씨들 다 감옥에 쳐넣고싶음.

  • 6.
    '24.6.6 11:10 PM (100.8.xxx.138)

    그소리 내면서 돈 안벌수있음 안벌고 집에 혼자있고싶겠지요
    다 목구멍이 웬수고 포도청

  • 7. 더러워
    '24.6.7 3:41 AM (107.116.xxx.80)

    아직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10여년전에 중국여행갔다가 여기저기서 남녀노소할거없이 캭캭 거려서 미쳐버리는줄알았어요. 베트남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예전보다는 덜해도 여전히 하는사람들이 있어요

  • 8. 기차선호
    '24.6.7 10:14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하는 이유가 그런 듯 합니다

    사실 요즘 고속버스보면 그야말로 비행기의 비즈니스석 정도는 되요 거의 120 도 이상 젖혀지고 좌석 좋고 넓고 그런데 복병은 ,,, 언제 일어 날지 모르는 교통체증그리고 프로페셔널한 기사님들중에 간혹 섞여 있는 이상한 기사들

    지난 5 월에 공항버스를 경기도 모처에서 탔어요,, 좌석은 많이 이어 있었어요 11 명 정도 탄듯한데요,,
    기사가 계속 오는 본부 전화를 받는데 ,,이유를 들어 보니 공항을 가야 하는승객 두명이 버스를 놓쳤다네요
    ( 그런데 ,, 사실 제가 탄 그 전 배치차량이 취소가 되었었어요. 제 짐작은 아마도 그 취소된 차량의 억울한 승객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라면 굳이 그 승객들을 기다려 줄 필요가 없는데요 )

    그리고 그 기사가 탄 저희에게 말하기를 ‘ 오늘은 차가 안막히니 승객 두분이 택시로 온다고 하니 5 분만 기다리겠습니다 ) 이러더군요. 그래서 버스에 탄 승객중 내려서 담배 피고 올라오고ㅋㅋ

    아무튼 거의 10 분이 되어도 버스가 출발을 안하더군요. ,, 나중에 승객중 항의가 나오기 시작하고 ,, 버스기사는 계속 본부랑 전화하고 전하기로 욕하고 아무튼 좀 이상한 상황이 되었고 항의 승객이 늘어 나고 결국 15 분 정도 지체되어서 출발하는데 ,, 사실 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별 문제는 없었는데 ,, 버스가 그 이후에 과속 질주를 시작했어요 살짝 비도 왔는데,, 버스는 험하게 심지어 고가다리도 막 위태위태 ,, 정말 저절로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버스가 고급화되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운전자가 이토록 막무가내에 난폭한데.
    웬만하면 기차를 타야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583 또 이재명타령인가? 35 ㅇㅇ 2024/06/13 954
1601582 저 싸팬가요..토끼해석이 좀 많이 다르네요 10 ㅇㅇ 2024/06/13 1,872
1601581 갈대발은 속이 너무 비치쟎아요 ㅁㅁ 2024/06/13 854
1601580 하아.. 피싱당했어요. 스미싱주의 15 뇌절 2024/06/13 4,983
1601579 갈치속젓과 가장 비슷한 맛의 다른 재료 뭔지요 9 요리 2024/06/13 807
1601578 식상하지만 신박한 토끼글 2 나들이고 2024/06/13 1,250
1601577 언제 이재명이 북한 갔다올려고 용섰나요?? 허위사실유포로 10 오수 2024/06/13 771
1601576 아들이 냉장고 사서 보냈는데 며느리에게 감사 인사????? 98 선물 2024/06/13 19,864
1601575 젠, 선...일본 불교만 일컫는 말인가요? 5 일본불교 2024/06/13 766
1601574 삼겹살, 몸에 해롭나요? 22 고기 2024/06/13 3,511
1601573 배달음식만 먹던 지인네 7 전에 2024/06/13 5,389
1601572 심리테스트 가끔씩있었는데 3 늘상 2024/06/13 808
1601571 이언주 의원 페북/석유공사는 자본잠식 상태 3 화이팅 2024/06/13 957
1601570 푸바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좋은가봐요 20 ... 2024/06/13 3,501
1601569 기사)최재영 목사 "김여사, 합의 하에 만나".. 7 토끼 2024/06/13 1,805
1601568 신용카드 포인트 사용에 항공기 마일리지가 과연 이득일까요??? .. 5 2024/06/13 831
1601567 부부사이 냉전 중 아이 생일.. 50 부부 2024/06/13 3,991
1601566 복분자 원액 어디서 사요~?(추천 부탁...) 1 ... 2024/06/13 340
1601565 저출산으로 한국미래가 없다면서도 아파트 영끌하는건 8 아이러니 2024/06/13 1,560
1601564 토끼는 예언이 아님..그만 14 000 2024/06/13 2,288
1601563 토끼 해석 좀 해주세요 ㅠ ㅠ 10 2024/06/13 1,541
1601562 실시간 창조신학세미나 박영식교수 5 신학적창조론.. 2024/06/13 605
1601561 석유공사, 입찰전 액트지오 포함 3곳 방문, 아브레우 ".. 8 방문? 2024/06/13 1,072
1601560 박민수차관 식약처장으로? 7 ... 2024/06/13 1,407
1601559 토끼이야기요 5 해석부탁 2024/06/13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