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남편선배를 만나게되었을때 어떤식으로 인사하면될까요
ㅇㅇ씨 집사람 ㅁㅁ입니다
이렇게 하면될까요?
길에서 남편선배를 만나게되었을때 어떤식으로 인사하면될까요
ㅇㅇ씨 집사람 ㅁㅁ입니다
이렇게 하면될까요?
집사람 입니다 까지요
이름은 굳이요
i라서 그런가? 못 본 척하고 지나갈 것 같아요ㅋ
남편은 그자리에 없고 선배분과 저만 있는 상황에서 인사를 해야해서요
경조사에 남편대신 가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남편도 없는 상황에서 나를 모르는 상대에게 인사를 할 필요가 있나요?
일단 안면있는상황이고 연세있으셔서 긴가민가하셔서 소개하고 인사해야하는상황이라서요 ㅡㅡ
만난다고 쓰셔서 어떤 상황인지 감이 안오네요.
남편과 같이 있으면 남편이 소개시키면 되는데, 남편 없이 무슨 상황인지??
안면이 있으니 일단 만나면 안녕하세요? 하시면 되고
혹시 그쪽에서 한번에 못알아보고 긴가민가 하신다면
(남편이름) 아내되는 (원글님이름) 입니다. 하시면 될것 같아요.
아무개 아내입니다
이따금 모임이나 행사에서 뵐경우가 있어서
인사는 해야해서요 ㅡㅡ
음님 땡님 감사합니다
남편이름만 말하면 되는거죠
씨는 안붙이구요?
공적인 자리에 남편대신 가게됐고 (시에서 하는 행사인데 남편이 바빠서 못갔음)
전 그냥
안녕하세요. 000 와이프 입니다. 이랬던것 같아요. 집사람이란 단어가 입에 안붙어서...
직장 상사면 남편이름 직급 말하면서 안사람 집사람 이라고
말하면 될듯
굳이 원글님 이름은 말안해도 상관없을것 같아요
의견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