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엊그제 보고왔는데
나오면서 둘이 와~~감탄을 금치못했어요.
무슨 영화를 이렇게 만들지?
처음 보는 형식의 충격..
지금껏 유튜브 리뷰 찾아보면서 곱씹게됩니다.
나치의 대학살이 일어났던 아우슈비츠의 잔인함을
너무도 평온하고 잔잔한 일상의 장면과
기괴한 음향효과가 어우러져 상상만으로 충분히 충격적입니다.
스티븐스필버그가 쉰들러리스트이후 최고의 영화라고 칭송했다고하고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네요.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
대단한 사람인듯
다른 영화도 찾아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