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 씹는분들 진짜 날씬한가요?

ㄱㄱ 조회수 : 3,494
작성일 : 2024-06-06 11:54:37

한번 먹을때마다 오래오래 씹는 습관이신분들

진짜 살이 안찌셨나요?

 

그리고

진짜 그렇게 오래 씹게되나요?

목으로 그냥 넘어가버리지 않나요?

IP : 58.230.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6.6 11:56 AM (73.86.xxx.42)

    기도가 좁아서 잘 안넘어가는것 아닐까요? 근데 오래 씹는다고 다 날씬은 아닌듯. 뚱 친구도 오래씹음.

  • 2.
    '24.6.6 12:01 PM (175.120.xxx.173)

    꿀떡꿀떡 넘겨도 날씬한 사람 옆에 있어요.

    날씬을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죠.

  • 3. ㅇㅇ
    '24.6.6 12:06 PM (58.141.xxx.11) - 삭제된댓글

    씹는 시간과 비만도는 관계없음

  • 4. ..
    '24.6.6 12:13 PM (118.235.xxx.36)

    전 오래 씹는데..
    많이 먹으면서 오래 씹어서
    오동통 합니다

  • 5. ㅇㅇ
    '24.6.6 12:15 PM (122.47.xxx.151)

    동네 지인이 밥 같이 먹으면
    세월아 네월아 오래 먹는데
    오래씹어서 글타고...
    통통해요.

  • 6.
    '24.6.6 12:24 PM (211.234.xxx.83)

    전 진짜 잘 안씹는데 평생 40키로에요. 임신 때도 말라있었어요.

  • 7. 그게
    '24.6.6 12:30 PM (175.207.xxx.121)

    오래 씹고 천천히 먹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거같은데...
    오래씹는지는 모르겠고 저는 포만감을 싫어해서 많이 안먹고 느리게 먹어요.

    유툽보다보니... 여러분~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게 아닙니다!! 쉬지 않고 먹어서 살이 찌는겁니다. 그러던데요.

  • 8. ㅁㅁ
    '24.6.6 12:45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세월아 네월아
    지각이든 뭐든 기본 한시간먹는 제 딸
    방심하면 찝니다
    살짝긴장모드라 171에 57-8킬로

  • 9. ...
    '24.6.6 12:49 P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30년 넘게 꿀떡꿀떡 먹고 살았는데, 엄청 마른 상태로 오래 살았고, 지금도 평균 연령 몸무게 마른 편일 거예요.꼭꼭 씹어먹고 싶은데 못고치고 있어요.

  • 10. ...
    '24.6.6 12:51 PM (183.99.xxx.90)

    30년 넘게 꿀떡꿀떡 먹고 살았는데, 엄청 마른 상태로 오래 살았고, 지금도 평균 연령 몸무게 대비 마른 편일 거예요.꼭꼭 씹어먹고 싶은데 못고치고 있어요.
    살찌는 건 음식의 양이 중요한 거 아닐까요? 빨리먹으면 포만감이 늦게 와서 많이 먹을 거라면 추측때문 아닐까요? 전 빨리먹지 많이 먹는 편은 아니거든요. 간식도 별로 안하는 편이구요.

  • 11. .....
    '24.6.6 12:57 PM (118.176.xxx.38) - 삭제된댓글

    오래 씹어도 많이 먹으면 살 찌고요
    빨리 넘겨도 적게 먹으면 살 빠져요
    씹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섭취한 칼로리가 몸무게를 좌우해요

  • 12. 그게
    '24.6.6 2:12 PM (183.97.xxx.184)

    살 안찐다 문제가 아니라 오래 씹는 습관이 위건강에 좋다는것 아닌가요?

  • 13. ㅇㅂㅇ
    '24.6.6 3:05 PM (182.215.xxx.32)

    오래씹어서 천천히 먹게되면
    많이먹지 않아도 15분쯤지나면
    포만감이 느껴져서
    그만먹게되는 효과도 있어요

    사람마다 15분이 아닐수도 있겠죠

  • 14. 날씬한데
    '24.6.6 3:1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세번 씹으면 넘어가고 없어요. 고치려고 해도 안됨;;;

  • 15. ㅇㅇ
    '24.6.6 5:37 PM (73.109.xxx.43)

    저희 아이가 그렇게 오래 씹어요
    저는 정말 빨리 먹거든요
    근데 둘 다 말랐어요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이 중요하지 씹는 시간은 상관 없는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38 대구,부산에 진맥 잘보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9/18 539
1631137 생선구이기 사려는데 어떤 메이커가 좋을까요? 3 생선구이기.. 2024/09/18 915
1631136 남편이 음식만 먹으면.. 8 가을 2024/09/18 3,531
1631135 코스트코 vs 트레이더스 피자 어디께 더 맛있나요? 15 피자 2024/09/18 2,135
1631134 르쿠르제 조리도구 구매하려는데요 5 요리 2024/09/18 939
1631133 어르신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엄친아 엄친딸 왜 나오는지... 3 ... 2024/09/18 1,680
1631132 친정엄마의 음식 7 추석 2024/09/18 3,136
1631131 발을씻자 기능 +1 25 .. 2024/09/18 7,045
1631130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신발 2024/09/18 1,022
1631129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미친 2024/09/18 3,221
1631128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40 ㅠㅠ 2024/09/18 12,825
1631127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5 ㅋㅋㅋㅋㅋ 2024/09/18 2,108
1631126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8 ㅇㅇ 2024/09/18 5,464
1631125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20 Rd 2024/09/18 4,908
1631124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변덕인가 2024/09/18 3,907
1631123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6 ... 2024/09/18 1,283
1631122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2 ... 2024/09/18 3,073
1631121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07
1631120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5 인생 2024/09/18 8,600
1631119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주니 2024/09/18 453
1631118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6 2024/09/18 1,217
1631117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5 ufg 2024/09/18 3,592
1631116 백설공주죽음..오늘 몽땅해주나본데.. 18 오늘 2024/09/18 3,684
1631115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ㅇㅇ 2024/09/18 4,968
1631114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5 미래 2024/09/18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