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균수명이 높아졌다고 뇌도 늦게 늙는건 아닌거 같아요.

..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24-06-05 21:04:47

평균수명이 높아졌다고

뇌도 젊다 생각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제발 본인이 젊다 생각마시고 자신을 돌아보시길.

제 사무실에 56년생 둘이 계시는데

옆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요.

급해서 고용을 했는데 사장도 똥밟았다

생각하는거 같고

본인들이 퇴사를 안하니 힘드네요.

그런데 문서작성 하나 못 하는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사무직에 지원을 했을까요?

IP : 59.14.xxx.15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4.6.5 9:09 PM (58.234.xxx.21)

    그분들이 몇살에 입사한건데요?

  • 2. ..,
    '24.6.5 9:10 PM (59.14.xxx.159)

    작년에요.

  • 3. ....
    '24.6.5 9:12 PM (114.200.xxx.129)

    56년생이면 우리 부모님뻘인데.. 무슨일을 하시길래 사무직 일을 해요.???
    사장님도 면접도 안보고 문서작성도 할줄 모르는 사람을 뽑는지..ㅠㅠ
    참 황당 그자체이네요 ..ㅠㅠ

  • 4. ..,
    '24.6.5 9:12 PM (59.14.xxx.159)

    나름 아무나 하는 일은 아니라 경력이 꼭 필요해요.
    그래도 그렇지 지 하는일만 할 줄 아는사람을 뽑아놓으니
    부수적 일은 하나도 못 하고 계속 물어보니 죽겠어요.

  • 5. 00
    '24.6.5 9:14 PM (1.232.xxx.65)

    뽑은사람이 더 이상함.

  • 6. ....
    '24.6.5 9:1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사장님이 더 이상해요..ㅠㅠㅠ 사장님이 도대체 몇살이길래 그렇게 아무나 뽑아요.???

  • 7. ...
    '24.6.5 9:16 PM (114.200.xxx.129)

    솔직히 사장님이 더 이상해요..ㅠㅠㅠ 사장님이 도대체 몇살이길래 그렇게 아무나 뽑아요.???
    부모님뻘되시는 어르신한테 화도 못내고 참 힘들겠네요..ㅠㅠ

  • 8. 70일텐데
    '24.6.5 9:16 PM (123.199.xxx.114)

    뽑은 사장이

  • 9. ..,
    '24.6.5 9:17 PM (59.14.xxx.159)

    사장도 나이가 많아요.
    그중 한분은 면접에서 컴퓨터도 잘 한다고 했데요.
    무슨 자신감이신건지.

  • 10. ..
    '24.6.5 9:20 PM (59.14.xxx.159)

    직장이 좀 열악해요.
    사장도 후회되는지 제게 뒷담화인듯 아닌듯 하세요.
    해고도 못 하겠고 사장도 힘들어 해요.

  • 11. ㅇㅇ
    '24.6.5 9:20 PM (58.234.xxx.21)

    56년생을 사무직으로 뽑는곳도 있군요
    그냥 단순 작업하는곳도 왠만하면 잘 안뽑아줄 나이인거 같은데

  • 12. 노가다밖에
    '24.6.5 9:26 PM (123.199.xxx.114)

    없으니 구라치고 막 들어온거 같아요.

  • 13. 56을
    '24.6.5 9:26 PM (59.8.xxx.68)

    사장이 제일 멍총하네요

  • 14. ㅇㅇ
    '24.6.5 9:27 PM (211.235.xxx.178) - 삭제된댓글

    병원에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수명이 늘어난거죠

  • 15. ...
    '24.6.5 9:36 PM (210.178.xxx.233)

    사장이 제일 멍총하네요22222

  • 16. 나이
    '24.6.5 9:38 PM (175.199.xxx.36)

    56세도 아니고 56년생을 뽑았다구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 17. ...
    '24.6.5 9:42 PM (114.204.xxx.203)

    노쇠한 뇌와 몸으로 더 오래 사는게 의미있나 싶어요
    요즘 90넘게 사는분도 많은데 앞으론 120세라니 겁나요

  • 18. ..
    '24.6.5 9:56 PM (59.14.xxx.159)

    본인들도 미안해 하기는 하는데 이메일도 못 들어가는
    사람이 천연덕스럽게 거짓으로 입사까지 해 들어와
    동료를 괴롭히네요.
    혹 여기 내 남편인가 싶으시면 그만두라 해주세요.
    제발~~

  • 19. ㅡㅡ
    '24.6.5 10:51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그런 회사에 다니는 본인 처지도 돌아보시길.

  • 20. ㅇㅇ
    '24.6.6 12:12 AM (87.144.xxx.245)

    56년생이면 올해 68살 아닌가요? ㅋㅋ
    완전 할아버지 할머니들인데 그 나이에도 직장에 고용이 되기도 하는군요..
    50만 넘어가도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똥고집 장난 아니고 새로운걸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던데..진찌 힘드시겠어요

  • 21. 60대들이
    '24.6.6 7:19 AM (124.5.xxx.0)

    컴퓨터 가능자로 들어왔군요...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661 토끼 열쇠 다리 2 2024/06/13 746
1601660 토끼 심리테스트 소름 끼쳐요 13 2024/06/13 5,076
1601659 부러움과 질투의 차이 7 파랑 2024/06/13 1,860
1601658 오늘 휴가인데 삼성역이나 잠실 송파에서 할 일 좀 추천부탁드려요.. 1 ㄴㅇㄹ 2024/06/13 615
1601657 토끼모양의 열쇠는 3 .. 2024/06/13 702
1601656 우리 딸들 심리 (토끼 관련) 7 ... 2024/06/13 1,569
1601655 민주 당헌·당규개정 일사천리…박찬대 "이재명 너무 착해.. 14 .... 2024/06/13 1,028
1601654 오늘 휴가라 동대문 제평 가보려는데 5 ㅇㅇ 2024/06/13 1,662
1601653 질투중에 제일 제어 안되는게 뭔거 같으세요? 17 ... 2024/06/13 4,347
1601652 살면서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10 2024/06/13 3,710
1601651 나는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 열쇠를 찾으러갔다 4 Dd 2024/06/13 1,048
1601650 토끼테스트 다들 재미로 하고 계신거 맞으신거죠? 20 지금 2024/06/13 3,255
1601649 다리를 건넌 토끼가 열쇠를 나에게 주었다 3 포로리 2024/06/13 807
1601648 감기중 출산 3 roseje.. 2024/06/13 1,047
1601647 생활기록부 결국 또 하나의 비싼 사교육 50 2024/06/13 4,928
1601646 지진 관련 김영희 변호사님 글 가져옵니다 2 !!!!! 2024/06/13 1,534
1601645 열쇠를 토끼 주고 따로 걸어 온 사람 있나요? 2 영통 2024/06/13 842
1601644 토끼 열쇠 해석 부탁드려요 4 그린토마토 2024/06/13 1,428
1601643 물 왕창 먹은 마루를 어떻게 할까요? 5 마루 건조 .. 2024/06/13 1,290
1601642 수행평가 없어졌음 좋겠어요. 15 2024/06/13 2,559
1601641 전 나는 토끼랑 열쇠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 1 ㅇㅇ 2024/06/13 903
1601640 우리남편이 만든 토끼 스토리 신기하게 딱 맞네 7 오호 2024/06/13 2,443
1601639 토끼를 토끼다라는 동사로 썼는데요.ㅎㅎ 5 토끼다 2024/06/13 662
1601638 초딩 아들한테 토끼 열쇠 심리테스트 해봤더니 2 실속 2024/06/13 1,426
1601637 납작귀리는 어떻게 먹는건가요? 4 살림꽝 2024/06/13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