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하는 방에 들어오셔서
먹는거 가만히 쳐다보고 아이가 다 먹어
떼니까
제 가슴 그곳 보고
너 그곳이 크구나!
그럼 남편복 있단다!!!
하지만 그 남편 자유롭고 싶다고
애 초등입학 앞두고 집나갔어요
복이 있긴 있나봐요
쓰레기 알아서 물러나 준거 보니
모유수유 하는 방에 들어오셔서
먹는거 가만히 쳐다보고 아이가 다 먹어
떼니까
제 가슴 그곳 보고
너 그곳이 크구나!
그럼 남편복 있단다!!!
하지만 그 남편 자유롭고 싶다고
애 초등입학 앞두고 집나갔어요
복이 있긴 있나봐요
쓰레기 알아서 물러나 준거 보니
아 너무 웃기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그러네요.
미친 시모에 정신나간 남편인데
그나마 집나가서 안 보게 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반전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읽다가 반전이 ..
남편넘 자유롭고 싶다고 집 나갔다니..에라이
웃음을 드렸다니 다행..
지금은 행복해요 전 복이 많아요...
재혼으로 증명하시길 ㅎㅎ
부디....
칫...
그래도 님은 크다는 소리를 들으셨네요.
전 가슴도 작은데 모유가 나오냐고..ㅜㅜ
가슴 말고 가슴 가운데...
대체 유두 큰거랑 남편복이랑 무슨 연관이 있다고 그런말이 나온걸까요?
태초에 못생겼는데 유두 큰 여자가 마침 남편복이 터져서 본인이 했던말이 지금까지 내려오는걸까요??
저러면 막 나가라고 난리쳤을텐데 수유하는 걸 왜 보여주셨어요
아이고 제가 뭘 보여줘요
노인네가 들어와서 본거지
전 잘못이 없어유 ㅎㅎ
어후..무식하기가 이루말할 수 없네요..
어머 제시어머니도 그러셨어요.
근데 시어머니 나름 좋은시어머니신데도요ㅎㅎ
결혼한지 한달 안되어서
니 남편이 술집여자들하고 자고 다녔다
훗날 시누한테 이야기 하니
혹시 나한테 병 옮길까봐 조심하라고 한 이야기일거라고ㅡ지 엄마라고 ㅠㅠ
그 시누 남편이 바람펴서 사네 못사네
남의집 딸 눈에 눈물 나게 하더니
자기 3딸 눈에서 하나같이 피눈물이 철철
유륜이 크단건가요? 유두가 크단건가요?
그게 여기서 함께 흉보자고 쓴글 같은데
나쁜말인가요?
예전엔 그런말 많았고 복 많단건 좋은말 아닌가요
시엄니는 무슨말을 해야지 좋은말인지 궁금하네요
무례한 말 맞죠 누가 타인의 신체에 그렇게 직설적 표현을 하나요 보이더라도 살짝 고개돌리는게 예의죠
며느리 유두인지 유륜인지 가슴인지를 보고
크네작네 소리하는 자체가 무식천박한 거예요
할매 분간안되면 입다물어요
좋은말이 뭔지도 분간안되는 모지리거나 치매거나
시골분들 그래요ㅜ
그래서 문화가 같은 사람끼리 결혼해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