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4 6:08 PM
(172.226.xxx.42)
언니분께 부탁드리고 싶네요.
윤뚱과 거니 좀 치워달라고ㅠㅠ
2. ...
'24.6.4 6:09 PM
(106.101.xxx.108)
안그래도 저도 그랬어요
3. 부럽
'24.6.4 6:09 PM
(119.204.xxx.215)
울윗층 돼지아저씨 쿵쿵대는 발목이나 부러졌으믄ㅠㅠ
4. 어휴
'24.6.4 6:11 PM
(112.153.xxx.46)
그래도. 화가 났을 때 그리 말할 수 있지만
막상 그런 일이 일어나면 양심의 가책이 되지 않나요.
5. ㅇㅇ
'24.6.4 6:11 PM
(58.29.xxx.148)
기가 엄청 쎄신가봐요 ㅋㅋ
6. ...
'24.6.4 6:12 PM
(106.101.xxx.108)
112.153
그래서 언니가 늘 하는 이야기가
자기는 늘 말조심 해야한다고 해요
7. ...
'24.6.4 6:13 PM
(106.101.xxx.108)
그래도 사람인데 살다보면 화날때 있잖아요
수도자도 아닌데 나쁜말 안하려고 노력은 하죠
8. ..
'24.6.4 6:13 PM
(115.143.xxx.157)
헐!! 대박 언니분 신통방통하시네요
언니분께서 저주해서 그리된게 아니라
다리분질러질 놈인줄 예언한거같아요
9. ....
'24.6.4 6:15 PM
(106.101.xxx.108)
115님이 맞는듯하네요
다니는 절에서도 항상 기도많이 하라고 하더라고요
많이 쌔다고
10. 저도
'24.6.4 6:16 PM
(119.71.xxx.177)
-
삭제된댓글
저주하면 그사람 잘 안되더라구요
좀 무섭....
지금도 한사람 있는데
지켜보고 있어요
왜그랬어~~~
11. ...
'24.6.4 6:20 PM
(58.29.xxx.170)
-
삭제된댓글
다시는 남한테 저주 안해요
무서웠어요
12. 분홍
'24.6.4 6:25 PM
(222.101.xxx.247)
윽 말이 무섭네요.
어떻게 그런일이,,,,
저주는 이제 말라고 하세요
나중에 부메랑처럼 본인에게 돌아와요
13. 말이
'24.6.4 6:42 PM
(113.199.xxx.112)
-
삭제된댓글
씨가되는 현장을 직접 겪으셨네요
그러게 주차가지고 니땅 내땅 찾는 사람들보면 참...
14. ....
'24.6.4 6:49 PM
(175.213.xxx.234)
언니가 기가 쎄신가봐요.
물론 나쁜사람들한테만 일부로도 아니고 무심결에 그러신거겠지만 진짜 말조심 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런 저주는 결국 다 돌아온다잖아요.
축복의 말씀만 하시면 진짜 복 받으시겠어요
15. 음
'24.6.4 6:51 PM
(116.120.xxx.19)
살면서 저한테 안좋은 기억을 줬던 두사람이 있었는데요..
한사람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요...
한사람은 자식이 몹쓸병에 걸렸어요..
16. ..
'24.6.4 6:53 PM
(175.114.xxx.180)
저한테 욕하고 흉보던 사람들 다 망해서 나가고 갑자기 명으로 죽었어요
그래서 전 사람들과 잘 지내려 노력합니다
17. 어느
'24.6.4 7:15 PM
(39.116.xxx.233)
무속인이. 저는 사람 미워하지말라고. 그상대가 안좋은일이 생길거라고 ~~ 음 ㆍㆍㆍ 절 불지옥으로 살게한 그뇬은
끝까지 미워할껀데 우찌될지?
18. 저도
'24.6.4 7:19 P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직접적인 건 아니었지만요.
직장에서 크게 싸움이 났는데 저랑 친하던 동료가 제가 육아휴직 쓰고 복귀한 다음부터 저를 왕따시키기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그 동료를 미워하거나 저주한 적은 없는데요. 직장에서 중재하고 대충 사태가 진정된 지 얼마 후 갑자기 그 동료가 병원에 입원, 그로부터 3개월도 안 돼서 떠났어요. 진행이 빠른 혈액암이었대요. 나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병 걸렸나 죄책감을 느꼈는데요 장례식장에 가보니 바람 피워서 이혼 소송 중이었다고. 부인이 빈소를 지키지도 않더라고요.
19. 헉..
'24.6.4 7:22 PM
(27.175.xxx.230)
출입구에 차 대는거 잘못이고 진상인데..
그건 그거고
그렇다고 다리 부러져라 생각하나요?
내가 뭔가 억울하게 당해서 미워도
그런 저주까진 해보지 않았어요.
착한 사람 아니고 평범하게 삽니다
20. 친정
'24.6.4 7:24 PM
(74.75.xxx.126)
아버지가 건설국토부에서 오래 근무 하셔서 전국 각지 하천 도로 그런 걸 빠삭하게 아셨어요. 그 지역 특산이나 맛집도요. 한 번은 충청도였나 어느 지방을 여행하고 있는데 식사 시간이 되어서 그 근처 맛집 아는 곳 없냐고 아버지께 여쭤봤더니요. 기막히게 맛있는 할머니 식당이 있는데 거긴 무서워서 못 간다고 하셨어요. 식당이 왜 무섭냐고 했더니 그 할머니가 변덕이 심한데 혹시 그 할머니한테 잘못 보이면 심하게 욕을 얻어 먹고 가다가 다리 부러지라는 욕을 들을 수도 있다고요. 그리고 그런 욕 먹고 집에 가다 차사고 난 경우를 여러번 봤다고 아는 사람들은 쉬쉬하면서 피하는 식당이래요. 믿거나 말거나.
21. 그래서
'24.6.4 7:28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남에게 못할 짓을 하지 말라고 하나봐요.
못할 짓 당한 상대가 좋은 말이 나오겠어요?
원망하거나 저주의 말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요.
좋은 기운을 결코 받을 수 없죠.
바르고 덕있게 살아야해요.
22. 그래서
'24.6.4 7:29 PM
(182.211.xxx.204)
남에게 못할 짓을 하지 말라고 하나봐요.
못할 짓 당한 상대가 좋은 말이 나오겠어요?
원망하거나 저주의 말이 저절로 나올 수밖에요.
좋은 기운을 결코 받을 수 없죠.
남에게 좋게 바르게 살아야해요.
23. ᆢ
'24.6.4 7:39 PM
(121.167.xxx.120)
신기가 있나 보네요
직장에 신내림 받은 사람이 있었는데 입바른 소리 잘하니까 동료들하고 싸움이 잦았는데 속으로 저주를 하는지 하루이틀 지나고 그 상대들이 다쳤어요
무서웠어요
24. 배로
'24.6.4 8:00 PM
(211.246.xxx.68)
-
삭제된댓글
저주하는 사람도 나중엔 다 돌려받는다요.
25. 남에게
'24.6.4 8:01 PM
(210.222.xxx.250)
피눈물 나는짓해도 전두환은 천수를 누리고 이명박도 장수할 기세고...
26. 당대에
'24.6.4 10:02 PM
(106.102.xxx.234)
못받으면 죽어서 받겠죠.
빠르고 늦을 뿐 언젠가는 다 받게 되어 있어요.
27. 생각하면
'24.6.4 10:30 PM
(211.234.xxx.167)
직장에서 저 괴롭힌 사람들도 다 쭈굴이 됐는데
저 때문이라기 보다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28. ...
'24.6.4 11:12 PM
(222.236.xxx.238)
덕을 쌓으면 그에 따른 복을 반드시 받는다고 믿어요.
그것처럼 심보 고약하게 살면 그 업보도 다 받는다고 믿고요. 지금 당장 안 받아도 후손들까지 대대손손 받는다고 믿어요.
29. ...
'24.6.4 11:34 PM
(61.43.xxx.79)
하나님이 만복을 주셔도 심보고약하면
도로 거두어 가신다고 ...
30. ...
'24.6.5 4:09 PM
(125.178.xxx.170)
윤무리한테는 해도 될 듯요.
나라를 망치고 있으니까요.
31. 조심해야해요
'24.6.5 4:14 PM
(118.37.xxx.166)
윗층 딸 둘이 어찌나 새벽까지 싸우고 뛰는지 혼잣말로 ㄷ발목이나 부러져라 했더니 얼마 후 제 발목에 금이 갔어요. 이런일 두번이나 경험했는데 누굴 저주하니 제가 그걸 받더라구요. 지금은 겁나 조심합니다. ㅠ
32. ㅇㅇㅇㅇ
'24.6.5 5:35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여기 당신땅이냐고 말했다고 남에게 다리 부러져라고 악담하나요? ;;;;
33. ㅇㅇㅇ
'24.6.5 5:36 PM
(39.113.xxx.207)
여기 당신땅이냐고 말했다고 남에게 다리 부러져라고 악담하나요? ;;;;
그리고 밤에 싸우고 뛴다고 발목부러져라 하다니 매일 그런것도 아닌데
와 진짜 무서운 인간들 많군요.
34. ..
'24.6.5 5:43 PM
(121.135.xxx.200)
악살지기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런 기운 있는 사람들은
안 좋은 말 하면 돌아온다고 해서
가급적 좋은 말만 하는 게 좋아요.
35. ...
'24.6.5 6:03 PM
(106.101.xxx.27)
그런 악담을 하는 사람은 근본이 악한가??
36. 내비도
'24.6.5 6:25 PM
(220.120.xxx.234)
당신땅이냐고 말한 게 문제가 아니죠.
가게 정문 앞에 주차하고 당신땅이냐는 되지도 않는 말하고 쌩까니 그런거죠.
악담한(악담은 악담으로 끝나죠. 실현된건 우연이고요) 사람보다 더 악한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