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4 3:27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염색방에서 하다 그것도 아까워서
두피, 헤어에 오일 듬뿍 바르고 셀프로 해요.
2. ...
'24.6.4 3:28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
염색방에서 하다 그것도 아까워서
두피, 헤어에 오일 듬뿍 바르고 셀프로 해요.
긴머리예요.
3. .....
'24.6.4 3:28 PM
(211.234.xxx.74)
제가 똥손이라 셀프염색은 꿈도 못꿔요ㅠ
4. 근데
'24.6.4 3:29 PM
(106.102.xxx.52)
염색방 염색은 컬러가 좀 촌스럽지 않나오?
저는 새치염색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길러보면 미용실이 확실히 더 예뻐요.. 길어도 얼룩도 없고...
5. .....
'24.6.4 3:31 PM
(211.234.xxx.74)
저 새치 아니고 멋내기예요. 컬러는 기존에 미용실에서 했던 색이랑 똑같이 맞춰줬어요
6. ..
'24.6.4 3:31 PM
(39.7.xxx.9)
염색방에서 두피보호는 어떻게 해주는 거에요?
7. 저도 똥손인데
'24.6.4 3:32 PM
(180.230.xxx.4)
이제 잘해요
함 해보세요.
아기 머리도 잘 못묶는 똥손
8. ㅎㅎㅎ
'24.6.4 3:33 PM
(222.120.xxx.60)
근데 묘하게 색이 촌스럽더라구요 ;;;
저 아는 언니가 염색방에서 하는데 전 별로...
9. onedaysome
'24.6.4 3:33 PM
(161.142.xxx.89)
-
삭제된댓글
미용실에서 쓰는 약과 똑같은 걸로 해달라면 해주던데요. 저는 두달에 한 번 가는데 미용실 다닐 때랑 별 차이 모르겠어요.
10. onedaysome
'24.6.4 3:34 PM
(161.142.xxx.89)
미용실에서 쓰는 약과 똑같은 걸로 해달라면 해주던데요. 저는 두 달에 한 번 가는데 미용실 다닐 때랑 별 차이 모르겠어요.
11. .....
'24.6.4 3:34 PM
(211.234.xxx.74)
두피보호제라고 스프레이로 된 제품을 두피에 골고루 뿌려줘요.
********
지금은 머리가 길어서 나중에 짧게 하고다니면 셀프 도전해볼래요
12. .....
'24.6.4 3:39 PM
(211.234.xxx.74)
미용실 다닐 때 했던 염색 색깔이 기존머리에 남아있잖아요. 염색방 첨 갔을 때 기존색이랑 연결해서 똑같이 해달라고 했구요. 혹시 얼룩이 생기는 건 싫으니 전체염색을 해야한다면 그냥 전체염색으로 하겠다 했더니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된다고 색깔 맞춰주겠다고 뿌염만 했는데 얼룩없이 넘 잘나왔어요
제가 피부가 창백한 편이라 머리색깔에 민감해요. 제가 가는 곳은 30대 젊은 분이 운영하는데 염색방 마다 소질이 차이가 있을까요.
13. 햇살
'24.6.4 3:41 PM
(175.120.xxx.151)
저는 뿌리만 2.3주에 한번하는데. 물염색액으로 한봉에 2,500원꼴이에요
일년에 2번정도 미용실가서 염샏하고요.
넴세없고 젛어요
14. 어차피
'24.6.4 3:41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
저는 미용실에서 3만원에 커트까지 다 하기 때문에..ㅎㅎㅎ
15. 아마도
'24.6.4 3:42 PM
(222.120.xxx.60)
원글님 다니시는 미용실 원장이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대부분 염색방은 나이 지긋한 분들이 운영하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촌스럽더라구요 ;;;
16. 전
'24.6.4 3:47 PM
(222.111.xxx.27)
염색 방에서 염색한 지 10년 됐어요
염색 약이 순하고 냄새도 없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친절하셔서 찐 단골 됐어요
17. .....
'24.6.4 3:48 PM
(211.234.xxx.74)
미용쪽은 나이에 민감하죠. 일반 미용실도 전 나이있는 곳은 안가요. 옛날에 누구 소개로 갔다가 머리 망친 적 있는데 주인분이 나이가 꽤 되셨어요 그후로 미용실은 무조건 젊은 분 운영하는 곳으로
18. 저는
'24.6.4 3:49 PM
(122.46.xxx.124)
두피에 오일 바르고
한살림 염모제로 집에서 해요.
19. ㅇㅇ
'24.6.4 3:52 PM
(218.147.xxx.59)
오일은 식용오일 아무거나 머리와 두피에 바르면 되는거죠?
20. .....
'24.6.4 3:53 PM
(182.209.xxx.112)
미묭실이건 염색방이건 자기만족이죠.
저라면 미용실 갈래요.
21. 아기
'24.6.4 4:00 PM
(118.235.xxx.235)
머리는 묶기 쉬운데 ㅎㅎㅎㅎ
아가들은 머리카락이 별로 없는데 ㅎㅎ
못묶으신다니 귀여워요.
22. 보통
'24.6.4 4:04 PM
(163.116.xxx.116)
보통 주기적으로 염색을 해야하는 사람들은 흰머리때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잦은 염색이 필요한 사람과 흰머리가 많은 고연령층이 거의 동의어라서 이 연령층 분들은 멋내기 염색이 아니라서 염색방이 딱히 문제가 안되는것 같아요. 새치염색에서 고급스런 색 낼일도 없고 요새 새치염색은 예전처럼 흑발은 아니에요. 그래서 저도 염색방 만족해요. 이쁜 색으로 가끔씩 멋내기 하실 분들은 미용실쪽이 좀더 나을것 같구요.
23. ㅇㅎ
'24.6.4 4:05 PM
(110.15.xxx.165)
뿌염10은 엄청 비싼데요...염색방보다는 일반미용실도 3~5만원대 많아요 전 3만원에 하고있구요 비싸도 8만원이 최고였는데 10이면..와..임대료가 비싼동네인가봐요
24. ㅇㅇ
'24.6.4 4:08 PM
(211.234.xxx.103)
저 아는 분도 염색방에서 염색한다는데
전혀 이상하거나 촌스럽지 않더라구요
저도 염색방에서 하면 색깔 이상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가게 마다 다른듯
25. 저는
'24.6.4 4:09 PM
(122.46.xxx.124)
한살림 바디용 오일이나 얼굴 오일로 발라요.
피부가 예민해서요.
26. ...
'24.6.4 4:12 PM
(58.234.xxx.222)
브랜드 미용실 뿌염은 10만원 하죠.
지금까지 10만원 주고 해왔는데 더 좋은 줄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안가요. 패션 칼라도 아니고 그냥 흑갈색을 그 돈 주고 하다니...
27. 제가
'24.6.4 4:19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몇년전 염색방 직접 해봤는데요.
미용실이야 이미용. 자격증 있는 분들이
하지만,염색방은 실력없는 분들도
많이 운영해요.
영양제라고 해봤자 별거 없는 제품
섞어주는 거예요.
염색약도 자기회사거 싼거 쓸걸요.
싼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28. ㅇㅂㅇ
'24.6.4 4:25 PM
(182.215.xxx.32)
저도 집에서 해요
29. 저도 집
'24.6.4 4:36 PM
(118.235.xxx.132)
집에서 삼천원 꼴로 해요
삼만원도 아깝네요
30. 음
'24.6.4 4:41 PM
(220.74.xxx.117)
-
삭제된댓글
저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미용실에 잘 안 가요.
지금 이 나이에 최신 머리스타일을 할 것도 아니고 커트가 중요한데 이건 오래 일하신 나이 있는 미용사들이 잘할 확률이 엄청 높더라고요.
31. 흰 머리라
'24.6.4 5:05 PM
(116.120.xxx.193)
최소 한 달에 한번 해야하니 제가 직접 해요.
미용실서 염색할 때 두피 따가웠는데
제가 직접 하니 두피 하나도 안 따가워요.
32. 죄송하지만
'24.6.4 5:17 PM
(14.56.xxx.81)
머리키락은 얇은게 아니고 가는겁니다
33. 00
'24.6.4 5:19 PM
(58.123.xxx.137)
흰머리 염색이라 가르마 부분과 옆머리 혼자 하는데
셀프 염색 하시는분들 전체 염색은 혼자 하기 힘들지 않나요
그냥 샴푸하듯 문지르시나요.
전 미용실 가는 자체가 귀찮은 사람이라 가능하면 혼자 하고 싶어요
지금은 전체 염색때만 미용실 이용합니다
34. ....
'24.6.4 5:37 PM
(110.13.xxx.200)
집에서 해도 너무 잘되는데요. 앰플추가해도 천원정도. 두피 따가워본적이 없네요.
35. 셀프 최고
'24.6.4 6:40 PM
(211.243.xxx.228)
미용실 안 가고 최고급 염색약 입맛대로 사서 저렴하게 염색하세요. 밀본, 시세이도, 아베다 등등
흰머리 많아지면 잘 자라는 부위는 거의 열흘마다 뿌염해야 티 안나요.
미용실 가시는 분들은 짧아도 한 달마다 가시니까 가기 직전 흰머리 다 보이던데요.
시간 구애 안받고 중요한 약속 잡혀도 직접 바로 하니까 시간절약 돈절약 맘 편함
36. ....
'24.6.4 6:47 PM
(104.238.xxx.62)
염색방 참고할게요
37. 셀프
'24.6.4 7:42 PM
(118.37.xxx.166)
머리숲 엄청 많아요.
마트에서 ㅎㅁㅂㅊ 한통 사면 3회분 들었는데 두봉지 섞어놓으면 적을것 같지만 충분해요.
가르마 타 가면서 뿌리쪽만 대충만 발라놔도 훌륭하게 염색됩니다. 뒷머리도 그냥 대충 대충..그래도 잘 나옵니다. 회당 2천원 정도 든다고 봐야죠.
약 섞을때 들기름 오래된거나 실크테라피 적당량 섞어줍니다. 머리 안상하구요. 수년째 이렇게 셀프 염색하는데 파마하고 오면 머리 빗자루되도 염색으로 엉망된 적은 없었어요.
이상 짠순이의 셀프 염색 썰이었습니다.
38. 셀프
'24.6.4 7:43 PM
(118.37.xxx.166)
-
삭제된댓글
아, 1회에 한봉지(두개 섞는다는 뜻), 한 통으로 3번 합니다.
39. 웃자웃자
'24.6.4 8:05 PM
(125.179.xxx.208)
오늘 염색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40. ㅇㅇ
'24.6.4 8:22 PM
(121.177.xxx.90)
다른 얘기지만 머리결 빗자루 안되는 좋은 방법을 알았어요.
머리 감기전 집에 있는 코코넛 오일을 듬뿍 바르고 타월을 두르고 집안일 하세요. 그리고 머리 샴푸를 하면 부드럽고 차분하고 촉촉한 머릿결을 느낄수 있어요.
코코넛 오일을 오래 바르고 있을 수록 더 좋아요.
일주일에 한번만 해도 효과 있어요
41. 얇음
'24.6.4 8:25 PM
(1.225.xxx.179)
머리키락은 얇은게 아니고 가는겁니다 2
....
닉네임이 '죄송하지만' 회원님.
전혀 안 죄송해도 돼요.
왜, 머리카락이 얇다. 허벅지가 두껍다. 팔이 두껍다.
이렇게 쓰고, 틀렸다고 알려주면
다른 회원들이 달려와서 문맥을 봐라. 지적'질'이라는 험한 말까지 써서 바락바락 덤비는데.
원글 내용에 대한 답이 아니라도,
틀린 것 알려주면 받아들였으면 해요.
.............
받아들이는 것도 - 받아'드려'라고 쓰더라고요.
저도, 한글 완벽하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수준은 됩니다.
얇다
두껍다
가늘다
굵다
- 이건 초등학교 수준입니다.
영어 단어 틀리면 무안주면서 한글에는 참 관대한... ...
42. ...
'24.6.4 8:46 PM
(61.253.xxx.240)
머리 감기전 집에 있는 코코넛 오일을 듬뿍 바르고 타월을 두르고 집안일 하세요. 그리고 머리 샴푸를 하면 부드럽고 차분하고 촉촉한 머릿결을 느낄수 있어요.
코코넛 오일을 오래 바르고 있을 수록 더 좋아요.
일주일에 한번만 해도 효과 있어요
ㅡㅡㅡ
아 정말 감사합니다!
43. 염색방은
'24.6.4 8:55 PM
(180.71.xxx.112)
흰머리 염색 블랙으로 하는 사람이나 가야지
저번에도 염색방글 똑같은 내용으로 올라왔던데
멋내기 염색하시는 분들은 컬러가 금방바래지고
촌스럽기 때문에 미용실서 하셔야해요
그리고 머리가 안상하는 것도 아니에요
44. 저는
'24.6.4 9:07 PM
(121.144.xxx.108)
염색방에서 한지 7~8년 됐는데요 색상은 미용실처럼 예뻐요.우리동네는 15000원 하는데는 예약도 안되고 가서 줄서야해서 25000하는곳가는데 약도좋고 괜찮아요.머리를 얼마나 정성스럽게 감겨주는지 ^^
써비스나 실력이 하는 곳 마다 다를듯요
45. ...
'24.6.4 9:31 P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여기도 미용실 종사자분들 있겠죠. 저는 지금껏 미용실에 돈낭비한 거 너무 아까워서 썼어요. 많은 분들이 돈 낭비 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요즘 경제도 안좋은데 돈 지키고 다른 거 더 누리는게 낫죠. 염색은 특히 텀도 짧은데 할때마다 돈 아까웠거든요. 결과물은 같은데 가격은 세배 이상이였다는게 놀라워서요. 아낀 돈으로 가족들과 맛있는 거 사먹을래요.
다들 현명한 소비하시길요
46. ...
'24.6.4 9:32 PM
(211.234.xxx.129)
여기도 미용실 종사자분들 있겠죠. 저는 지금껏 미용실에 돈낭비한 거 너무 아까워서 썼어요. 많은 분들이 돈 낭비 하지 않았으면 해서요. 요즘 경제도 안좋은데 돈 지키고 다른 거 더 누리는게 낫죠. 염색은 특히 텀도 짧은데 할때마다 돈 아까웠거든요. 결과물은 같은데 가격은 세배 이상이였다는게 놀라워서요. 아낀 돈으로 가족들과 맛있는 거 사먹을래요.
셀프염색은 아직 엄두가 안나지만 유튜브 찾아보니 배워가면서 할만하겠네요. 나중에 시도해보려고요.
다들 현명한 소비하시길요.
47. ...
'24.6.4 9:34 PM
(211.234.xxx.129)
다른 얘기지만 머리결 빗자루 안되는 좋은 방법을 알았어요.
머리 감기전 집에 있는 코코넛 오일을 듬뿍 바르고 타월을 두르고 집안일 하세요. 그리고 머리 샴푸를 하면 부드럽고 차분하고 촉촉한 머릿결을 느낄수 있어요.
코코넛 오일을 오래 바르고 있을 수록 더 좋아요.
일주일에 한번만 해도 효과 있어요
******* 꿀팁 감사합니다♡
48. ..
'24.6.4 9:36 PM
(223.39.xxx.234)
섞으면 젤 형태로 변하는 염색약으로 셀프 염색하는데 샴푸하듯 문질러서 바르면 되고 한병당 5~6000원대라서 싼맛에 집에서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EjMeY
얼룩은 안지는데 너무 오래방치하면 머릿결 상해서 시간 지켜서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셀프나 염색방은 색이 묘하게 촌스럽다는 말에 동의합니다.ㅜㅜ
49. ....
'24.6.4 9:55 PM
(211.206.xxx.191)
머리 염색 정보 감사합니다.
50. ….
'24.6.4 10:18 PM
(221.138.xxx.139)
머리카락 얇지 않고 가늘어요~
저도 그런 곳 좀 찾고 싶은데…
지금 가는 미용실 뿌염도 4만원이긴 한데,
(기장추가 될때가 많아서 좀…)
51. 저는
'24.6.5 12:09 AM
(223.62.xxx.193)
유해성분 적은 염색제로 하고픈데
취향대로 본인이 염색제 갖고가면 그걸로 염색해 주는 염색방 있음 좋겠어요
52. 염색방
'24.6.5 12:28 AM
(183.97.xxx.120)
염색약가지고 가면 거의 다 해줄꺼예요
53. ..
'24.6.5 12:40 AM
(125.185.xxx.26)
마트에서 ㅎㅁㅂㅊ
이제품 이름이 뭔가요?
54. ..
'24.6.5 12:41 AM
(125.185.xxx.26)
저도 염색방가는데 뿌염 2만원에되여
세치아니고 멋내기염색땜에 하는데
잘되요
55. ㅇ
'24.6.5 2:09 AM
(218.235.xxx.72)
셀프염색 후 두피가 엄청 가렵거나 따가운데 무슨 오일을 미리 바르면 괜찮나요?
꼭 가르쳐주세요.
집에서 쓰는 식용유도 가능할까요?
56. ㅇㅇ
'24.6.5 6:43 AM
(58.236.xxx.238)
물염색 지극없고 괜찮던데
57. ㅎㅁㅂㅊ
'24.6.5 7:00 AM
(1.225.xxx.22)
흑*비*
*모*책
58. 흠...
'24.6.5 9:09 AM
(203.233.xxx.130)
머리색이 촌스럽다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
마트에서 거품염색제 크림 염색제 사서 셀프로 새치 염색한지 몇년됬어요
제 머리색도 촌스러울라나?
조금 촌스럽고 돈 아끼는게 낫겠어요 ^^
59. 저는
'24.6.5 9:43 AM
(14.55.xxx.192)
뿌염을 10만원씩이나 주고 했다는데 놀람. 전체 염색도 아닌데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안하셨나봐요.
저도 염색을 하는데 저는 마트에서 세일할때 1+1으로 만원짜리 염색약을 사서 2년정도 씁니다. 흰머리가 주로 앞 이마쪽에만 있기 때문에 미용실 가서 하기엔 돈이 아까워서 두달에 한번정도 직접 뿌염을 합니다. 염색할 부분이 넓지않아 티스픈으로 하나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보니 2년에 돈만원 쓰는 꼴이네요. 십년 넘게 그리했는데 저같은 사람이 많으면 미용실 운영 못할듯...
60. ..
'24.6.5 10:34 AM
(106.101.xxx.120)
식용유는 머리바르는 사람 못본듯요
마트에 코코넛오일이나
아몬드오일 캐스터 오일요
캐스터가 아주까리 오일인데 속눈썹이나 머리 잘자라게하는 효과있어요 지성은 이거바름 머리3일 안감은거 같아 샴푸해야함
https://link.coupang.com/a/bEoaEX
61. 음
'24.6.5 10:49 AM
(106.101.xxx.185)
글쎄요 머릿결 집염색약만큼이나 많이 상해서
저는 한번 하고 안가요
62. ᆢ
'24.6.5 12:41 PM
(121.159.xxx.76)
식용유 머리 바르기엔 너무나 고급오일이죠. 얼굴 바르는 화장품에도 뭐 좋은 기름 들어가는 줄 아세요? 화장품 진짜 원재료값이 얼만데. 얼굴도 그럴진데 염색전 바르는 오일을 뭘 그리 좋은걸 쓴다고. 아마도 석유서 추출한 미네랄 오일일거에요. 트리트먼트나 린스등이 다 미네랄오일. 예전엔 명품 시슬리 화장품서 유명한 기초라인에 들어가는 오일이 석유서 추출한 미네랄 오일이라 한국소비자들 사이서 말이 꽤 있었죠.
하여튼 사람 먹는 오일 몸에 바를때는 아무리 싸구려라도 최고급이다란게 요지. 염색약에 식용유 섞고 두피에도 적당히 바른후 염색하면 좋아요. 덜 따갑습니다.
63. ㅠㅠ
'24.6.6 12:04 PM
(161.142.xxx.82)
세치 아니고 새치
안되요 아니고 안돼요 입니다 아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