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커뮤에서 민희진 옹호 댓글러의 이전글을 봤는데..
30대 모쏠 여성, BL물 즐겨본다고 스스로 글 써놨더라고요.
제 가족 중에도 모쏠있고,
친구는 BL물 출판영업 회사다녀서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구요.
아무래도 저 댓글러는 메갈일 가능성이 높고ㅠㅠ
메갈들이 민 옹호 글 쓰고 있는거면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소용이 없는거잖아요ㅠㅠ
쟤네는 이미 마음이 비뚫어져서 법과 제도를 믿지않아요
사회에서 스스로 이탈한거나 마찬가지...
상대할 필요성이 뚝 떨어지는걸 느껴요.
BL본다고 메갈은 아니죠 ㅠㅠ
저도 민씨에 대해선 성공한 사기꾼이라고 보는 입장이지만, 그리고 옹호하는 댓글들이 논리적으로 설득이 안된다는 것도 맞지만 bl어쩌고는 너무 나가셨어요 원글님
논리에서도 법적으로도 지니
이젠 여성 폄하 하나요?
하긴...
개저씨 소리 하나에 긁혀서
상황파악 못하고 방시혁에 빙의한 한남들 수준이 그렇죠. 뭐
일베나 메갈들은 대체 그 짧은 인생 어떤 환경애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자라 저러는지
진짜 궁금함
일베, 메갈 둘다 성장환경 보면 좋지않아요.
일베는 남자집단안에서 하위층이 많고
메갈은 주변 남자가 거의 일베충들만 만나는 불운겪고.
평생에 걸친 경험에 의한 신념?과 상처라서
이성적으로 설명해줘도 소귀에 경읽기에요..
아무대나 여혐 가져다 붙이지 좀 말길..
여자일베가 메갈인데 무슨 메갈을 여성 전체로 쌰잡아 후리치는지 모르겠네요.
남녀 편 가르기 전에 인간부터 되어야지 개저씨니 한남이니 하는게 정상이라고 보는지?
그 아픔에 휩싸여서 편향된 사고로
자기가 매몰된거군요
한편으론 불쌍한 인생들이군요
개저씨를 개저씨라고 하고
한남을 한남이라하지 뭐라고 할까
신남연이라고 해줘요?
자기들은 아무 한테니 페미니 메갈이니 하면서
개저씨 한남에는 왜 발작일까?
논리에서 딸리면 너 페미지.메갈이지 하먀 우겨대는
정신 상태는 딱 신남연이네요.
제2.제3의 성재기 자라를 노리는 남자들
여기 오시는 분들이면 그래도 나이는 좀 있으시지 않나요?
한남한남 하는 것 거북해요. 어린 애들이 남혐에 쓰이는 단어를
여혐도 남혐도 모두 사회를 좀 먹는 것이라 생각해요.
남자들이 여혐 한다고 남혐이 정당화 되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부터 조심합시다.
일베충들이 가해하고, 피해본 여자들이 많죠.
예) 일베충이 사귀자고했다가 여자가 거절하자. 일베충이 복수심에 여자 걸레라고 소문냄. 어쩌다보니 평생 걸리는 남자들이 다 똥차새끼들임. 여자는 마음에 병생김.
그런데 마음의 상처가 워낙 크다보니 비뚫어져서
얘네는 모든 남자는 다 적이 에요..
남성도 개인차가 있다는걸 알지 못해요.
그래서 남녀문제가 아닌 계약문제에서도 뜬금없이
왜 여자가 같은 여자편을 들지않냐고 이 난리에요..
얘네는 마음의 차원에서 상처가 깊어서..
진짜 찐 위로. 따뜻한 사랑 경험없이는
인간성회복의 변화가 어려워요ㅠㅠ
일베충들도 사회 밑바닥 찌끄래기 인생이라고..자기들도 스스로 알아요. 그래서 만만한 여자 공격하고..
그냥 저들은 사적대응 하지않는게 좋아요.
일베 메갈은 동급. 걸러야죠
어쩜 쓰는 어휘도 똑같이 저급하더라구요
모쏠 아니고 워킹맘이고민희진 응원합니다
K팝 산업이 잘 되려면
방보단 민에 힘을 실어주는 게 낫겠어요
아 당연히 메갈도 아님
자기들에게 조금만 거슬리면 페미거리는게 더 거슬리네요
방시혁 사건을 남녀 대결구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모자라 보여요.
그건 하이브도 원하지 않을텐데요.아이돌 장사는 여자들 화력이 쎈데여자들 등져서 좋을께 뭐가 있나요.
그리고 원글님 bl은 방시혁이 좋아해요.ㅎㅎ
오죽 좋아하면 방시혁이 직접 추천까지 했는데
그건 몰랐나보다
그니까 민은 나와서 자기회사 만들어 k pop을 이끌어 주세요.
메갈을 메갈이라 부르니 발짝하는거 보소.
이래서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함.2222
메갈은 일베라고 쉽게 낙인. 지들은 메갈이 부끄러운지 아니라고 하고..메갈과 일베는 젠더만 다른 같은 종특 맞죠?
깨진 접시인데..
민은 그냥 능력있으니 깔끔하게 나와서 다시 투자받든 뭐하든 했으면 좋겠어요.
울며불며 기자회견하더니 화해하자고 방긋거리는거보면 제정신인가 싶어 소름돋아요...
확증편향이란말이 왜 있겠어요
그냥 믿는대로만 보시고 보시는대로만 믿으세요
대신 원글이 의견 반대편 사람들의견에도 화내지마시고요
저같은 경우 방 옹호하는 분들 보면 좀 사이비같더라고요
어느 대기업주가 커뮤에서 이렇게 찬양받고 옹호될까요ㅎㅎ 좀 신기하더라구요.
그럼 방이랑 메갈들이랑 취향이 비슷한거네요?? 처음 알았어요..
각자 더 이해가 가는 입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ㅁㅎㅈ 지지자들은
일단 얘기하면서 ㅎㅎㅎ ㅋㅋㅋ 를 남발하며 조롱하는 글이 많네요. 남을 존중하면서 문제제기하고 토론해야 그 사람 말이 설득력있는데 욕 남발하고 흥분해서 ㅋㅋㅋㅋ ㅎㅎㅎ 모드로 무시하며 남이 뭐라건 자기할말만 하는 집단에 거부감이 드네요. 태극기부대들처럼 무서워보입니다. 아무튼 사람에 거는 기대가 적어지고 소통이 갈수록 어려운 시대는 맞네요.
방시혁 지지자들은 사건자체보단 젠더갈등이나 팬덤간의 갈등으로 몰고가려고 하더군요. 사건자체보단 민희진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느낌이고요. 민희진 옹호하면 민천지거리면서 조롱하는걸 많이 봤는데 존중과 예의는 서로 지키는것이지요.
ㅁㅎㅈ을 왜 매장합니까. 존경할만한 여성 리더가 나오면 지지하고 응원해야죠. 남자라서 여자라서가 아니라 계약과 규칙으로 내 일이 중요한만큼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가 제대로 굴러가는 건데요. 하지만 나는 항상 옳고 타인은 모조리 다 적이고 잘못이라는 태도로 대했고 진실과 거짓을 섞어서 자신의 잘못은 덮고 타인은 다 지적질하며 그럴듯하게 말하는 데서 신뢰를 잃은거예요. 타그룹도 마찬가지지만 전 뉴진스 멤버들을 거론하면서 하는 부분에서도 실망했는데요. 자신의 아이를 아꼈던 엄마가 나왔던 솔로몬 지혜와 비교했을 때 정말 멤버들을 아낀다면 그렇게 이름까지 하나하나 거론하며 끌어들이는 건 그냥 멤버들을 방패막이 하는 것 같았거든요. 그런 점에서 뉴진스도 피해자로 보였구요. 물론 누구나 자신을 가장 아끼겠으나 ㅁㅎㅈ이 좀더 멋지게 대처했다면 언행에서 좀더 쇼가 아닌 진심을 보여줬다면 달라졌을지 모르지만요.
아무튼 어차피 법이 말할 테고 ㅁㅎㅈ과 하이브가 알아서 해결할 일이지만 피해 보는 사람들 없고 자꾸 타그룹들까지 엮지말고 각자 알아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같은 기획사 내에서 타 기획사도 아니면서 지금은 타 기획사보다 못한 적이 내부에 있는 느낌이네요. 어른들 싸움에 애들까지 상처얻지 않도록 어떻게든 해결이나 잘 되었으면 좋겠고요
어쩌라구. 안물안궁.
어쩌라고요. 안물안궁.
사람들이, 변호사들이, 판사가 설명을 했음 알아들어야지.
쥐뿔 아는 것도 없이 맹목적으로 사람 하나 죽일듯 달려들어놓고 조롱한대. ㅋㅋㅋ
조롱이 차라리 누구 하나 골로 보내려고 악담하고 저주하는 것보다야 낫지 안 그래요? ㅎㅎㅎ
민희진 판결한 판사도 메갈에 bl 옹호자인가보죠?
논리로 안되고
법원에서 개쳐발리고 변호사들도 편들고 그러니
여성비하로 나오는거 봐요.
그러지말고 아미들끼리 돈 모아서 민희진한테 줄 위약금이나 모으세요. 왜요 돈은 없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