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좋고 이간질에 능한 직원이있는데(A라고 할께요)
A가 자기를 따르는 마음약하고 남 말 잘듣는 직원과 여행도 한번씩 다니고 곁을 주더니
상대 직원이 어느새 온리 그사람 편에서서 그사람 말만 믿고 그사람을 칭찬하고 다니고
다른 사람말은 듣지도 않고A말만 듣고 전면전에서서 감싸고 돌아요.
A는 그 마음약한 직원에 대해 남에게 또 뒷담화 떠들고 다니고
마음약한 직원은 본인얘기 떠들도 다닌줄도모르고 A에 대변인이 되어있구요.
A는 또 본인이 미워하는 직원이있음 마음약한 직원에게 안좋게 말하고
자기는 쏙 빠지고 뒷전에 있고 마음약한 직원이 앞에서 다른직원 흉을 덩달아 보고 다녀요.
50넘어서 그렇게 판단이 안서나..그 직원한테 가스라이팅을 실컷 당하고
있는모습이 안타깝고 이간질 하는 미꾸라지 한명이 팀 분위기를 들었다놨다
엉망이 되어가는데도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하나 속으로는 A의 그런본심을 알아도
나서지는 않고 그냥 나만아니면 돼라는 마인드로 있게 되네요
너무피곤해집니다. 저런 이간질 직원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