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며 우리는 아직도 일제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제시대의 군대 문화가 아직도 군부대를 주름 잡고 있어요.
일제시대의 부조리한 군 문화가 2024년도에 어쩌면 더 심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데 그 누구 한명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바뀌어도 진작 바뀌었어야 할 군문화가 그 누구하나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못할까요?
일제시대의 환상에서 군대는 깨어나지 못하는 걸까요?
mc몽이 얼마나 현명한 사람인지 알게 되는 요즘 입니다.
누구든 힘이 있으면 정의는 필요 없습니다.
밀양 사건을 보면 20년이 지나도 사과하는 사람이 없죠.
그렇죠.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힘과 권력을 이용해 조선인들을 짓밟고 50년이 넘은 시간이 흘러도 사과 한마디 없는 그 모습을 닮은거죠.
2024년 우리는 아직도 대한독립을 못하고 일제의 더러운 잔재 속에 살고 있습니다.
참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