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드피트 영화 좀 추천해주세여

..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24-06-04 12:19:56

요즘 옛날 영화에 꽂혀서

폭풍속으로, 굿윌헌팅, 스피드, 트로이, 세븐 ,

남자가사랑할때 

등등 시간날때마다 찾아보는데

다들 넘 풋풋하고 넘 좋네여.

 

특히 브래드피트 남성미 뿜뿜한 트로이, 세븐 너무 좋아서 두번씩 봤네요.

조블랙의 사랑은 진도가 좀 안나가더라구요.

브래드피트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월드워z에서같은 더티섹시가 제 취향인듯 한데

다음 순서는 얼라이드에요.

IP : 211.234.xxx.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4.6.4 12:24 PM (175.194.xxx.121)

    남성미를 보시려면 '파이트 클럽'은 꼭 보셔야 해요.
    파이트클럽에서 브래드 피트의 목소리가 어찌나 근사하게 느껴지던지 ㅎ

  • 2. ㅇㅇ
    '24.6.4 12:27 PM (106.102.xxx.167)

    스파이게임

  • 3. ...
    '24.6.4 12:30 PM (112.150.xxx.144)

    파이트클럽 강추요

  • 4. onedaysome
    '24.6.4 12:33 PM (161.142.xxx.169) - 삭제된댓글

    조블락의 사랑이요

  • 5.
    '24.6.4 12:38 PM (180.230.xxx.197)

    브래드피트꺼는 다봤는데
    원스어폰어타임 이랑 바스커스 인가 그두개도 꼭보세요

  • 6. 풋풋한
    '24.6.4 12:45 PM (222.119.xxx.18)

    양아치, 델마와루이스 안보심 섭섭.

  • 7. ..
    '24.6.4 12:46 PM (1.241.xxx.78)

    조 블랙의 사랑

  • 8. 영통
    '24.6.4 12:49 PM (211.114.xxx.32)

    12 몽키스 ..
    브래드 피트가 연기를 저렇게 잘했나..놀랐던 영화
    내용도 흥미있었구요

  • 9. ..
    '24.6.4 12:50 PM (211.234.xxx.90)

    점심먹고오니 반가운 댓글들이.
    넘 재밌는게 그냥 다 보면 되는거 같네여^^
    고민할시간에 하나라도 더 봐라.

  • 10. ..
    '24.6.4 12:51 PM (211.234.xxx.90)

    델마와 루이스, 가을의전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흐르는강물처럼 같은 영화들은 본지 진짜 30년 된거같네요. 내용도 가물가물한데 브래드피트 소년미만 기억나는 영화들

  • 11. 감사
    '24.6.4 12:57 PM (125.132.xxx.103)

    오늘 오후에 파이트클럽 봐야 겠군요.
    드라마처럼 긴 호흡으로 봐야 하는건 보기 힘들고
    풍경 평화로운 잔잔한 영화 좋아하는데
    오늘은 남성적인 액션영화를 모처럼 봐야겠네요.

  • 12. ..
    '24.6.4 12:58 PM (220.65.xxx.42)

    노예12년에 단역으로 잠깐 나오는데 양아치인데 착하고 성실한 일용직 노동자로 나와요 추천해요 영화 자체로도 재미도 있고요 주제가 무거워서 노잼같겠지만 은근 재밌어요 브래드 피트도 단역이지만 매력 철철 넘치고요

  • 13. ..
    '24.6.4 1:00 PM (211.234.xxx.90)

    선재가 뜨거운 이 시기에 저는 이런 으른미 더티섹시가 좋더라구요. 추천해주신 영화들 덕분에 부자된 느낌이드네요. 당분간 눈이 호강하겠습니다. 단역으로도 충분하죠. 델마와루이스도 후반부에만 나오지만 브래드피트만 기억나는거 같거든요^^ 노예12년까지 빼먹지 않고 차근차근 챙겨볼께요

  • 14. ...
    '24.6.4 1:05 PM (114.204.xxx.120)

    가을의 전설, 흐르는 강물처럼
    브래드피트도 좋았지만 서정적인 분위기도 좋았어요.

  • 15. ....
    '24.6.4 1:10 PM (117.111.xxx.53)

    벤자민버튼 보셔야지요

  • 16. 추천
    '24.6.4 1:34 PM (211.186.xxx.23)

    티벳에서의 7년,
    브래트피트의 가장 미모가 빛나던 이 영화 얘기 빠지면 서운하죠.

  • 17. !!
    '24.6.4 1:39 PM (223.39.xxx.175)

    둘이 부부로 나온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많이 웃을수 있어요

  • 18. 저는
    '24.6.4 1:51 PM (125.181.xxx.232)

    퓨리, 조 블랙의 사랑,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 19. mamahelen
    '24.6.4 2:17 PM (183.97.xxx.97)

    델마와 루이스에서
    새끼 양아치로 막 입문한 푸풋하고 싱싱한
    브레드피트. 끈끈하지 않은 상큼한 쎅시함.
    최고에요.

  • 20. 행복
    '24.6.4 2:28 PM (110.12.xxx.132)

    머니볼 추천합니다.

    벤자민도 추천해요~

  • 21. ll
    '24.6.4 2:37 PM (116.120.xxx.193)

    파이트 클럽, 12몽키즈, 세븐이 남성미 가득이었죠.

  • 22. ..
    '24.6.4 5:20 PM (211.234.xxx.143)

    물어본 제가 어리석었어여. 다 볼께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17 오늘따라 모르는번호 전화가 많이 오는데 뭘까요? 6 2024/06/25 1,843
1596116 블루베리 많이 먹어도 되는건가요~? 9 땡겨 2024/06/25 4,260
1596115 저아래 뚜레쥬르 글이요 7 ... 2024/06/25 2,866
1596114 8월 여행지 6 현소 2024/06/25 1,700
1596113 국민연금으로 환율 방어하고 있고만요 8 석열이 2024/06/25 2,468
1596112 중국서 또 외국인 흉기 피습...이번엔 일본인 모자 공격 2 .... 2024/06/25 1,876
1596111 자라세일 어제 구입했는데 혹시 세일가격만큼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3 손해 2024/06/25 3,223
1596110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 10 0000 2024/06/25 2,933
1596109 라면 먹고싶어요 2 ... 2024/06/25 1,277
1596108 카프리섬 130유로 17 ... 2024/06/25 2,833
1596107 예전 일 끄집어낸다고 화내는? 4 ㅇㅇ 2024/06/25 1,184
1596106 양복드라이 1 ........ 2024/06/25 501
1596105 사건반장 갑질교수 3 메리골드 2024/06/25 2,105
1596104 개인 수업 받을 때 말이에요 5 세금 문제 2024/06/25 1,556
1596103 와~ 춥네요 19 경기남부 2024/06/25 5,837
1596102 집에오면 한증막인데 어쩌죠 11 벌써 2024/06/25 2,857
1596101 스프링 매트리스 낮은거 없을까요? 9 효녀심청 2024/06/25 864
1596100 님들이라면 이 전세 들어가실래요? 16 .. 2024/06/25 2,939
1596099 시누이외ㅡ나 5 2024/06/25 2,666
1596098 단식원이 너무 가고싶은데요 6 ㅇㅇ 2024/06/25 2,080
1596097 청소업체에서 뿌리는 피톤치드 살짝 약품 냄새 나나요~? 3 . 2024/06/25 967
1596096 광주 사람이 예, 애 발음을 못하나요? 29 ㅇㅇ 2024/06/25 2,368
1596095 반포아리팍 110억 매수자는 뮤지컬배우 홍광호였다 32 2024/06/25 20,596
1596094 대중교통에 에어컨 없던 시절. 12 dd 2024/06/25 2,630
1596093 윤정부는 부동산 마저 무능하네요 21 ... 2024/06/25 3,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