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산에 가려고 버스탔어요.
더워서 걱정이 되긴 하는데
쑥찰떡 한 덩이와 탄산수에 매실액 좀 타서
크로스백에 챙겨 나왔네요.
국립극장에서 내려서 둘레길 걸으려고요.
고민거리가 산적해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씩씩하게 걸으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지금 남산에 가려고 버스탔어요.
더워서 걱정이 되긴 하는데
쑥찰떡 한 덩이와 탄산수에 매실액 좀 타서
크로스백에 챙겨 나왔네요.
국립극장에서 내려서 둘레길 걸으려고요.
고민거리가 산적해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씩씩하게 걸으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길!
남산 좋아하는데...
서울사시나봐요. 부럽다
같이 가고싶네요
올라갈때 덥지
올라가면 그늘에 시원하지요
날이 너무 좋아서 동네 카페 나왔어요~
아침 수영 갔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만 있기 넘 아까운거예요. 곧 있을 시험때문에 밥 먹고 얼른 공부해야하는데 에라 모르겠다하고 책 챙겨 나왔네요.
책은 과연 몇 장이나 넘기다 갈 수 있을까요?ㅎㅎ
남산가신 님이 부러워요~
경기 북부라 휙 하고 갔다올 거리는 아니어서 집 앞 카페 풍경과 바람과 시원한 라테에 만족하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