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강좌 듣는데 실내에서 신발벗고
방석에 앉아서 해요
제 옆에 어떤 남성이 앉았는데
숨을 못쉬겠는거에요 역한 냄새에
조용하게 하는거라 창문 다 닫고 에어컨 틀었는데
제가 슬쩍 창문을 열었어요. 그래도 냄새가..
그 남성분은 아이 둘 있으신 회사원으로 들었는데 보니까 겨울용 두꺼운 양말을 신으셨더라구요. 이 날씨에..
그 날 간신히 참고 다음본 강좌때 뒤쪽으로 떨어져서 앉았는데 그래도 창문을 다 닫고 하니 좀 지나니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그 남성분 보니까 또 겨울용 두꺼운 양말을 신으셨고.. (알록달록 무늬도 있는.. 스포츠 양말도 아니고.. )
여름용 양말이 없으신가?
몸쓰는 직종은 아닌듯 한데.. 그냥 회사원인듯 하던데..
암튼 명상에 예상치 못한 장애물...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