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식은 배우자에게 맡기고
새여친 남친 사귀면서 해외여행에 둘이 셀카에 물고 빨고 정말 신나게 연애 하는데.
좋겠지만.. 그 아이도 전 부인 아이 남편얼굴도 아는 지인입장에서는 뭔가 모르게 안타까워요
다들 자식은 배우자에게 맡기고
새여친 남친 사귀면서 해외여행에 둘이 셀카에 물고 빨고 정말 신나게 연애 하는데.
좋겠지만.. 그 아이도 전 부인 아이 남편얼굴도 아는 지인입장에서는 뭔가 모르게 안타까워요
각자 인생 사는거죠
아이를 맡긴게 아니라 더 원하는 쪽에서 양육 하는거고요
과잉감정이입 이네요
내인생이나 잘 살자 싶어요.
진짜 안타까운거 아니죠? 그러니 이런글 쓰죠
ㅎㅎㅎ 인생이 한가해서 남인생 참견질하고싶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그냥 기질적으로 타고나기를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이제는 80후반의 나이인 친정엄마가
평생 그렇게 남자를 좋아 하셨어요.
제가 기억하는 남자만도 여럿 되거든요.
그런 엄마가 너무도 싫었어요.
자식도, 살림도 안중에 없고
참 부던히도 남자만 밝히셨던 노모.
제가 자식을 낳아 키우고... 이 나이가 되어보니...
더더욱 노모의 밝힘증이 이해가 안 갑니다.
어찌 자식보다 남자가 좋을 수 있는지
어찌 모든것 뒷전으로하고
온갖 거짓말로 남자들과 돌아 다녔는지....ㅠ.ㅠ
그래서 내린 결론이
그런 사람은 그냥 그렇게 타고 났나보다.
유전적인 병처럼..... 입니다.
윗님.
안타깝고 안하고가 요지가 아니라요.참견질도 아니에요.
아이를 생각하는 모성애가 먼저 발동하는 심리에요.
원글이 어떤맘인지 저도 알아요.
지인이 그러한데 저는 표는 안내도 속이야 아프겠지.
너도 너인생 잘 살아야지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말죠.
댓글이 날까롭네요.
속으로 지자식 버리고 저리 행복하나 말로 내뱉는 사람보다 원글 내용이 더 진심어린 마음일거에요
근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이 생긴다고 해도 내형제도 그런 상황이면 참견을 못하는데 남한테 할수도 없고 그냥 안봐야죠..ㅠㅠ
제가 그래서 그쪽으로 지저분했던 생모 안 보고 삽니다.
솔직히 그런사람들 중에 결혼전부터 그렇게 산 사람도 많을거에요.
그런사람들 말년이 좀 흉하더라구요 뒤늦게 나타나면 자식들도 안챙겨요
제가 그래서 그쪽으로 지저분했던 생모 안 보고 삽니다.
솔직히 그런사람들 중에 결혼생활중에도 그렇게 산 사람도 많을거에요.
자식에 대한 책임을 지면서 인생을 즐기면 누가 뭐라하나요~
요즘 세상에 이혼했어도 자식에 대한 책임은 돈+알파지요.
모성애 부성애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 본인 욕구가 중요
사람보다는 동물에 더 가까운 사람이겠죠
저는 그냥 이런사람들은 멀리합니다.
동물에 가까우니 언제라도 자기 이익에 우선하여 판단할테니 주변에 있으면 피해가 옵니다.
어쩔수 없는경우도 많아요. 애를 내가 안키운다고 해서 죄인처럼 지낼수는 없잖아요
나는 솔로 나 돌싱 만남 프로 보세요. 얼굴까지 다 나오고 그렇게 짝 찾을려고 안달이잖아요.
부부끼리는 헤어질수도 있지만
자기들이 낳은 자식을 팽개치는건 가짜 부모죠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고...
그런사례 종종 보잖아요 어릴때 자식 버리고 본인인생 즐기다
그 자식이 성공해 요절하니
내가 널 낳았다 하며 보험금받으러 나타나는인간들요
인간아니라고 봅니다
제3자가 뭐라할수는 없고 애만 불쌍한거죠
이혼하고 엄마가 애 키우고 아빠는 연애하더니 결혼해서 배다른 동생 낳더라구요
아는사람인데 왜 내 기분이 안좋은지 모르겠어요
큰 애도 불쌍하고
맡기고.. 본인 연예하면서 편하게 생활하는거..
저는 넘 싫더라구요.
책임 없는 사람같아요. 사춘기 지나고 어느정도 아이들 키우고 난후면 모를까?
아이 키워보시면 아시겠지만.. 탛는것보다 양육하는게 더 힘들어요.
그런데 양육권 주고,, 나몰라라 하는 엄마,아빠도 있던데..
본인 힘든거 회피하고 즐기는것 같아.. 싫더라구요.
윗님 말씀대로...가짜 엄마나 아빠죠..
자식도 도구인 나르인가요
딴남자 딴여자 만나고 자식에게 무관심한 남녀도 있죠
케바케에요
그냥 타고 난거
너무 싫다 인간도 아닌것들이에ㅐ요
책임감없는 인간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