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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줌녀 딸이 알까요

ㅆㅊ 조회수 : 4,795
작성일 : 2024-06-04 00:57:40

엄마가 상간녀, 첩 이런건 이미 알거같고

오줌까지 받아먹었다, 외할머니까지  쌍첩이다 그런것도 알까요

물론 이미 세뇌돼서 사람들이 천사같은 자기엄마에 대해 질투해서 내는 거짓소문이라고 굳게 믿겠지만요

지금중2던데 인터넷 한창 볼때잖아요

애맘이 어떨지

죄는 엄마가 지었구만

IP : 211.200.xxx.1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4 1:43 AM (14.50.xxx.28)

    알겠죠
    아빠가 엄마 남편이 아니잖아요
    아빠의 장인이 너무도 유명한 대한민국 전 대통령인데 엄마는 대통령 딸도 아니고...
    충격이지는 아닐껍니다
    첩이란 단어는 어릴때부터 들었을거구.. 커가면서 엄마와 아빠와 자기 출생에 대해 알아갔을테니 그런갑다 했을겁니다

  • 2. 아들이
    '24.6.4 1:5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전남편 아들도 이상해요.
    거의 성인 나이인걸로 아는데 멀쩡한 친아빠 두고 지금 이지경으로 사는 엄마랑 같이 있다니...
    저라면 엄마 안봐요. 그 가정의 멘탈은 정말 대단해요.

  • 3. ㅇㄷㅁ
    '24.6.4 1:56 AM (112.150.xxx.31)

    돈은 그모든걸 견디게해요.
    우린 사랑이였어
    라고 하겠졷

  • 4. ㅇㅇ
    '24.6.4 3:06 AM (73.109.xxx.43)

    뭐 그집 아이 걱정까지 하세요
    그사세입니다. 죄를 짓든 말든.

  • 5. wii
    '24.6.4 3:08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엄마가 대통령 딸도 밀어낼 수 있는 대단한 여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그 동안 공식적으로 유사배우자 노릇을 했고 그때 82게시판에도 시녀들이 즐비했으니 대통령 딸이 버림 받고 이혼 안 해주고 본인 엄마가 승자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 6. YISS
    '24.6.4 3:42 AM (217.149.xxx.15)

    미국 국적으로 국제학교 다니는데
    우리나라 인터넷엔 관심도 없을거에요.

  • 7. 아뇨
    '24.6.4 3:5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국내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다니는 아이들 국내 소식 다 알아요. 모를 수가 없어요.
    본인은 스스로의 선택이니 그렇다고 해도 아이가 혼외자인데 엄마가 아이 얼굴 공개해버리다니... 이 여자 정말 나쁜 엄마입니다. 자식을 이렇게 키울 수가 있나요.

  • 8. 음. ,
    '24.6.4 5:30 AM (113.61.xxx.156)

    근데 인스타를 보니 딸이 엄마를 많이 사랑합디다.
    프랑스 어느 공원호수에서 대화중인 영상을 보니.뒤로 기대려는 엄마 등을 받치더라고요.호수에 뒤로 나자빠질 걸 걱정하듯 잡아주는 딸..아..엄마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그 마음은 이쁘더라고요.아직 아이니까요.아이는 죄는 없긴해요.

  • 9. 음,
    '24.6.4 5:31 AM (113.61.xxx.156)

    물론 그 아이가 성숙했을때 행실은 알수없지만요.
    지금은 아이는 냅두는게 어떨까요

  • 10.
    '24.6.4 6:02 AM (218.155.xxx.211)

    자꾸 아이는 죄가 없다는데
    그래서 잘 살아야 돼요. 무슨돈으로 재벌집 딸로 키워졌겠어요?
    우리가 지 엄마 욕한다 한들
    끄떡도 안하는 게 재벌집 아이들

  • 11. 유사녀
    '24.6.4 7:22 AM (175.214.xxx.148)

    아이 사진은 오픈하지 말지..뭐가 그리 당당해서 ..자업자득입니다.

  • 12.
    '24.6.4 8:32 AM (100.8.xxx.138)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부모의 아이들은
    프랑스 호수공원은 커녕
    동네 산책도 피곤에 쩌든 부모때문에 힘들고
    돌봄교실 집 휴대폰에 맡겨져있어요
    게으른게아니라 3교대하고 철야하고 주말에 힘이있냐구요.
    제가 그집 딸이래도
    인문학교육 잘받았으면
    나까지 욕먹어도 싸다 싶겠어요
    그 돈으로 누릴거 누리고 욕은 못먹겠다 하겠어요?
    양심이있으면요

  • 13.
    '24.6.4 10:03 PM (118.235.xxx.91)

    그 씨 어디가나요...
    부모 닮아요
    부모랑 똑같을 거예요
    이게 욕일까요? 칭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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