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도 한참 안본 사이인데 신혼인 아들며느리에게 나중에 돈 부쳐줄테니
축의금 삼십내고 결혼식하고 오라는 시어머니, 그런데 나중에 입 싹 씻는 시어머니는 뭐라고 해야되나요?
매사 돈 관계가 흐릿한데 부모니까 넘어가줘야 하나요?
자기들도 한참 안본 사이인데 신혼인 아들며느리에게 나중에 돈 부쳐줄테니
축의금 삼십내고 결혼식하고 오라는 시어머니, 그런데 나중에 입 싹 씻는 시어머니는 뭐라고 해야되나요?
매사 돈 관계가 흐릿한데 부모니까 넘어가줘야 하나요?
그날 일있어서 못가겠다고하세요.
만저 보내 주시라고 하세요.
안주시면 안간다고
이미 갔다왔어요. 돈 보냈냐니까 남편은 대답이 없어요. 여기서 돈보내라고 따지면 제가 이상한 건가요?
담부터는 그냥 못간다고 하세요.
원글님네가 축의금을 받은 사람들 결혼식만 가세요.
이번 한번을 교훈삼아 앞으로는 가지 마세요
셈 흐린거 못고쳐요
같은날 그시간에 아들 회사 부부동반 체육대회라 참석 못한다고 하세요~~
웃으면서 " 생활비가 떨어졌다고 축의금 보내주세요 해보세요"
줄때까지 독촉하세요 ^^ 아들보다 며느리가 하세요
완전 싸 하네요. 며느리 보기 챙피하지도 않은가봐요.
저희 시부모님은 먼 친척은 당신들끼리 다녀 오시고 저희 이름으로 당신들이 그냥 부주하고 오시던데요.
여기서 남편을 족치면 원글님이 제일 손해에요
이번은 당신얼굴봐서 이해하고 넘어갈테니 다음부터 이런일 생기면 거절해라 난거절하겠다 라고 다짐하시는 선에서
끝나시는게 좋습니다.
담에도 분명히 그러실거에요
절대 안가겠다 하세요
시어머니 그런 사람인 거 남편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앞으로 그런 일 생길 때마다 남편이 막아주냐 안 주냐인데
윗분 말씀처럼 이번은 처음이니 넘어가고 재탕은 안 된다 하세요.
다음에는 못간다 하세요.
그 전에 전화를 남편에게 넘겨주세요.
이번엔 넘어가시고 다음엔 결혼식이든 장례식이든 미리 알려주실테니 이번처럼 얼마 해라고 금액 이야기하면 계좌번호 보내시고 금액 보내달라고 하세요
혹시나 안보내셨는데
친척 행사 꼭 가야할자리면 가시되 남편이름으로만 10만원하시고
어머니것은 하지마시고 나중 안보내셔서 안했다하세요
계속 보내달라고 하세요. 건조하게 용건만.
나중에 준다고 하셨다면서요.
...어머님~~ 지난번 축의한거 안보내셨어요. 보내주세요.
보내주실때까지 말씀하세요.
시댁일은 눈치가 없어야 해요.
어머님~~ 지난번 축의한거 안보내셨어요. 보내주세요.
2222
그래야 담에 안그래요
어머님~~ 지난번 축의한거 안보내셨어요. 보내주세요.
3333
그래야 담에 안그래요
어머니^^ 축의금 아직 안들어왔던데 깜빡 하신거같아 계좌번호 보내드려요. 하고 문자 보내보세요. 계좌번호랑 함께요.
30년 전에
5만원 시동생축의 대신 했다가 달라고 하니
가족끼리따박따박 받는것 아니라네요
다시는 대신 안내줍니다
남편이 알아서 해야죠.
남편네일은 남편에게.
자주 그래서 어느날 새 동서 들어오고 그집 행사참석하라고 돈도 우리가 보내고. 저희집 행사엔 안오던 시어머니가 그러셔서 경조사는 품앗이 성격이 있는데 울집 다끝났다고 가기 싫다고 했어요. 여러번 설득했지만 제가 거절하니 그뒤 줄긴 줄더군요. 큰 아들은 봉인줄 알아요.
그거 계속 그럴 걸요
돈 달라 하면 우리가 남이냐식
본인이 안 받아도 되는 건 또 따박따박 다 받으심
본인이 좋아 절 다니면서 절에 가서 우리 이름 올렸다고 또 돈 받아가심
돈계산 흐린 거 아니고 돈 좋아해서 자기돈 안 쓰려는 거에요
싸걱 공부했다생각하세요
다시는 절대 이런건사절
모르는 아들들 많아요.
그러니 시집은 남편이 살린다고 하죠.
위에 조언처럼 무심힌척 톡과 계좌번 보내서 바로 달라고 하는 방법이 좋아요. 남편한테 묻고 어쩌고 할것없이요. 남편이 불편해하면 어 주신다고 했는데 해야죠.
축의금 내는곳 앞에서 전화하세요
어머니 지금 돈 내야하는데 저희한테 돈 주신다고 하셨잖아요
여기 결혼식장이에요 지금 넣고 들어가게 보내주세요
축의금 내야 식권을 받죠~네?뭐라구요?안들려요~뚝!!!
하고 끊어버리겠어요
왜 안보내주고 ㅈㄹ 들인지
신혼이면 시어머니도 젊었을텐데
며느리한테 창피하지도않은지...
원글님 한번은 들이받아요
매번그러면 짜증나잖아요
돈을 미리 주면 몰라도. 나중에 줄께.. 갔다오라고 하는건.. 줄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요.
끝까지 받아내야 담부터 안그러죠.
저희는 시아버지나..친정아빠 대신 가고.. 축의금도 .. 미리 저희한테 보내주심..
가만있음 또 계속 등쳐먹어요 "어머니~축의한거 돈 주신댔잖아요 제계좌 알려드릴까요?"
돈이.문제가 아니라 주말 반나절은 시간 날린거잖아요 남편 시키지말고 님 시간도 날라갔으니 돈 꼭 받아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