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양 아파트 사전점검 업체 써야할까요?

ㅡㅡ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24-06-03 18:52:52

7월에 사전 점검 하는데 하루밖에 안 준다네요

점검 해본적 없어서 자신 없는데

4식구 다 같이 가서 하면 될까요?

업체를 쓰는게 나을까요?

요즘 하도 하자 뉴스가 많아서 걱정이네요ㅠ

IP : 223.39.xxx.18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3 6:55 PM (222.233.xxx.216)

    업체 쓰세요 제 동생 입주할때 보니까 시댁식구들 오셔서 봐준다고 했지만 우리 일반인은 철처히 볼 줄 몰라요 동생이 후회하더라고요

  • 2. ...
    '24.6.3 6:56 PM (114.200.xxx.129)

    저는 미혼이라서 남동생이랑 둘이 사전점검 했는데... 저는 하나도 못찾아내고 . 남동생은 워낙에 꼼꼼해서 다 찾아내서요. 4식구이면 그래도 4명이 가서 찾으면 다 찾아내지 않을까 싶네요 ..
    굳이 업체 안써도 될것 같은데요 .가족들중에서 꼼꼼한 사람들 있으면요.
    저는 진짜 남동생잘데리고 가긴 했어요..ㅎㅎ 전 꼼꼼한 스타일이 아니라서 하나도 못찾겠더라구요..ㅠㅠ

  • 3. 미리
    '24.6.3 6:58 PM (14.6.xxx.135)

    유툽 블로그 아파트카페에서 공부하고 가면 하자가 보여요. 바닥 벽면을 꼼꼼히 살피세요 왜냐면 일단 사전점검 후 짐들어가면 as받기가 무척 어려워요. 그외 하자는 살면서 나오니 그건 그때 해결해도 되거든요.(보통 하자기간 2년)

  • 4. 행복한새댁
    '24.6.3 6:59 PM (125.135.xxx.177)

    이게 돈까지 내면서 할 일일까요? 건설사는 왜 부실하게 만들어서 업체까지 끼고 이래야 되는지..;; 일년인가? As기간동안 아파트앱, 옆집 사람들 얘기 잘 들으시고 계속 확인하는게 좋았어요.

  • 5. 입주
    '24.6.3 7:00 PM (58.238.xxx.213)

    최근 입주아파트 2번 사전점검했는데 이틀 아니 삼일동안 가세요 굳이 업체안써도됩니다 입주민 단톡방있나요? 단톡방에 정보도 올라오고 충분히 직접하실수있어요 나중에 입주청소하면 청소하시는분들이 하자 체크도 해주세요

  • 6. ...
    '24.6.3 7:02 PM (210.102.xxx.16)

    업체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생각보다 꼼꼼하게 볼게 많아요
    특히 창틀 하자가 많아요. 문 열었다가 쾅 닫아서 흔들리나 보기 수평 화장실 바닥 기울기 물빠짐 타일이랑 나무바닥 두드려보고 소리로 안이 비어있나확인 등등

  • 7. 그리고
    '24.6.3 7:06 PM (223.39.xxx.185)

    사전점검을 하루만 가나요?
    저희는 준공일도 늦췄으면서
    사전점검도 하루밖에 안 주네요
    속 터지네요

  • 8. 저는
    '24.6.3 7:07 PM (116.42.xxx.70)

    업체 쓰는거 추천해요..
    요즘하자가 많아서 업체끼고 전문대응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 9. 리보니
    '24.6.3 7:11 PM (175.120.xxx.173)

    전 2년전에 남편이랑 둘이 했는데

    신경쓰이시면 업체 쓰세요.
    아무래도 더 전문적이겠죠.

  • 10. 푸른하늘
    '24.6.3 7:12 PM (58.238.xxx.213)

    사전점검 보통 3일잡혀있지않나요? 신청은 하루만 가능한데 매일가도 아무말안하고 문열어줘요

  • 11.
    '24.6.3 7:13 PM (116.38.xxx.203)

    주변에 신도시 살아서 새아파트 사는 지인들 많은데
    다 셀프점검하지 업체 쓰는경우 못봤어요.

  • 12. 돈들이지 마세요
    '24.6.3 7:18 PM (39.7.xxx.169) - 삭제된댓글

    건설사 색키들 확장비도 다 받아먹고
    사전점검 하자는 지네들이 지었으니 하자 찾아 미리 고쳐놔야지
    사기꾼들이에요

  • 13. 우선
    '24.6.3 7:23 PM (122.42.xxx.82)

    셀프해보시고 초보가 보기에도 엉망이면 하자업체요

  • 14. . .
    '24.6.3 7:25 PM (223.131.xxx.165)

    하루 줘도 기간내내 들어가서 할수 있어요 까페 가입해서 공통 하자 골라내고 일단 의심스러운건 다 체크해두세요 휙 보면 안보이는데 시간들여 보면 보입니다 큰 하자는 그렇게 골라내고 자잘한건 입주해서 하자보수팀 상주기간에 처리하면 빠릅니다 너무 걱정할거 없어요 돈주고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15. ...
    '24.6.3 7:26 PM (220.85.xxx.241)

    입주자카페같은거 가입하세요. 요즘은 톡방도 있을텐데요.
    아님 인터넷에서 꼭 확인해야할 목록들 찾아보면 나올거에요.
    그거 프린트해서 들고 가족들이랑 구역나눠서 확인하세요.
    화장실과 베란다 물뿌려보고 구배 맞는지 타일 두드려보고 등등등
    전 두 번 새 아파트 입주했는데 제가 했어요.
    입주청소하면 청소 끝내고 어디어디 하자인거같다라고 알려주기도해요
    저는 시동생이 건설사다녀서 나중에 집들이때와서 봐줬는데도 하자 발견 못한거 있었어요. 제가 청소하다가 1년 뒤에 알게됐는데 너무 황당한 거라 그 누구도 생각도 못한.... 나중에 건설사에서 와서 하자보수 해주면서도 자기들도 황당해했구요.
    업체쓰면 진짜 미세한거까지 다 찾아줄 지 모르겠으나 하자있어서 하자보수 받으면 새거처럼은 안되더라고요.
    항목마다 1년차 2년차 3년차 하자보수 신청하는게 있으니 기한내에 신청하고 하자보수 받으면 되는 거에요.
    결국 돈주고 하자를 미리 발견하냐 아님 늦게 내가 발견 하냐의 차이인듯합니다.

  • 16. 묻어서
    '24.6.3 7:30 PM (122.42.xxx.82)

    창틀흔들리는거 하자보수 받아보신분 어찌 받으셨나요?

  • 17. 작년입주
    '24.6.3 7:43 PM (39.7.xxx.94)

    단톡방에서 서로 점검내용공유하고
    입주후에도 as 신청 가능했어요 두달안에 재촉해서 하셔야 빨리되요
    다만 바닥재를 바꾼다던가 욕실 타일 틈새 매꿈 ( 뭐라하는지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그런거 하면 as 어렵다해서 뒤로 빼고 점검을 했는데 욕실 물 뿌려보기 등 사전좀검 체크 동영상 보시면 도움됩니다
    저희집은 저랑 남편이 70개 이상 찾았어요
    창문의 단열이상은 겨울에도 했어요

  • 18. ㅡㅡ
    '24.6.3 7:49 PM (223.39.xxx.185)

    카페, 단톡 다 들어가 있어요^^
    단톡은 싸움 났네요
    하루밖에 안 준다고 했다고.
    입주일 미뤄지며 다들 예민하네요ㅠ
    3일 다 가도 되는군요^^

  • 19. ㅇㅇ
    '24.6.3 8:22 PM (106.101.xxx.83)

    하루만 주는지 3일 다 가능한지는 사전에 꼭 확인해보셔야 하구요
    업체는 솔직히 굳이요..
    업체에서 잡아내는 사소한 것들은 어차피 신경도 안씁니다
    큰 하자는 업체 아니라도 잡아내는 거구요
    해보면 업체도 서로 경쟁이고 많이 잡아야 능력을 보이는 거라
    사소한거 까지 막 잡아냅니다
    그거 시공사에서 눈도 깜짝 안하구요

  • 20. ...
    '24.6.3 8:22 PM (220.85.xxx.241)

    창틀하자보수 제대로하려면 그 벽을 다 부셔야한다고했어요.
    집 짓고 나중에 창틀 껴 넣는게 아니라 외벽 지으며 올라갈 때 창틀 껴서 올라가는거라서요.
    심각한 거 아니면 아마 잘 안해주려고 요리조리 피할텐데 미리 잘 알아보시고 대응하세요. 겨울되면 결로생길거에요

  • 21. ....
    '24.6.3 11:24 PM (110.13.xxx.200)

    별거없어요.
    아무리 몇백개든 잡아내봐야 시공사는 콧방귀끼고 적당히 하는 척만 합니다.
    엄청난 하자 아니면...
    아무리 많이 잡아봐야 뭐해요.
    글고 살면서도 계속 하자보수는 해줍니다.
    어차피 보수 신청해봐야 오래걸리고 그 단지만 하는게 아니고 나중에 다 걸쳐서 하는지라...
    하루밖에 안주는건 너무하네요. 보통 3일은 주는데.. .헐...
    하자받기 싫어서겠죠. 횡포같이 느껴지네요.

  • 22.
    '24.6.4 12:26 AM (115.138.xxx.75)

    하자보수 저는 업체끼고 했는데
    무슨기계 가져왔어요.

  • 23. ..
    '24.6.4 9:51 AM (58.148.xxx.217)

    아파트 사전점검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940 새 프로는 안전하게 전현무? 18 쫄보 pd 2024/06/07 4,279
1599939 혹시 육류 전혀 안 드시는 분께 여쭙니다. 12 2024/06/07 2,626
1599938 전세계최고부자 10인 MBTI 34 ㅇㅇ 2024/06/07 11,213
1599937 2024년에도 일제시대에 살고 있네요. 2 일제시대 2024/06/07 1,225
1599936 에스티로더 백화점몰은 진짜겠죠? 7 ㅡㅡㅡ 2024/06/07 2,323
1599935 만취해 택시기사 폭행한 20대 여성 입건 1 곱게미쳐라 2024/06/07 1,423
1599934 퇴사하려는데 팀장면담갈때 뭐사가나요? 18 퇴사시 2024/06/07 2,337
1599933 다음 주에 아들이 군대 갑니다. 16 ... 2024/06/07 2,617
1599932 청경채 김치로 해먹어도 맛날까요? 7 박스 2024/06/07 1,486
1599931 오늘 매불쇼 영화코너에서 추천한 '플로리다 프로젝트' 봤어요 6 ㅇㅇ 2024/06/07 2,346
1599930 포인트도 이젠 제대로 못 쓰네요 1 2024/06/07 1,971
1599929 기프티쇼로 받은 스벅 아이스아메리카노 여러개 모아서 텀블러교환 .. 2 스타벅스 2024/06/07 2,089
1599928 농산물시장에서 소매가로 물건 파는 건가요? 6 궁금 2024/06/07 996
1599927 따듯한마음으로 분별심없이 사는 분들 계신가요? 9 ㆍㆍㆍㆍ 2024/06/07 1,928
1599926 김남희배우는 모리다카시가 최선이었을까요? 23 ... 2024/06/07 14,457
1599925 오래전 영화 ‘피아노’ 보신분들..궁금한게 있어서요… 14 주말밤 2024/06/07 3,540
1599924 신혼인데 15 ... 2024/06/07 4,325
1599923 민주당 11개 상임위원장 후보 내정 11 다해도괜찮아.. 2024/06/07 2,394
1599922 예물 오메가 브라이틀링 6 ... 2024/06/07 1,803
1599921 자유라지만 1 .. 2024/06/07 501
1599920 사과 양배추값이 계속 오르는 이유는 뭘까요 7 ㄱㄴ 2024/06/07 3,462
1599919 걸그룹이 좋은 중년여성 (저에요) 39 ... 2024/06/07 4,337
1599918 먹는게 중요하네요 9 2024/06/07 5,279
1599917 허리가 아픈 대학생 아들이 12 침대 2024/06/07 3,780
1599916 12사단 중대장 복귀했답니다 35 .. 2024/06/07 5,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