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와 말투와 고향도 비슷해서
친정엄마같아서 뭔가 느낌이 신기하네요..
다만 이효리 어머니는 굉장히 담담하시고
자기의견도 잘 개진하시고
감정처리도 적당히 좋으시고
쾌활하시고 진취적이시고
많이 맘고생 몸고생 하신분이신데
마인드가 멋진 분인거 같아요
외모와 말투와 고향도 비슷해서
친정엄마같아서 뭔가 느낌이 신기하네요..
다만 이효리 어머니는 굉장히 담담하시고
자기의견도 잘 개진하시고
감정처리도 적당히 좋으시고
쾌활하시고 진취적이시고
많이 맘고생 몸고생 하신분이신데
마인드가 멋진 분인거 같아요
그엄마에 그딸이죠
이효리가 탑인지 오래인데 어머님도 편해지신지 오래되셧죠.그러니 편안하고 덤덤하게 얘기하시는듯...
효리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단어를 모르는건지
엄마의 엄마 엄마의 아빠라고 칭하네요
전 듣기 좀 이상하던데
결혼한 딸한테 전남친 운운
네네 멋진 마인드네요
이런 글 쓰시면 그들이 몰려옵니다.
그들은 이효리 열폭러들.
전 너무 감동하며
눈물지으며 보고있어요
어머니 순수하시고 강건하신분 같고
효리는
외모는 아버지쪽을 좀더 닮고
당찬 마인드는 엄마를 닮은거 같아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라 부를 일이 없었죠 지칭하기도 쉽지가 않았을듯
엄마와의 관계성을 강조하느라 그렇게 칭하느ㄴ거겠죠.
엄마 많이 닮았더라고요. 직설적으로 말하는 화법도 은근히.
힘들게 사셔서 투박하고 부정적인 표현도 많이 쓰시지만
좋은 분이신듯. 사랑과 책임감이 많고.. 효리가 그런 면도 닮은 것 같아요.
얼굴도 효리와 많이 닮았어요
그러게요 얼굴 이미지가 딱 엄마더라고요
엄마아빠 이쁜데만 닮은 느낌이에요
이효리 엄마랑 너무 닮았던데, 엄마를 보니 이효리가 안예뻐 보이네요 제 눈이 이상한가봐요
이효리 엄마 고향이 어딘가요?
충청도시네요
효리네 고모가 하는 순대국집 있음.
제법 큼 .
이름도 고모네 순대
효리엄마랑 우리엄마랑 이름이 같음...ㅋ
효리 없었으면 경제적으로 엄청 힘들기 살았을텐데
효리 덕에 경제적으론 고민없이 살았으면서
효리 앞에서 사는 게 힘들다고 하는 거 이기적으로 보였어요
엄마가 힘들어도 대중 앞에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딸보다
힘들까요?
엄마라면 힘들어도 가장 노릇해준 딸한테는 그런 말 안 해야죠
병천아우네 사는데 고모네 순대집이 효리씨 고모네군요.
순대국에 질려서 잘 안먹게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