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프팅 예약하고 왔는데요..

드뎌 조회수 : 2,652
작성일 : 2024-06-03 14:03:32

고민고민하다가

실리프팅 예약하고 왔어요.

51세인데 심부볼하고 이중턱이 늘어져서 실리프팅과 써마지 고민했는데.. 

일단 실리프팅부터 상담을 갔거든요.

이중턱 지방흡입 / 실리프팅(8줄) 

다해서 150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단 저렴한거 같은데,, 다른곳은 알아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의사선생님말론 지방흡입을 하고 당기는거라 이중턱과 심부볼쪽은 새로 늘어지지 않는 이상 

반영구적이라곤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혹시 해보신분들 경험 좀 공유해 주세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221.139.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 2:05 PM (175.223.xxx.7)

    실이 반영구적으로 안녹는거면 모를까
    잡아당긴 실이 녹는데 반영구적일수가 있나요?

  • 2. ㅁㅁ
    '24.6.3 2:11 PM (110.70.xxx.196)

    실로 잡아당겨서 팽팽하게 만들었다가
    실 녹으면 더 쳐져요
    윗분 말씀대로 녹지않는 실로 하면 효과가 계속될 순 있으나
    실이 협착되면 무서운 부작용이 생기구요

  • 3. 반영구
    '24.6.3 2:11 PM (210.117.xxx.5)

    절대 아니죠.
    길어야 4-6개월

  • 4. 돋보기
    '24.6.3 2:19 PM (115.139.xxx.192)

    하지마세요.

  • 5. ...
    '24.6.3 2:24 PM (211.192.xxx.41)

    차라리 이중턱 지흡이랑 근육묶기를 같이 하세요. 검색해보세요. 실리프팅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아예 속에 있는 근육까지 꽉 쬐매어주는 수술이예요.

  • 6. 저는
    '24.6.3 2:25 PM (61.75.xxx.88)

    피부가 얇아서 실리프팅은 불안해서 일단 지방흡입만 했는데 다른분들은 표시가 안나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가능하다는데 저는 피멍이 좀 들었어요 다행이 겨울이라 목티셔츠로 가리고 다녔고 첫날부터 2중턱은 사라졌고 정말 제가 그렇게 두리뭉실한 얼굴로 살았던걸 몰랐죠
    무언가를 한거 같기도 한데 표시가 안나니 진작 안한거 후회되요^^

  • 7. 저는
    '24.6.3 2:28 PM (61.75.xxx.88) - 삭제된댓글

    1월에 했는데 2월에 괌여행가서 사진 찍을걸 보니 확실히 비교가 확
    머리를 질끈 묶어도 봐줄만 하더라구요^^

  • 8. ㅇㅇ
    '24.6.3 2:44 PM (106.101.xxx.140)

    실이 민트실이에요?
    그거 효과 두세달 반짝 이에요.
    병원에서는 녹으면서 콜라겐이 형성된다 어쩐다 하는데 절때~
    그렇게 안되구요. 유지기간이 1년간다고 해도 임상실험시 실이 최대 1년가량 남아있더라 하는 결과때문에 말은 그렇게 하지만
    한달만 지나도 피부속에서 녹아서 끊어져서 부분부분 흡수되기 시작해서 1년뒤 소량 남아있다해도 그게 처음처럼 피부를 견인해주는 효과는 없어요.
    두번해본 경험자에요.
    이중테지흡은 턱살이 많으시면 해도 나쁜진 않은데 연령으로 보아
    근막이 이미 늘어졌을 확률이 높아 저도 차라리 극육묶기를 추천합니다.

  • 9. ..
    '24.6.3 2:47 PM (223.62.xxx.68)

    실리프팅은 1년안가는게 맞고
    이중턱은 저도 계획중이네요
    목동쪽이고 금액도 대략비슷

    팔자주름 만족해서 한번더해볼까 하긴해요

  • 10. 피부와
    '24.6.3 2:49 PM (117.111.xxx.168) - 삭제된댓글

    근육이 처지는 이유를 안다면 실리프팅 안 하죠
    원인이 전혀 개선되지 않으니까..
    백오십 엿바꿔 먹는 거예요
    그런 돈 모았다가 한 방에 거상합니다

  • 11. ...
    '24.6.3 3:19 PM (116.89.xxx.136)

    근육묶기가 뭔가요
    미니리프팅 같은건가요?

  • 12. 절대
    '24.6.3 4:50 PM (223.62.xxx.129)

    지인이 실리프팅 부작용으로 피부과, 통증의학과, 신경정신과까지 다니고 있어요.
    피부 통각이 심해 만지지도 못할정도, 화장품도 일절
    늘 두통과 수면부족….
    안타까울 정도로 말랐어요.

  • 13. 녹는 실도
    '24.6.3 5:33 PM (211.36.xxx.111)

    100프로 깔끔하게 안 녹아서
    미세하게 얼굴이 울퉁불퉁해지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648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7 hrw 2024/06/06 2,361
1591647 산수가 전혀 안되는 성인입니다 49 ,. 2024/06/06 7,413
1591646 샤브샤브 만 먹음 살빠지나요? 9 다욧할때 2024/06/06 2,653
1591645 근데 대체 상가들 공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17 ...ㅇ 2024/06/06 7,075
1591644 가끔 누구랑 밥먹을때 땀이 미친듯이 나요 4 ㅇㅇ 2024/06/06 2,259
1591643 요산수치 안좋은 분 어느과 진료다니세요? 6 2024/06/06 1,601
1591642 “동해 석유 15년 탐사했지만 미래 없어”…작년 철수한 호주 기.. 15 00 2024/06/06 4,015
1591641 대학생 딸 왜이러는걸까요? 24 답답허다 2024/06/06 7,716
1591640 말 안 하는 사춘기 아이 너무 답답해요 19 히비스커스 2024/06/06 4,396
1591639 도배하고 남은 벽지 버리시나요?? 8 ㅇㅇ 2024/06/06 2,591
1591638 선업튀 태성이 뮤비(토이.좋은사람) 보세요. 3 .미닝 2024/06/06 1,429
1591637 완경-생리대 많이 사뒀는데 어떻게 처리하죠? 16 생리대 2024/06/06 5,463
1591636 아내가 입을 닫을때 8 인생무상하네.. 2024/06/06 4,013
1591635 결국 라면 먹음 4 ㅇㅇ 2024/06/06 1,973
1591634 영어 전혀 못해도 산티아고순례길 혼자 갈수 있나요? 17 50대 2024/06/06 4,800
1591633 이름의 윤은 보통 한자로 무엇을 쓰나요? 21 ... 2024/06/06 4,381
1591632 우리나라가 축구 실력이 좋아진건가요? 5 aa 2024/06/06 2,687
1591631 밀양사건 판사는 수상쩍지 않나요? 7 ㅇㅇ 2024/06/06 2,633
1591630 싱가폴 선수들 해맑네요 ㅋㅋㅋ 9 ㅋㅋ 2024/06/06 3,982
1591629 달걀이 비려서 잘못먹다가 3 ........ 2024/06/06 2,652
1591628 차량정체시 신호위반에 대해서요. 9 로우라이프 2024/06/06 2,025
1591627 골반교정- 한의원추나 vs. 재활병원도수치료 8 플리즈 2024/06/06 1,118
1591626 손흥민 이강인 1 2024/06/06 3,775
1591625 타고난 재능을 칭찬하지 말라는 말 16 스타웨이 2024/06/06 6,490
1591624 커넥션 지성은 연기 보는 맛이 있네요 10 2024/06/06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