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끝자리 앞에 섰는데 앉았던 분이 일어나시더라고요.
앉으려고 궁딩이 대려고 하는데 그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홀랑 밀고 들어와요. 속으로 간단욕 ㅈ ㄹ 이런거 하면서 그 옆자리에
앉으려고 발 딱 내디뎠는데 저쪽에서 구부정한 뭔가가 서있는 사람들 밀치고 쳐들어 와서
그 자리에 앉아버리는거있죠. 18 18
쌍타로 재수 옴붙었네요.
한 주가 액막음으로 잘 풀릴지
재수 옴붙은 것으로 결론날지. ㅎㅎㅎㅎ
지하철 끝자리 앞에 섰는데 앉았던 분이 일어나시더라고요.
앉으려고 궁딩이 대려고 하는데 그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홀랑 밀고 들어와요. 속으로 간단욕 ㅈ ㄹ 이런거 하면서 그 옆자리에
앉으려고 발 딱 내디뎠는데 저쪽에서 구부정한 뭔가가 서있는 사람들 밀치고 쳐들어 와서
그 자리에 앉아버리는거있죠. 18 18
쌍타로 재수 옴붙었네요.
한 주가 액막음으로 잘 풀릴지
재수 옴붙은 것으로 결론날지. ㅎㅎㅎㅎ
밖으로 소리만 안 냈지 입에 욕을 달고 사시네요.
자리 놓친 걸로 ㅈ ㄹ ㅇ에, 숫자 욕에..
그런 정도로 재수 옴 붙었다 생각하고 산다면 좋은 일 있기가 어렵겠네요
다들 제정신이 아니구나..하시고 액땜했다생각하세요
앉으려는데 옆자리서 옮기면 진짜 짜증나죠
특히 서있던 일행 앉히려고
의식적으로 앉으려는 사람 자리로 옮기면
욕 나와요
아싸아
하면서 앉으려는데 옆자리서 냉큼 옮기면 진짜
화가나요
많이 놓치고 내내 서서 갔어요
그마음 알기에 저는 옮기지 않아요
무슨 일 일어날지 알고
고작 그런 걸 한 주 재수 없음으로 확장하나요
그냥 지나가던 기인 1로 치고 말죠
똥이잖아요
저두 그런적 몇번 있는데 진짜 짜증나죠
오늘 퇴근할 때는 앉아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