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남편을 포기하려구요.이젠 화도 안나요
갑자기 제가 토를 6 번씩하고 드러누웠어요.
숨 못쉴만큼 토를 하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약속 이미 잡힌게있어서 술먹는건 이해하는데.. 밤 늦도록 안 들어오더라구요
남편은 늘 그랬거든요 제가 아프던 말던 남들과 노는게 먼저.. 결혼 생활 5년.. 이젠 포기할때인가봐요.
이젠 남편을 포기하려구요.이젠 화도 안나요
갑자기 제가 토를 6 번씩하고 드러누웠어요.
숨 못쉴만큼 토를 하더라구요.
근데 남편은 약속 이미 잡힌게있어서 술먹는건 이해하는데.. 밤 늦도록 안 들어오더라구요
남편은 늘 그랬거든요 제가 아프던 말던 남들과 노는게 먼저.. 결혼 생활 5년.. 이젠 포기할때인가봐요.
저라면 진작에 내려 놨어요.
결혼이 뭔가요...
우리집 영감이 젊었을때부터
가족보다 지인들과 먹고 마시고 돌아다니는걸 더 우선시 합니다.
부인아픈것 눈도 껌뻑 안해요.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여자 술 좋아하는 부류들이죠 .. 평소 인생 뭐 있어 즐기다 가야지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아요...
병원 안가고 버티신건가요
내 몸 내가 챙기고
남편 아플때 고대로 해주세요
나 아프다고 뭘바라고 기대하지마세요
그럼 화만 나지 바뀌지않아요
울집은 진통올때 술먹고 당구장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