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배달앱 경쟁이 다시 치열해져서 죄다 무료배달입니다
(뭐 멤버십 가입해야 되긴 합니다)
자기 음식을 배달시키고 그걸 본인이 잡아서
추가로 3천원가량 세이브 할 수 있어요.
배민은 배민커넥츠
쿠팡이츠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배민 쿠팡은 자기가 잡는게 아니고 컴퓨터가 꽂아주는 시스템,
요기요는 카카오T로 선착순으로 잡는 시스템이예요.
그런데 사장님이 조리 다 끝나갈때쯤 배달기사 콜을 부르는 시스템이라서요,
아예 사장님이랑 맞춰서 콜잡으면 거의 무조건 성공합니다.
한 번도 실패한 적 없어요.
거리가 너~~무 멀면, 한 2km 넘어가면
콜을 오토바이한테만 주니까 조심하시구요
너무 가까우면 주는 돈이 내려가요.
주소를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설정해주세요.
제 기준
쿠팡이츠로 동네 분식집에서 최소주문금액 1만 2천원 채우고요
배달비 0원에
가게에서 천원 기본할인해줍니다
카드로 4%적립되고
그다음 배달 하면 3천원 정도 주거든요
실질적으로 한 35%가량 할인받아서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식당이 설정한 최소금액 자체가 높으면
배달비 3천원 세이브하고 이런게 의미가 없지만
저처럼 최소금액 낮은거만 시키면
해먹는거보다 어지간하면 효율적이더라구요.
물론 이거 하려면 교육 한두시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한 번 시키고 말꺼면 하지 마시구요
저처럼 요리 관두고 사먹겠다고 하면 훌륭한 방법이네요.